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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지금… 2016년 1월 15일(금)

[2016-01-15, 11:09:31] 상하이저널

상하이저널이 전하는 '중국은 지금' 매일매일 새로운 뉴스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1. 콩물이 유방암 유발?... 웨이신 유언비어 10가지
해마다 웨이신(微信)을 통해 수많은 유언비어들이 유포된다. 지난해 식품안전과 관련해 웨이신을 통해 유포된 유언비어 가운데서 가장 많은 주목을 끈 10가지를 선정, 발표했습니다. 이같은 유언비어에 기업들도 더 이상 참지 않고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는 의지인데요. KFC는 '기인한 닭' 유언비어를 퍼트린 것으로 의심되는 10명의 웨이신 계정 소유자들을 상대로 법원에 소송장을 제출, 350만위안의 배상금을 요구했습니다.

 

2015년 웨이신 통해 유포된 10대 유언비어
1. 콩물을 장기 복용하면 유방암에 걸린다
2.마라탕(麻辣烫)을 먹으면 H799바이러스에 감염된다
3.샤오롱샤(가재)는 시체처리할때 사용되는 것이며 외국인들은 먹지 않는다.
4.어린이 우유음료 속에 보툴리눔 독소(다른 이름: 보톡스)가 들어있다.
5.유전자 조작 사탕 옥수수(甜玉米)를 먹으면 발기부전이거나 폐경이 온다.
6.우유를 마시면 암에 걸린다.
7.양고기를 먹으면 안된다.
8.간장을 그냥 먹으면 암에 걸린다.
9. 감과 요구르트를 함께 먹으면 사망한다.
10.한 패스트푸드점에서 날개 6개, 발이 8개 달린 닭고기를 판매하고 있다.

 

2. 중국인 작년 해외여행서 183조원 썼다
이제 곧 다가오는 춘절기간, 중국인들의 해외 소비열풍이 또다시 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중국은 내국인들의 해외소비 열풍을 국내로 돌리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작년 중국인들의 해외 여행자 수는 1억명을 돌파했으며 해외에서 소비된 금액이 1조위안(183조47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됐고 이 가운데는 현지 특산물, 선물, 사치품, 생필품 등 다양한 품목들이 포함됩니다.

 

이 같은 원인은 외국 제품과 중국제품의 브랜드 인지도와 영향력이 낮다는 점과 가격때문입니다.
완구, 가방 등 오랫동안 OEM생산을 해온 중국의 생산기업들은 세계 일류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지만 자체 설계 능력과 자체 연구개발 능력이 부족한 게 문제라고 지적됐습니다. 중국경공업연합회 왕스청(王世成) 부회장은 “중국기업들의 해외 일류 브랜드 인수합병을 격려함으로써 세계 유명 브랜드를 설립하고 생산하는 시간을 단축시키는 것이 바람직하고, 세계적 브랜드로 성장하기까지 일반적으로 25~30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한데 중국은 설립 30년 역사를 가진 기업이 많지 않다는 것”이 원인이라며, 인수합병을 통해 우수한 브랜드의 연구개발, 디자인, 판매 등을 동시에 취득하는 것이 산업발전에 유리하다”고 말했습니다.

 

3. 중국 상위 1%가 자산 30% 소유, 불평등 심각
중국의 소득과 재산 불평등 상황이 극명한 대조를 이루며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최상위 1%가 중국 3분의 1의 부를 거머쥐고 있는 반면 최하층 25% 가정이 자산의 1%가량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면에서 '노력만 하면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다'는 말은 갈수록 설득력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보고서'에 의하면 1960년대에 출생자들의 교육불평등 정도가 가장 낮았고 1980년대 출생자들이 가장 심각한 불평등을 겪었다고 합니다. 호적, 부모의 교육수준, 중국공산당원 신분, 출생지 등 스스로 노력해서 얻을 수 없는 요인들이 교육에 미치는 영향이 높아졌습니다. 의료면에서는 고소득자일수록 더욱 많은 의료보조금을 타고 있었고 의료 보조금 비중이 가난한 사람이 아닌, 부유한 사람에 심각하게 편중되고 있었습니다.


성별 별로는 여성의 교육수준이나 소득이 남성에 비해 낮고 건강도 남성에 비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여성의 경우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더욱 높고 만성질병에 시달리고 있다고 하는 사람들도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그러나 의료보장면에서 여성이 의료보험에 가입돼있는 비율이 남성에 비해 낮았고, 의료비를 자체부담하는 비중도 높았습니다.

