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4.2] 中 본토 확진 4명 추가… 루이리시 중등위험지역 5개 지정

[2021-04-02, 12:12:50]

중국은 지금… 2021년 4월 2일(금)
상하이방닷컴 shanghaibang.com


1. 中 선전증권소 메인보드∙중소판 6일 정식 통합

중국 선전증권거래소의 메인보드(主板)와 중소판(中小板)이 증권감독위원회의 승인에 따라 오는 4월 6일 정식 통합됩니다. 1일 재신망(财新网)에 따르면, 선전증권거래소 메인보드와 중소판의 통합으로 기존 중소판 상장사의 증권 유형은 ‘메인A주’로 변경됩니다. 증권코드의 경우, 기존 중소판 ‘002001~004999’ 증권코드 구간이 메인보드로 흡수되면서 메인보드 A주 코드 구간은 ‘000001~004999’로 조정됩니다. 3월 31일 기준, 선전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회사는 총 2433개로 시가 규모는 33조 3000억 위안에 달합니다.


2. 中 본토 확진 4명 추가… 루이리시 중등위험지역 5개 지정
2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国家卫生健康委员会)에 따르면 1일 중국 내에서 확인된 신규 확진자는 모두 9명입니다. 이중 5명은 상하이 2명, 쓰촨 1명, 후난 1명, 산시(陕西) 1명으로 모두 해외 유입자였고 나머지 4명은 윈난성 루이리시의 본토 확진자입니다. 1일 24시를 기준으로 중국 내의 확진자 수는 188명으로 늘었고 신규 무증상 감염자는 20명으로 이 중 4명이 윈난성에서 발견되었습니다. 한편 루이리시 5개지역이 1일 19시를 기점으로 중등 위험지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3. 태국, 10월 1일부터 ‘무격리 입국’ 가능해진다
1일 중앙TV(中央电视) 보도에 따르면 태국이 현지 시각 4월 1일부터 일부 관광지를 외국인 관광객에 개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태국은 4월 1일, 7월 1일, 10월 1일 3단계에 걸쳐 점진적으로 대외 개방할 예정으로 4월 1일부터 푸껫, 치앙마이 등 6개 관광지를 4월 1일~6월 30일까지 먼저 개방합니다. 또한 이날부터 입국하는 사람들의 격리 기간을 14일에서 10일로 단축하고 백신 접종 증명서를 제출할 경우 격리 기간은 7일로 줄어듭니다. 7월 1일에는 백신 접종자라면 별도 격리 없이 푸껫 여행이 가능하고 10월 1일부터는 저위험 국가 입국자에 대해 격리가 면제됩니다.


4. 중국어시험 ‘9등급 체제’ 7월 1일 정식 시행
31일 중국 교육부가 발표한 <국제 중문교육 중문수평등급기준(이하 ‘기준’)>에 따르면, 오는 7월 1일부터 중국어 능력 평가 기준이 9등급으로 적용될 전망입니다. ‘기준’은 학습자의 중국어 능력 수준을 9등급으로 나누고 1~3급을 초급으로, 4~6급을 중급으로, 7~9급을 고급으로 분류한다고 명시했고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번역 다섯 가지 영역을 평가합니다. 실제로 ‘기준’은 국제 중국어 시험의 출제 근거 및 각종 중국어 교육과 학습의 혁신 평가의 근거가 되고 있으며 세계 각지 국제 중국어 교육의 교재 집필, 교실 수업, 커리큘럼 평가 등에 참고 자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http://band.us/#!/band/58378633
www.shanghaibang.com
m.shanghaibang.com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항저우, 주택 구매 제한 ‘전면..
  2. 上海 올해 안에 카페 1만 개 돌파하..
  3. 中 에스컬레이터 ‘한 줄서기’ 강조..
  4. 중국-멕시코 직항 개통…中 최장 길이..
  5. 월급 800만 원? 중국에서 핫한 이..
  6. 한중 외교장관 회담에 中 언론 “한국..
  7. 中 1분기 즉석 복권 판매 80%↑..
  8. 中 시안도 주택 구매 제한 전면 폐지..
  9. ‘파리 올림픽’ 예선전 上海서 열린다
  10. 中 맥도날드 식자재 ‘택갈이’ 사실…..

경제

  1. 中 항저우, 주택 구매 제한 ‘전면..
  2. 월급 800만 원? 중국에서 핫한 이..
  3. 中 1분기 즉석 복권 판매 80%↑..
  4. 中 시안도 주택 구매 제한 전면 폐지..
  5. 中 4월 수출액 전년比 1.5% 증가..
  6. 中 1분기 입국자 모바일 결제액 ‘1..
  7. 中 항저우·난징 주택 거래 급증…부동..
  8. 테슬라, 상하이 메가팩 전용 공장 승..
  9. 중국판 다이소 미니소, 올해 해외 6..
  10. 美, 중국산 전기차·배터리·반도체 등..

사회

  1. 上海 올해 안에 카페 1만 개 돌파하..
  2. 中 에스컬레이터 ‘한 줄서기’ 강조..
  3. 중국-멕시코 직항 개통…中 최장 길이..
  4. 한중 외교장관 회담에 中 언론 “한국..
  5. 中 맥도날드 식자재 ‘택갈이’ 사실…..
  6. [3회 청미탐] 하버드 출신, 상하이..
  7. ‘Next Level’이라는 江浙沪..
  8. 해외 크루즈 관광객 中 15일 무비자..
  9. 미국서 확산 중인 코로나19 변종 ‘..
  10. 中 외국인 크루즈 단체 관광객에 15..

문화

  1. ‘파리 올림픽’ 예선전 上海서 열린다
  2. [책읽는 상하이 239] 사려 깊은..
  3. 상하이, 세계박물관의 날 맞아 135..
  4. [책읽는 상하이 240] 완벽한 공부..

오피니언

  1. [Dr.SP 칼럼] 심한 일교차 때..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추억을 꺼내..
  3.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1] 상하이..
  4. [중국 간식 기행 ④] 마(麻)로 만..
  5. [Jiahui 건강칼럼] 혈액이 끈적..
  6.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를 떠..
  7. [무역협회] Z세대, 기존 소비 패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