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초보길라잡이]22-초보엄마를 위한 아기전용 미용•샤워풀

[2010-02-18, 08:56:22] 상하이저널
보통 초보엄마들이 해외에서 아기 키우기가 힘들다고 느껴질 때는 친정엄마가 가까이에 없어서 오는 불안감에서 시작된다.

특히 초보엄마들은 갓 태어난 아기의 목욕부터 이발까지 걱정스럽다. 한국정서로는 아기 목욕을 밖에서 하는 것이 익숙지 않지만, 남자아이의 이발은 근처 미용실을 이용하기엔 마땅치 않은 게 사실이다.

이럴 경우, 아기전용 미용실을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아기용품 전문매장인 ‘아이플러스 톈톈지아펀(IPLUS天天加分)’은 인터넷, 전화주문은 물론 이발, 샤워까지 하는 ‘아기돌고래수영관(小鲸鱼游泳馆)’이라는 오프라인 매장을 갖추고 있어 이색적이다.

톈톈지아펀은 상하이 시내 30여 곳의 매장에서도 직접 아기용품을 판매를 하고 있고, 이중 19개 매장에서는 아기전용 미용•샤워풀을 갖추고 운영 중이다.

교민들이 가까운 곳으로는 롱밍루점, 신좡점, 지우팅점 등 3곳이 있다.

아기전용 미용실이 있는 매장(총 19개)
•龙茗路店
龙茗路1048号102和122单元
021)3417-4802

•莘庄店
闵行区都市路5001号B105商铺
021)3463-3403

•九亭店
沪亭北路780号
021)6775-8316

아기용품판매 오프라인 매장(총 34개)

•漕宝店
漕宝路1467号4区68-69号
021)3358-9824

•龙柏店
黄桦路82号
021)6402-1427

•徐汇店
桂平路555号46幢3楼
021)6485-3625

•古美店
古美西路95号
021)6480-5748

아기전용 미용실을 이용하려면

생후 12개월 이하 아기들이 이용 가능하다.

처음 이용할 경우 1~6개월 유아에 한해 수영, 샤워 등 원가 78위엔 비용을 24위엔으로 할인하기도 한다.

이용료는 표와 같고, 회원카드를 발행하면 10% 할인적용된다.


항목                        1회   10회    20회      월회원   분기회원
이발                       18元
이발+샤워                28元
샤워                       18元, 180元,  360元
수영+맛사지             68元, 580元,  900元
수영+맛사지+샤워     78元,  680元, 1280元 ,1080元, 2380元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중국인 선물, 알고 해야 실수 없다 hot [1] 2014.07.21
    선물이란 주는 사람의 정성도 중요하지만 받는 사람의 마음도 뿌듯하고 흐뭇해야 제 구실을 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숫자나 색상, 물품 등에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하..
  • 아름다운 상하이 야경, 이곳에서 구경하세요 hot 2010.02.19
    상하이의 야경은 중국 3대 베스트 야경에 꼽힐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관광객들에게도 사랑 받는 아름다운 광경이다. 황푸강(黄浦江) 주변으로 자리잡은 높은 빌딩들..
  • 음주운전 단속강화... 보험료 30% 인상 hot 2010.02.18
    중국이 음주운전 시 보험료를 인상하는 제도를 도입한다. 지난 11일 중국공안부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음주운전과 자동차교통사고책임의무보험율(机动车交通事故责任强制保险..
  • 아름다운 상하이 야경, 이곳에서 구경하세요 hot 2010.02.15
    상하이의 야경은 중국 3대 베스트 야경에 꼽힐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관광객들에게도 사랑 받는 아름다운 광경이다. 황푸강(黄浦江) 주변으로 자리잡은 높은 빌딩들..
  • [아줌마이야기]담배 연기는 싫어요!! 2010.02.14
    가끔 엘리베이터에 올라타며 나도 모르게 얼굴이 찌푸려질 때가 있다. 엇갈려 내리면서 담배 연기를 내뿜으며 유유히 사라지는 낯선이의 뒷모습과 폐쇄된 공간인 그 곳에..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농부산천, ‘정제수’ 출시 소식에 소..
  2. 中 스마트폰 시장 회복 신호 ‘뚜렷’..
  3. 중국인도 즐겨먹던 ‘이 약’ 효과 없..
  4. 광저우자동차, 화웨이 자율주행 기술..
  5. 중국판 챗GPT ‘키미(Kimi)’..
  6. 현대차·기아, 바이두와 MOU 체결…..
  7. 상하이 오피스 공실률 20년만 ‘최고..
  8. 中 상하이 등 20개 도시서 ‘온라인..
  9. 상하이 남포대교 한복판서 전기차 ‘활..
  10. 일찍 예매하면 손해? 노동절 연휴 항..

경제

  1. 농부산천, ‘정제수’ 출시 소식에 소..
  2. 中 스마트폰 시장 회복 신호 ‘뚜렷’..
  3. 광저우자동차, 화웨이 자율주행 기술..
  4. 현대차·기아, 바이두와 MOU 체결…..
  5. 상하이 오피스 공실률 20년만 ‘최고..
  6. 테슬라, 중국판 완전자율주행에 바이두..
  7. 화웨이·애플, 같은 날 신제품 발표회..
  8. 中 4대 도시 상주인구, 다시 ‘증가..
  9. 中 4대 항공사 모두 국산 여객기 C..
  10. 中 부동산 정책 완화 기대감에 관련주..

사회

  1. 중국인도 즐겨먹던 ‘이 약’ 효과 없..
  2. 中 상하이 등 20개 도시서 ‘온라인..
  3. 상하이 남포대교 한복판서 전기차 ‘활..
  4. 일찍 예매하면 손해? 노동절 연휴 항..
  5. 上海 뒷좌석 안전띠 착용 단속 강화
  6. 上海 노동절 연휴 날씨는 ‘흐림’…..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38] 평범한 결혼..
  2. [책읽는 상하이 237] 멀고도 가까..
  3. 희망도서관 2024년 5월의 새 책

오피니언

  1. [무역협회] 中 전자상거래, 글로벌..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0] 큰 장..
  3. [상하이의 사랑법 12] 손끝만 닿아..
  4. [산행일지 2] “신선놀음이 따로 없..
  5. [무역협회] 中 1분기 경제지표, '..
  6. [허스토리 in 상하이] 가고 멈춤
  7. [허스토리 in 상하이] 사월
  8. [중국 세무회계 칼럼] A씨가 올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