 

농촌주민들도 심각한 건강 및 의료 불평등을 겪고 있는데, 우울증 발생비율이 더욱 높고 만성질병인 고혈압, 호흡기질환, 위장염 등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보고서는 이같은 불균현 현상이 사회구조, 사회 각계층, 도시와 농촌, 지역 간 등에서 모두 확대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사회안정을 위협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4. 沪자동차번호판 실제 가격 '낙찰가+ 2만元’?
상하이 자동차번호판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것은 물론, 최근에는 외지패쪽 임시 번호판 가격도 2배로 훌쩍 뛰었습니다. 상하이번호판 대리 경매가격은 오르고 올라 2만위안이 되고 임시 번호판마저 가격이 천위안대로 오르면서 일부 주민들은 구입한 자동차를 타지도 못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올 들어 첫 자동차번호판 경매가 16일 진행되는 가운데, 이달 경매되는 번호판은 9409개로 최근 2년동안 가장 많습니다. 그러나 지난달 18만명에 육박하는 사람들이 자동차번호판 경매에 나설만큼 '쟁탈전'도 치열해 실제 낙찰받을 가능성도 낮습니다.

 

상하이 자동차번호판은 일반인이 스스로 낙찰받기가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렵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돈을 좀 더 쓰더라도 편하게 대리 경매를 맡기는 경우가 많아지다 보니 대리구매가격도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습니다. 한편, 작년 12월 상하이자동차번호판 평균 낙찰가는 8만4572위안이었습니다.

 

5. 동남아서 종횡무진하는 칭다오기업―하이얼
중국 칭다오 로컬기업 하이얼이 태국을 동남아 시장의 전진기지로 삼고 글로벌화에 박차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하이얼그룹은 지난 2007년 일본 전자기업 산요의 태국 현지 자회사인 산요유니버설전기를 인수해 하이얼태국전기주식회사를 세우고 본격적으로 동남아 시장을 공략해왔는데 특히 냉장고 방면에서 연구개발(R&D)과 생산에 집중했습니다. 현재 하이얼은 태국 현지에서 300여개 영업망을 통해 현지에서 생산한 냉장고·세탁기·에어콘·TV ·전자레인지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향후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아세안) 경제공동체(AEC) 출범으로 동남아 현지에서 가전 판매량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하이얼은 태국 외에도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등 동남아 4개국에 대한 마케팅에 주력한다고 합니다.

 

6.  “미국 8세 시한부소년 위해서…” 중국 누리꾼 만리장성 총출동
죽음을 앞두고 있는 미국 8세 암환자 소년의 쾌유를 빌며 중국 누리꾼들이 만리장성에 오른 사연이 중국 언론에 보도돼 감동의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사연의 주인공은 미국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웨스털리시에 사는 8세 소년 도리안 머레이(Dorian Murray)인데, 도리안은 4살때 처음 횡문근육종(rhabdomyosarcoma)이라는 일종의 소아암에 걸렸고, 그때부터 병마와 싸웠지만 얼마 전 암세포가 뇌와 척수에까지 퍼진 사실을 알게 되었으나 병원에서는 도리안의 병세가 악화돼 더이상 손을 쓰기 어렵다고 합니다.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의사의 말에 가족들은 도리안의 소원대로 치료를 중단하고 집으로 옮겨 죽기전 가족들과 마지막 시간을 함께 보내기로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도리안이 하늘나라로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소원을 말했는데, 바로 중국에서 유명해지는 것, 그리고 만리장성을 한 번 보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이 사연을 페이스북에 올렸고, 누리꾼들에게 만리장성에 올라 도리안에게 힘을 내라는 뜻으로 'D-STRONG' 글씨를 적은 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보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사연을 본 중국 누리꾼 수십명이 도리안의 쾌유를 비는 마음에 뼛속까지 파고드는 추운 1월 날씨에 직접 'D-STRONG'이라는 팻말을 들고 만리장성에 올라 도리안의 쾌유를 빌었습니다.

