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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장가항] 2023 상하이 일일투어 글짓기대회_ 초등부 우수상
    로 뛰어내리며 즐거워했다. 마지막 코스는 상하이임시정부였다. 임시정부로 가는 버스 안에서 가이드 아줌마가 상하이의 역사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다. 버스에 마이크가 없어서 말하는 것을 힘들어하셨다. ...
    2023.06.16
  • [책읽는 상하이 141] 싸울 때마다 투명해진다
    주어지는 과다한 몫들이 싫다. 엄마 역할을 하는 동안은 내가 나 같지 않다. 그냥 밥순이, 그냥 아줌마다.◎ 안쓰러운 어린것에게 잘해주어야 하고 최선을 다하고 싶은데 자주 힘에 부친다. 내심 잔인...
    2022.05.07
  • [허스토리 in 상하이] 푸른 봄날의 따바이(大白)들! hot
    2022 코로나19 자원봉사 체험기 내가 있는 곳은 340명 정도가 살고 있는 창닝구 소재의 작은 아파트다. 우리 아파트는 노인 인구가 많고 토박이들이 많은 곳이다. 足不出户가 시작되면서 우리 동도...
    2022.04.14
  • [허스토리 in 상하이] 그녀의 응원이 배달 왔습니다
    상하이 푸시 지역 봉쇄 전날 밤, 비까지 내려 기분도 뒤숭숭하던 밤이었다. 낯선 전화번호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상대방은 다급한 목소리로 빠른 중국어를 쏟아내고 끊어버렸다. 얼추 알아 들은 단...
    2022.04.08
  • [허스토리 in 상하이] 오늘은 또 뭘 먹지? hot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 세계가 긴장한 지 어언 2년이 넘었는데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이 최근 상하이에도 퍼지고 있어 며칠 전부터 아이들은 온라인수업, 남편도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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