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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들로부터 쇠매장수라고 조롱받는 김정은
2012-12-28, 16:56:41 미미와철수
추천수 : 207조회수 : 2663

북한 인민들은 김정은에 대한 충성심이나 존경심도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최근 북한의 선전매체들은 김정은이 올해의 해외 10대 명인으로 선정되었다고 선전했지만 인민들은 김정은을 어린 철부지로 인식하고 있을 뿐 명인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북한 인민들은 김정은을 세상물정 모르는 쇠매장수로 비하한다. ‘쇠매장수199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끈 아동영화(애니메이션) '소년장수' 주인공을 지칭하는 것으로써, 인민생활은 안중에도 없이 만화에 등장한 쇠매와 같이 싸움만 잘하는 풋내기 지도자라는 것이다.

 

김정은이 집권 1년 동안 이것저것 의욕만 앞세워 지시를 내렸지만, 현실을 외면한 이상에 불과했다. 때문에 김정은은 현실감 없는 철부지 지도자라는 낙인이 찍혔다. 북한도 이젠 외부 정보가 많아졌고, 주민들의 눈도 밝아졌다. 북한의 지도자는 이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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