 

만리장성 뿐만 아니라 청두·다롄·홍콩 등지의 유명 관광지에서 도리안의 쾌유를 빌며 찍은 사진들이 수십개씩 올라왔고, 도리안의 아버지는 중국 누리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중국에서 유명해지고, 만리장성을 보고 싶다는 도리안의 죽기전 마지막 소원을 태평양 건너 중국 누리꾼들이 그렇게 이뤄줬다는 아름다운 내용이네요. ^^ 

 

7. '아빠 없는 척' 기부금 10만 위안 꿀꺽한 중국 여성
사람들의 동정심을 악용해 기부금을 챙긴 중국 광시장족자치구(廣西壯族自治區) 여성이 법정에 섰습니다. 지난 13일 양차이란(杨彩兰·20) 씨가 "톈진 사고로 아버지를 잃었다"는 거짓말로 9만 6576 위안(약 1780만원)의 기부금을 챙긴 혐의로 재판을 받았습니다. 양 씨는 19살이던 지난해 8월 12일 일어난 톈진 폭발 사고를 빌미로 사고 다음날인 13일 오전 1시 웨이보에 "아버지가 톈진 공장 폭발 현장 근처에서 일한다"며 "(아버지) 휴대폰이 꺼져있어 너무 두렵다"고 첫 글을 게시했고,  2시간 후 그녀는 "아직도 연락이 안 된다"며 "어머니가 돌아가신 날 밤이 생각난다"고 두 번째 글을 올렸습니다. 그날 밤 10시 양 씨는 "병원에서 아빠를 찾았다"며 "그러나 돌아가셨다"는 마지막 게시물을 작성했습니다.  그녀의 웨이보 글들은 즉각 인터넷을 통해 퍼져나갔고, 무려 3739명이 도움의 손길을 보내 10만 위안에 달하는 금액이 양 씨에게 전달됐습니다.

 

이러한 행각은 '네티즌 수사대'가 양 씨의 신상 정보를 추적하면서 드러났는데, 경찰은 그녀가 "웨이보 계정이 해킹당한 것"이라며 "기부금을 돌려주게 해달라"고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양 씨가 받은 기부금은 회수됐으며 검찰은 양 씨에 징역 3년에서 3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8. 대륙의 샤오미, 중동 진출...'두바이'에 등장
중국 본토 점령에 이어 세계로 손을 뻗고 있는 중국 스마트폰 생산업체 샤오미가 이번에는 중동시장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지난 13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지 스마트폰 판매를 선언했다고 합니다. 두바이에 등장한 샤오미 판매점에는 샤오미의 홍미(紅米) 노트2, 홍미 2 Pro 등 스마트폰은 물론 스마트TV,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상품이 진열돼 현지 주민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9. 남녀 10여명, 쓰레기통에 입맞춤
최근 난징에서 10여명의 남녀가 길거리 바닥에 드러눕고 쓰레기통에 입을 맞추는 등 기괴한 행동을 해 행인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젊은 남녀 10여명은 단체로 길바닥에 드러눕기도 하고, 알아 듣기 힘든 뭔가를 외치는가 하면 길가던 젊은 여성들과 포옹하고 춤 추고 노래 부르는 등 격앙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들은 한 청소용품 회사 직원들로, 영업부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교육' 중이었다고 합니다. 담당자는 "영업부 직원들이 우물쭈물하고 부끄러움을 타는 등 소심함으로 실적이 오르지 못하고 있어 이같은 방식으로 교육하는 중"이라고 했습니다. 생면부지의 사람들을 상대로 영업을 해야 하는 특성에 맞게 담력을 키워주고 용기와 자신감을 북돋워주기 위한 것이라며 쓰레기통에 입맞추는 엽기적인 행위에 대해서는 "그냥 가벼운 제스처를 취하도록 한 것 일뿐 과격한 표현을 요구하진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상하이 행사>
-1월 23일(토) 5시 윤아르떼
이태량 초대전(3시~4시 실내악연주)
-1월 28(목) 오후 2시~5시 총영사관
무역협회, 한•중 FTA 원산지 관리요령 설명회
-1월 29일(금) 오후 7시 윤아르떼
상하이저널과 함께하는 ‘책읽는 상하이’ 23강 안도현 시인 초청
-1월 31일까지 학고재 갤러리
‘신미경 작가’ 개인전 <진기한 장식장> 

 

<인사>
에이컴메이트  송종선 부사장 '상하이법인 대표' 승진

 

<모임안내>
한양대=1월15일(금) 오후6시30분 자하문
배재학당=1월 15일(금) 오후6시30분 고향맛집
대구대건고=1월 15일(금) 오후6시30분 수원왕갈비

 

•국외부재자 신고 인터넷으로 하세요
ok.nec.go.kr
2월 13일 마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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