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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지금] 中 2021년 경제 전망 “소비 강세의 한 해’

[2020-12-29, 13:51:42]

 

중국은 지금… 2020년 12월 29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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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中 2021년 경제 전망 “소비 강세의 한 해’

2020년 유례없는 신종 바이러스의 유행으로 중국은 세계 경제에도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중국 경제는 세계적인 경기 침체에도 가장 먼저, 가장 빠르고 유일하게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다가오는 새해 2021년 중국 경제는 어떻게 변할까요? 많은 전문가들이 다양한 의견을 내 놓았지만 결국 ‘중국 경제의 반등, 성장, 회복’에는 뜻을 같이했습니다. *소비, 사회 소비품 판매 12% 증가 전망 *부동산 ∙ 제조업 투자, 상승 여력 충분 *수출: 5~7% 성장 예상  *GDP, 8% 성장 예상 등 긍정적인 전망입니다.

 

2. 中 디지털 경제 경쟁력 1위 지역은?
제 1회 중국 도시 디지털 경제 포럼이 28일 상하이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발표된 ‘중국지역과 도시 디지털 경제 발전 보고서’에서 처음으로 지역 별 디지털 경제 경쟁력 지수가 공개되었습니다. 28일 펑파이신문에 따르면 해당 보고서에서는 중국 주요 지역에 대해서 디지털 경제 발전 잠재력 수준을 평가했습니다. 디지털 경제 발전 현황, 특징 등의 연구를 토대로 처음으로 DECI, 즉 디지털 경제 경쟁력 지수를 내 놓았습니다. 2019년 디지털 경제 경쟁력 지수가 가장 높은 성(직할시, 자치구 포함)은 다름아닌 광동성이었습니다. 그 뒤를 베이징, 상하이, 장쑤, 저장, 산동, 텐진, 푸젠, 쓰촨, 충칭, 후베이, 안후이, 허난, 산시(陕西), 후난 순이었습니다.

 

3. 본토 확진자 15명 발생... 베이징 7명
중국대륙에서 총 27명의 신규 코로나 환자가 발견된 가운데, 본토 확진자가 15명으로 확인됐다고 29일 환구망이 보도했습니다. 본토 확진자 중 7명은 베이징, 8명은 랴오닝성에서 나왔습니다. 이날 해외 유입 코로나 확진자는 총 12명으로, 상하이 4명, 쓰촨 3명, 톈진 1명, 네이멍구 1명, 푸젠 1명, 허난 1명, 광동 1명 등입니다. 베이징의 본토 확진자 7명은 모두 쑨이구(顺义区)에 거주하는 주민들로, 이 가운데서 2명은 공유차 기사로 확인돼 추가 감염자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7명 중 5명은 무역회사 직원으로 확인됐습니다.

 

4. 상하이, 세계 최고층 호텔 오픈
지난 28일 세계 최고층 호텔 기록을 갱신한 상하이j호텔이 오픈했다고 상관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아시아 최고층빌딩인 상하이중심(上海中心) 꼭대기에 위치한 j호텔은 세계에서 제일 높은 호텔 로비, 세계 최고층 음식점, 세계 최고층 VIP룸, 세계 최고층 수영장... 등 수많은 '세계 최고' 기록을 쇄신했습니다. 호텔로 통하는 홀에 들어서면 상하이 특유의 문화적 정서를 담은 화려한 붉은 색의 스쿠먼(石库门) 형태의 입구가 나타나고 이 곳에서 엘리베이터를 타면 1분이 채 안돼 101층의 호텔 로비에 도착하게 됩니다. j호텔은 중국 문화 특색의 호텔로, 서로 다른 구조와 다양한 풍격의 165개의 객실과 7개의 음식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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