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커뮤니티 게시판/caption>
국제학교의 문제점
2015-05-25, 19:11:09 우현맘
추천수 : 231조회수 : 3852
국제학교에 다니고 있는 저희 아들이 지난 목요일에 학교수업끝나고 친구들과 교내에서 농구하다가 바스킷인가가 떨어져서 머리가 찢어져서 꿰매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사고야 일어날수있지만 그후 학교의 대응이 기가 막힙니다.머리에8cm정도 깊은 상처가 나고 피가 많이 난 상황이 응급상황이 아니어서 구급차를 부르지 않고 부모한테 연락해서 데릴러 오라고 하고 아이를 2시간을 학교에서 기다리게 했고 제가 저녁에 두군데 병원을 찾아헤매다가 11시가 되어서야 처치를 받을수 있었답니다. 사고난 시각은 4시였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하교후에 일어난 일이니 보험처리는 못한다. 이러구 있네요. 학교 시설 문제인데도 말입니다. 생각할수록 화도 나고 답답하고 억울한생각만 듭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플러스광고

전체의견 수 5

  • 아이콘
    빠빠람 2015.05.26, 15:17:03
    수정 삭제

    도대체 어떤 학교인지 궁금합니다. 어느 학교도 이렇게 처리하지은 않을겁니다. 실명 밝혀주세요!!

  • 아이콘
    아리랑 2015.05.26, 16:17:09
    수정 삭제

    이런 같은 경우가 다있나요. 어디에요 도대체?

  • 아이콘
    상하이런 2015.05.26, 16:20:52
    수정 삭제

    택시비 보다 조금 더 내면 되는 구급차인 것을...지나가는 행인이라도 구급차 불러주겠네요. 아이가 많이 놀랐겠네요. 잘 보듬어 주시고 어머니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일반적인 학교의 행태가 아니네요. 등록금은 엄청 받으면서...

  • 아이콘
    가마니 2015.05.26, 17:39:22
    수정 삭제

    설마...믿기지 않네요

  • 아이콘
    두드리뽕 2015.05.28, 17:59:18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네요. 머리가 찢어졌으면 출혈도 엄청 났을텐데. 바로 벌어지고... 감염의 위험이 있어 6시간내에 봉합을 해야한다고 알고 있어요. 더 큰 문제가 발생할까봐 몸사린걸까요? 내 애가 이렇게 방치되었다고 생각하니 하늘이 노랗네요. 어머니 얼마나 맘 아푸셨을까.
    에효... 비싼 등록금에 걸맞지 않은 응급사항 대처방식이네요. 상황이야 벌어질 수 있지만.. 대처가 중요한거죠. 학교에 강력하게 항의하세요.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Page 2/41

목록 글쓰기
커뮤니티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784 성폭력 사건 사례 [1] SOS 솔루션 2014.03.07 4359
783 신년하례식 인사말_화동연합회 이상철 회장 화동연합회 2014.01.03 4315
782 6월 넷째주 사진과 사연 응모작입니다. [10] 상하이방 2015.06.25 4261
781 6월 1째주 사진과 사연 응모작입니다. [19] 상하이방 2015.06.03 4076
780 5월 5째주 사진과 사연 응모작입니다. [20] 상하이방 2015.05.28 4072
779 5월 4째주 사진과 사연 응모작입니다. [7] 상하이방 2015.05.20 3977
778 [한국정보] 10월1일부터 시행되는 자동차 범칙금.. [2] 자가운전자 2014.09.26 3885
777 이건희 회장이 알려주는 부자 되는 법 푸둥푸둥 2015.12.22 3863
776 신년하례식 인사말_상해한국상회 안태호 회장 상해한국상회 2014.01.03 3863
775 “이젠 병원비 내지 마세요” [1] 마야 2015.05.26 3852
774 국제학교의 문제점 [5] 우현맘 2015.05.25 3852
773 ‘중국 일등기업의 4가지 비밀’를 읽고 지경모 2014.05.15 3852
772 한 핀란드인의 퇴직 후 쑤저우 생활 좋은세상 2014.03.25 3804
771 6월 2째주 사진과 사연 응모작입니다. [16] 상하이방 2015.06.11 3682
770 생강이 여자에게 보약인 이유 18가지 사바리 2013.11.20 3666
769 통촨루 시장에서 따자시에, 전복사기 도전기 [2] 사바리 2012.10.17 3639
768 한국입니다. 조언을 구합니다. [2] 서두물 2014.12.01 3556
767 사진당첨에 감사합니다. [3] 뒷북 2015.08.09 3554
766 상해 옆 곤산에 한국 음식점이 있는 지 좀 문의.. [2] 영영철철 2014.10.17 3538
765 5월 2째주 사진과 사연 응모작입니다. [6] 상하이방 2015.05.08 3535
1 2 3 4 5 6 7 8 9 10
목록 글쓰기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상하이 남포대교 한복판서 전기차 ‘활..
  2. 中 스마트폰 시장 회복 신호 ‘뚜렷’..
  3. 중국판 챗GPT ‘키미(Kimi)’..
  4. 광저우자동차, 화웨이 자율주행 기술..
  5. 중국인도 즐겨먹던 ‘이 약’ 효과 없..
  6. 현대차·기아, 바이두와 MOU 체결…..
  7. 中 상하이 등 20개 도시서 ‘온라인..
  8. 일찍 예매하면 손해? 노동절 연휴 항..
  9. 테슬라, 중국판 완전자율주행에 바이두..
  10. 上海 뒷좌석 안전띠 착용 단속 강화

경제

  1. 中 스마트폰 시장 회복 신호 ‘뚜렷’..
  2. 광저우자동차, 화웨이 자율주행 기술..
  3. 현대차·기아, 바이두와 MOU 체결…..
  4. 테슬라, 중국판 완전자율주행에 바이두..
  5. 화웨이·애플, 같은 날 신제품 발표회..
  6. 中 4대 도시 상주인구, 다시 ‘증가..
  7. 中 4대 항공사 모두 국산 여객기 C..
  8. 中 부동산 정책 완화 기대감에 관련주..
  9. 루이싱커피 1분기 매출 41% 증가…..
  10. 中 100대 부동산 개발업체 4월 매..

사회

  1. 상하이 남포대교 한복판서 전기차 ‘활..
  2. 중국인도 즐겨먹던 ‘이 약’ 효과 없..
  3. 中 상하이 등 20개 도시서 ‘온라인..
  4. 일찍 예매하면 손해? 노동절 연휴 항..
  5. 上海 뒷좌석 안전띠 착용 단속 강화
  6. 上海 노동절 연휴 날씨는 ‘흐림’…..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38] 평범한 결혼..
  2. [책읽는 상하이 237] 멀고도 가까..
  3. 희망도서관 2024년 5월의 새 책

오피니언

  1. [무역협회] 中 전자상거래, 글로벌..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0] 큰 장..
  3. [상하이의 사랑법 12] 손끝만 닿아..
  4. [산행일지 2] “신선놀음이 따로 없..
  5. [무역협회] 中 1분기 경제지표, '..
  6. [허스토리 in 상하이] 가고 멈춤
  7. [중국 세무회계 칼럼] A씨가 올해..
  8. [허스토리 in 상하이] 사월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