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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글로벌 브랜드 가치 100강’ 中기업 14곳 진입… 韓 삼성 유일

[2022-06-17, 11:09:48]

중국은 지금… 2022년 6월 17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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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中 본토 확진 23+41…상하이 2+2
17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国家卫健委)에 따르면 16일 중국 31개 성∙시에서 발생한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54명으로 본토는 23명입니다. 신규 무증상자는 103명으로 이 중 본토는 41명입니다. 17일 0시를 기준으로 중국 내 확진자는 951명(해외 236명), 무증상 감염자는 1652명(해외 464명)입니다. 17일 0시 기준 중국 내 위험지역은 고위험 9곳(모두 네이멍구), 중도위험은 44곳(상하이 35곳)입니다.

 

2. ‘글로벌 브랜드 가치 100강’ 中기업 14곳 진입… 韓 삼성 유일

16일 제로만보(齐鲁晚报)는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칸타(KANTAR)가 15일 발표한 ‘2022년 BrandZ 가장 가치 있는 글로벌 브랜드 100강’을 인용해 중국이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브랜드 가치가 높은 기업을 보유한 국가로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올해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는 애플이 이름을 올렸고 중국은 상위권부터 순서대로 텐센트(5위), 알리바바(9위), 마오타이(14위), 메이퇀(41위), 더우인(53위), 징동(60위), 중국공상은행(62위), 하이얼(63위), 화웨이(67위), 핑안(77위), 콰이쇼우(82), 차이나모바일(88위), 요우방보험(94위), 샤오미(97위)가 랭크됐습니다. 한국 기업 중에는 삼성전자가 44위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3. 中 5월 경제 회복세…2분기 플러스 성장할까?
15일 재신망(财新网)은 최근 중국 국가통계국, 해관총서가 발표한 데이터를 인용해 지난달 규모 이상의 공업 증가치, 사회소비재 총매출액, 수출의 전년도 동기 대비 성장률이 4월보다 상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5월 전국 화물 운송량은 전년도 동기 대비 3.4% 증가해 전월보다 0.3%p 상승했고, 5월 공업 증가율은 3.6%p 상승한 0.7%로 이중 제조업 증가치가 지난달 마이너스 4.6에서 플러스 0.1%로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올 2분기 중국 경제가 플러스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이냐는 질문에 전문가는 “종합적으로 봤을 때, 코로나 상황이 효과적으로 통제되고 각 안정 성장 조치가 성과를 나타낸다면 2분기 경제는 합리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낙관했습니다.


4. 中 다수 지역 국내 이동 제한 완화… 상하이 출발 ‘7일 격리’ 주류
16일 상관신문(上观新闻)에 따르면, 저장, 충칭 등 다수 지역이 상하이 유입 인원을 대상으로 하는 신규 방역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저장, 충칭 등은 당초 상하이 전 지역을 위험지역으로 간주하여 이동을 제한하는 방역 규정을 폐지하고 상하이 내 저위험지역 거주 인원의 유입을 허가했습니다. 현재 상하이 출발 인원에 대해 가장 엄격한 방역 조치를 적용하고 있는 도시는 베이징으로 ‘14일 내 1명 이상의 본토 감염자가 발생한 지역을 방문한 자는 진입을 엄격히 제한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상하이 출발 인원 대상 방역 조치를 가장 먼저 완화한 저장성은 지난 15일 “상하이 16개 구(区) 가운데 일부 중등위험지역으로 지정된 거리/진(街镇) 거주민은 집중격리 7일+자가건강관찰 7일을 실시하고 나머지 지역은 일상 건강관찰 7일만 실시하도록 한다”고 명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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