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NH농협무역 ‘수출 1억불탑’ 수상

[2017-12-11, 17:57:29] 상하이저널
제54회 무역의 날 시상
정운용 대표 ‘은탑산업훈장’ “한국 수출농업 견인에 온힘”


NH농협무역(대표 정운용)이 5일 한국무역협회·산업통상자원부 공동 주최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54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농산물 수출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출 1억불탑과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사진).

NH농협무역의 농산물 수출액은 최근 3년 동안 큰 폭의 성장세를 보여왔다. 2015년 7100만달러이던 수출액은 지난해 8900만달러로 늘었으며, 올해는 사상 최고치인 1억8000만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같은 실적 증대는 산지계열화 확대를 통한 파프리카·토마토 등 채소류 수출증가와 함께 새로 개설한 동남아·유럽 사무소의 역할을 키워 수출시장을 다변화한 효과가 컸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정운용 대표는 “중국의 사드보복 등 불안한 대외환경 속에서도 모든 임직원이 일치단결해 노력한 결과 수상의 기쁨을 나눌 수 있었다”며 “NH농협무역이 대한민국 수출농업을 견인하는 농식품 전문 무역상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사 저작권 ⓒ 농민신문  원문보기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上海 고속철 3시간 거리 여행지 다..
  2. 中 관광객, 인니 화산섬에서 사진 찍..
  3. 中 사기범 135명 캄보디아에서 ‘압..
  4. 中 청년 실업률 상승세 ‘뚜렷’…대졸..
  5. 中 위안부 피해자 자녀, 처음으로 중..
  6. 코리아 OHM, 中Sunny Tren..
  7. 민항문화공원 표지판 "왜 한국어는 없..
  8. 완다 왕젠린, 완다필름에서 손 뗀다
  9. 화웨이, 中 스마트폰서 다시 정상 궤..
  10. 중국 MZ들 '역겨운’ 출근복 유행..

경제

  1. 中 청년 실업률 상승세 ‘뚜렷’…대졸..
  2. 코리아 OHM, 中Sunny Tren..
  3. 완다 왕젠린, 완다필름에서 손 뗀다
  4. 화웨이, 中 스마트폰서 다시 정상 궤..
  5. 징동 창업주 류창동, AI로 라이브커..
  6. 로레알, “중국의 다음은 중국” 대중..
  7. 中 올해 노동절 연휴 해외 인기 여행..
  8. 화웨이, 샤오미 차 예약자에 5000..
  9. 中 1분기 항공 여객 수송량 1억 8..
  10. 샤오미 SU7 출시 28일 만에 주문..

사회

  1. 中 관광객, 인니 화산섬에서 사진 찍..
  2. 中 사기범 135명 캄보디아에서 ‘압..
  3. 中 위안부 피해자 자녀, 처음으로 중..
  4. 민항문화공원 표지판 "왜 한국어는 없..
  5. 하이디라오, ‘숙제 도우미’ 서비스..
  6. 中 상하이·베이징 등 호텔 체크인 시..
  7. 세계 ‘최대’ 아시아 ‘최초’ 페파피..
  8. 상하이 최초 24시간 도서관 ‘평화..
  9. 상하이 디즈니, 상업용 사진작가 퇴장..
  10. 포동 한국주말학교 "스무살 됐어요"

문화

  1. 서양화가 임소연 두번째 개인전 <대..
  2. 상하이화동한인여성경제인회 '幸福之诺'..
  3. 상하이한국문화원, ‘여성’ 주제로 음..
  4. 장선영 작가 두번째 여정 ‘Trace..
  5. 상하이 2024 국제 플라워 쇼 개막..
  6. 한국민화협회 상하이지부 제1회 회원전..
  7. 상하이 ‘국제 일러스트레이션 페어 2..
  8. [책읽는 상하이 237] 멀고도 가까..

오피니언

  1. [김쌤 교육칼럼] 존 듀이와 민주주의..
  2. [금융칼럼] 중국银联 ‘유니온페이’..
  3. [델타 건강칼럼] OO줄이면 나타나는..
  4.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일용할..
  5. [산행일지 1] 봄날의 ‘서호’를 거..
  6. [무역협회] 美의 차별에 맞서, '법..
  7. [상하이의 사랑법 12] 손끝만 닿아..
  8. [산행일지 2] “신선놀음이 따로 없..
  9. [무역협회] 中 전자상거래, 글로벌..
  10. [허스토리 in 상하이] 사월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