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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유가강 문서 위조 의혹 침묵하는게 검찰의 원칙이냐”
2014-04-11, 11:38:06 동수
추천수 : 202조회수 : 1723
 
▲ ⓒ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 페이스북 캡처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10일 ‘서울시 공무원 간첩 사건’과 관련해 작년 방송된 뉴스타파에서 제시한 유가강 관련 문서가 위조됐거나 주문생산된 혐의가 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김진태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작년 12월 좌파 매체 ‘뉴스타파’에 유가강(유우성)의 동생 유가려가 중국으로부터 발급받았다고 제시한 문서와 ‘뉴스타파’ 진행자가 유가려가 민변에게 주었다는 문서라고 방영한 것이라며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김 의원은 “그럼 두 문서는 같아야 하는데 글꼴도 다르고 띄어쓰기도 다른 것이 육안으로보 보이죠?”라며 “그렇다면 적어도 어느 한 문서는 위조되었거나, 주문생산된 혐의를 받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가 검사라면 유가려와 민변 변호사를 불러다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진상을 밝히겠다”면서 “민변에 대해선 하염없이 약해지고 애꿎은 국정원만 불러다 초상칠 뻔한 것이 검찰의 원칙이냐”며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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