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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를 읽는다

[2018-10-19, 17:13:42]

중국 경제, 지금은
지금 우리가 바로 알아야 할 중국 경제의 참모습
쉬슈저 | 심상희 조주영 역 | 에코차이나 | 2018-10-25
원제 不可不知的經濟眞相

 
미중 무역전쟁이 장기화 국면으로 접어드는 바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중국 경제 안내서. 중국을 뜨겁게 달구었던 경제 이슈를 통해 중국 경제의 현황을 살펴보고, 중국에서 투자를 하기 위해 알아야 하는 상식들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는 한편, 미래 중국 경제의 향방을 예측할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한다.

 
세계 제일의 전자 결제 플랫폼 알리페이와 이제는 중국인의 삶에 빠질 수 없는 요소가 된 공유 경제 등. 혁신은 이미 중국인들의 일상생활에 깊숙이 스며들어 내재화되어 가고 있다.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4차 산업혁명의 선두주자로 나서게 된 중국, 앞으로 중국 경제의 미래는 어떻게 펼쳐질까? 과거 30여 년간 중국 경제는 놀라운 성장 속도로 신속히 초기 발전단계를 벗어났다. 시진핑 정부가 들어선 뒤에는 새로운 중국을 건설하기 위해 여러 혁신 정책을 펼치며 수출주도 성장경제에서 내수 중심으로 변화를 꾀하였고, 이제는 4차 산업 분야에서 세계 그 어느 나라보다 앞서가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바로 이 순간 시작된 미국과의 무역 전쟁, 글로벌 경제대국 사이의 무역 전쟁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중국과 이웃한 나라의 국민이자 대중 무역 의존도가 높은 산업 구조를 가진 나라의 국민으로서 우리는 이를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우선 우리가 바로 알지 못했던 중국 경제의 참모습을 직시하는 것부터 시작해야겠다. 이 책은 여러분이 달라진 중국 사회와 경제에 대해 이해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예측해 볼 수 있는 좋은 출발점이 되어줄 것이다.


저자 쉬슈저는 중국 촨메이대학교를 졸업하고 방송 프로그램 전문 MC로 활동하며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대회 현장 진행을 맡았다. 이후 경제 프로그램 전문 진행자로, 전문 해설위원으로 활약하면서 중국 내에서 가장 뛰어난 경제 분야 전문 진행자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 TV 프로그램 <디이차이징>과 <중궈즈셩>의 진행을 맡고 있다.  역자 심상희는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주상하이 총영사관 영사(특허관)를 역임했다. 고려대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석사를 마쳤으며, 지금은 중국 화동정법대학교 박사 과정 중에 있다. 현재 중국 상하이 Key Create IP Law Firm에서 파트너로 근무하고 있다. 


중국 법인 설립 분투기
왕초보CEO의 중국사업 좌충우돌스토리
박충국 | BOOKK(부크크) | 2018-09-10

 
중국은 한국의 최대 무역 파트너 이자, 해외 시장 진출의 NO1으로 고려하는 시장이다. 기존 중국 시장 책들이 과정보다는 성공 무용담 일색이거나 또는 경제 이론서 위주로 되어 있다. 하지만, 중국 진출을 준비하는 사람은 당장 법인설립이나 인사채용 등 실무적으로 필요한 지식을 원한다. 저자는 중국에서 지사장을 맡으면서 실질적인 사업 정보의 부족으로 힘들었다.

 

이 책은 '중국온라인쇼핑몰컨설팅북'에 이은 저자의 두번째 책으로 중국 지사장으로 법인 설립을 하면서 겪은 실제 분투기와 에피소드를 위주로 작성했다. 중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사업자, 중국에서 사업을 준비하는 창업자들을 위한 예비 참고서가 되었으면 한다. 현재 저자는 P&L 컴패니 컨설팅 대표, 중국유아한국기업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박충국 저자는 “내 중국 사업의 사명은 누구나 중국에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 이 사명을 이루기 위해서 ‘HUB 중국창업·비즈니스 실무강의’ 플랫폼을 만들었다”고 한다. 창업을 위해서는 더 많은 중국 콘텐츠가 책으로 나와야 하기에, 강사 분들을 위한 ‘책 쓰기’ 컨설팅 또한 진행 중이다. 더 많은 중국 관련 콘텐츠가 책으로 나왔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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