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방

먼저 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지로 유명한 남이섬은 한류의 시작을 연 강원도 여행 관광지답게 국제적인 명소가 되어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사계절 모두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고, 섬의 구석구석에 겨울연가를 비롯한 드라마 촬영지를 만날 수 있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이 외에도 한류 스타들을 만날 수 있는 사진 전시회를 비롯해 다양한 문화 행사 등을 꾸준히 열어 문화 예술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남이섬과 더불어 또 하나의 강원도 대표 관광지,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로 유명한 평창이다. 겨울이면 가장 깨끗한 눈 소식을 먼저 들을 수 있는 곳으로 스키장을 비롯해 눈썰매, 튜브 썰매 타기 등의 각종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즐비하다. 요즘은 눈 체험 소문이 나면서 최근에 대만, 싱가포르 등 외국인 관광객들이 줄 지어 찾을 정도라고 한다.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 문화와 겨울철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강원도, 한국의 대표 관광지라고 칭해도 손색없는 곳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