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밍(光明) 브랜드 아이스크림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균락(菌落)이 발견되면서 리콜조치됐다고 22일 펑파이신문(澎湃新闻)이 전했다. 이번에 리콜된 아이스크림은 상하이이민식품 1공장(上海益民食品一厂有限公司)에서 생산된 다바이쉐 니우나이 쉐까오(大白雪牛奶雪糕)로, 균락 불합격으로 리콜 조치됐다.
리콜제품은 2019년 1월 13일 생산된 광밍(光明)브랜드 다바이쉐 니우나이 쉐까오(大白雪牛奶雪糕), 제품 규격은 70g이다.
품질관리감독국에 따르면, 이번에 생산된 제품은 8842박스로 이 가운데서 6454박스가 판매되고 2359박스는 재고로 발견됐으며 샘플 조사에 29박스가 사용됐다. 현재 판매된 제품가운데서 4797박스만 회수된 상태이다.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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