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타오바오 핫 아이템] 휴대용 공기 주입기, 야외활동 ‘상비품’

[2019-09-16, 06:35:01]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공기를 주입할 수 있는 휴대용 공기 주입기다.

 


콤팩트 한 사이즈의 손전등을 닮았지만 가지고 있는 기능은 여러가지인 똑똑한 공기 주입기다.

 


선선한 가을 날씨에 야외 캠핑족이나 자전거/오토바이 동호인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으로 점점 입소문을 타고 기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 제품의 특징은 먼저 다용도라는 점이다. 원래는 타이어 공기 주입기로 출시되었지만 농구공이나 튜브, 튜브형 목 베개 등에도 사용할 수 있다.

 

 


공기압은 1000KPA까지 주입 가능하며 최대 공기압으로는 16분, 150KPA로는 28분 연속으로 작동할 수 있다. 한 번 충전으로 대기시간은 최대 120일까지 가능하다.


또 하나의 장점은 바로 보조배터리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본체와 배터리 부분을 분리할 수 있고, 분리된 배터리에 USB만 꽂으면 바로 보조배터리로 변신한다.


기존의 다른 제품보다 3배 큰 LCD 액정으로 조작이 편리하고,라이트 기능이 가능하도록 별도로 LED 조명이 장착되어 있어 어두운 곳에서도 손 쉽게 공기를 주입할 수 있다.


별도의 호스를 타이어 공기 주입 부분이 연결하고 공기 주입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간편하게 타이어 공기를 채울 수 있다.

 


색상은 블랙, 옐로우, 실버 3가지이며 건전지 용량에 따라 1000mAn은 168위안(28000원), 198위안(33000원)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의 구매평을 살펴보면“시중에 나와있는 다른 제품과 비교해보면 이 제품이 가성비가 가장 뛰어나다”, “작지만 성능이 뛰어나다”, “기능이 많아서좋다”, “야외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사야한다”라며 대부분이 만족스럽다는 반응이다.


이민정 기자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상하이 노동절 황금연휴 꽃놀이·전시·..
  2. 농부산천, ‘정제수’ 출시 소식에 소..
  3. 중국인도 즐겨먹던 ‘이 약’ 효과 없..
  4. 中 스마트폰 시장 회복 신호 ‘뚜렷’..
  5. 광저우자동차, 화웨이 자율주행 기술..
  6. 상하이 오피스 공실률 20년만 ‘최고..
  7. 중국판 챗GPT ‘키미(Kimi)’..
  8. [인터뷰] “재외선거 투표 참여 어려..
  9. 현대차·기아, 바이두와 MOU 체결…..
  10. 中 상하이 등 20개 도시서 ‘온라인..

경제

  1. 농부산천, ‘정제수’ 출시 소식에 소..
  2. 中 스마트폰 시장 회복 신호 ‘뚜렷’..
  3. 광저우자동차, 화웨이 자율주행 기술..
  4. 상하이 오피스 공실률 20년만 ‘최고..
  5. 현대차·기아, 바이두와 MOU 체결…..
  6. 테슬라, 중국판 완전자율주행에 바이두..
  7. 화웨이·애플, 같은 날 신제품 발표회..
  8. 中 4대 도시 상주인구, 다시 ‘증가..
  9. 中 4대 항공사 모두 국산 여객기 C..
  10. 中 부동산 정책 완화 기대감에 관련주..

사회

  1. 중국인도 즐겨먹던 ‘이 약’ 효과 없..
  2. [인터뷰] “재외선거 투표 참여 어려..
  3. 中 상하이 등 20개 도시서 ‘온라인..
  4. 상하이 남포대교 한복판서 전기차 ‘활..
  5. 일찍 예매하면 손해? 노동절 연휴 항..
  6. 上海 뒷좌석 안전띠 착용 단속 강화
  7. 上海 노동절 연휴 날씨는 ‘흐림’…..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38] 평범한 결혼..
  2. [책읽는 상하이 237] 멀고도 가까..
  3. 희망도서관 2024년 5월의 새 책

오피니언

  1. [무역협회] 中 전자상거래, 글로벌..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0] 큰 장..
  3. [상하이의 사랑법 12] 손끝만 닿아..
  4. [산행일지 2] “신선놀음이 따로 없..
  5. [무역협회] 中 1분기 경제지표, '..
  6. [허스토리 in 상하이] 가고 멈춤
  7. [허스토리 in 상하이] 사월
  8. [중국 세무회계 칼럼] A씨가 올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