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코로나19] 上海 확진자 6명…무증상감염자는 0

[2020-04-02, 13:44:16]

2일 환구망(环球网)에 따르면 4월 1일 0시-24시 상하이에서 추가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는 6명이다. 모두 해외 역유입 환자이며 같은 날 2명의 환자가 완치 되었다.


신규 확진자 6명 중 5명은 중국인이며 영국에서 유학하는 미국인 1명이 포함되었다. 대부분이 3월 28~30일 상하이 푸동공항으로 입국한 뒤 격리 관찰 중 증상이 발현해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상하이 방역 당국은 4월 1일 무증상 감염자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1일 24시를 기준으로 상하이에서 확인된 해외 역유입 환자는 183명이며 이중 16명이 퇴원했다. 증상이 심감한 환자는 1명이며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유증상자는 16명이다. 확인 중이거나 의학 관찰 중인 무증상감염자는 0명이다. 현재 치료 중인 역유입 환자 중 68명이 영국에서 입국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1일 24시까지 상하이 지역 누적 확진자는 339명, 누적 완치자는 327명이며 6명이 사망했다.

  


한편 평소 오전9시 경에 국가위생건가위원회에서 발표하던 중국 코로나19 수치는 오후 늦게야 발표햇다. 4월 1일 0시-24시까지 31개성의 신규 확진자는 35명으로 모두 해외에서 유입한 환자다. 신규 사망자는 6명으로 모두 후베이성에서 나왔다. 유증상자는 20명으로 이 역시도 해외에서 유입되었다.

현재 중국 전역의 해외 유입 확진자는 701명, 의심환자는 152명이다. 1일 24시까지 중국에서 치료 받고 있는 확진자는 이제 1863명으로 총 7만 6408명이 완치되었다.

1일 확인된 무증상 감염자는 55명이며 해외에서 유입한 환자는 17명이었다. 무증상자 중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현재 의학 관찰 중인 무증상 감염자는 모두 1075명이다.

 

이민정 기자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상하이 남포대교 한복판서 전기차 ‘활..
  2. 농부산천, ‘정제수’ 출시 소식에 소..
  3. 中 스마트폰 시장 회복 신호 ‘뚜렷’..
  4. 중국판 챗GPT ‘키미(Kimi)’..
  5. 광저우자동차, 화웨이 자율주행 기술..
  6. 중국인도 즐겨먹던 ‘이 약’ 효과 없..
  7. 현대차·기아, 바이두와 MOU 체결…..
  8. 中 상하이 등 20개 도시서 ‘온라인..
  9. 상하이 오피스 공실률 20년만 ‘최고..
  10. 일찍 예매하면 손해? 노동절 연휴 항..

경제

  1. 농부산천, ‘정제수’ 출시 소식에 소..
  2. 中 스마트폰 시장 회복 신호 ‘뚜렷’..
  3. 광저우자동차, 화웨이 자율주행 기술..
  4. 현대차·기아, 바이두와 MOU 체결…..
  5. 상하이 오피스 공실률 20년만 ‘최고..
  6. 테슬라, 중국판 완전자율주행에 바이두..
  7. 화웨이·애플, 같은 날 신제품 발표회..
  8. 中 4대 도시 상주인구, 다시 ‘증가..
  9. 中 4대 항공사 모두 국산 여객기 C..
  10. 中 부동산 정책 완화 기대감에 관련주..

사회

  1. 상하이 남포대교 한복판서 전기차 ‘활..
  2. 중국인도 즐겨먹던 ‘이 약’ 효과 없..
  3. 中 상하이 등 20개 도시서 ‘온라인..
  4. 일찍 예매하면 손해? 노동절 연휴 항..
  5. 上海 뒷좌석 안전띠 착용 단속 강화
  6. 上海 노동절 연휴 날씨는 ‘흐림’…..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38] 평범한 결혼..
  2. [책읽는 상하이 237] 멀고도 가까..
  3. 희망도서관 2024년 5월의 새 책

오피니언

  1. [무역협회] 中 전자상거래, 글로벌..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0] 큰 장..
  3. [상하이의 사랑법 12] 손끝만 닿아..
  4. [산행일지 2] “신선놀음이 따로 없..
  5. [무역협회] 中 1분기 경제지표, '..
  6. [허스토리 in 상하이] 가고 멈춤
  7. [중국 세무회계 칼럼] A씨가 올해..
  8. [허스토리 in 상하이] 사월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