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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본토 확진자 또 다시 발생…윈난성 1명

[2021-04-16, 10:19:36]

14일 하루 본토 확진자가 ‘0’이었던 중국에서 다시 본토 확진자가 발생했다.


16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国家卫健委)에 따르면 15일 하루 중국 전역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모두 11명이다. 이 중 해외 유입은 10명으로 상하이 3명, 산동 3명, 광동 2명, 푸젠 1명, 산시 1명이었고 본토 확진자 1명은 윈난성 루이리(瑞丽)시에서 발생했다.


이날 퇴원 환자는 9명, 의학 관찰이 해제된 밀접 접촉자는 492명이다.


15일 24시를 기준으로 중국에서 치료 중인 확진자는 299명이며 이중 본토 확진은 80명이다. 의학 관찰 중인 밀접 접촉자는 10498명이다.


한편 15일 무증상 감염자가 유독 많았다. 신규 무증상 감염자는 31명으로 모두 해외에서 유입되었다. 당일 확진자로 전환된 사례는 없었고 12명에 대한 의학 관찰이 해제되었다. 아직 의학 관찰 중인 무증상 감염자는 319명이다.


한편, 15일 오후 3시 기준 중국 국내 고위험 지역은 3곳, 중등위험 지역은 6곳으로 구체적인 지역명은 다음과 같다.


고위험 지역(3곳)

云南省德宏傣族景颇族自治州瑞丽市姐告国门社区
云南省德宏傣族景颇族自治州瑞丽市团结村委会金坎、弄喊片区(瑞丽大道以南)
云南省德宏傣族景颇族自治州瑞丽市仙客巷和光明巷居民小组

 

중등위험 지역(6곳)
云南省德宏傣族景颇族自治州瑞丽市鑫盛时代家园小区
云南省德宏傣族景颇族自治州瑞丽市瑞京路红砖厂
云南省德宏傣族景颇族自治州瑞丽市星河蓝湾小区
云南省德宏傣族景颇族自治州瑞丽市双卯村民小组
云南省德宏傣族景颇族自治州瑞丽市下弄安村民小组
云南省德宏傣族景颇族自治州瑞丽市珠宝街老食品厂家属区

 

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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