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반석부동산, 항저우 부동산 투자 설명회 개최
PS반석부동산이 최근 중국의 부동산 구매제한 정책으로 주택투자를 하기 어렵게 된 교민들에게 해답을 제시했다. 지난 4일 반석부동산은 중국 TOP개발상인 스마오그룹(世茂集团)과 공동주최한 ‘항저우 부동산 투자 설명회’에서 새로운 1선도시로 떠오르는 항저우 부동산 동향과 전망에 대해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완신 대표는 “항저우의 호텔식아파트(酒店式公寓)는 일반적으로 주택가격의 60~70%대로 형성된다”며 “면적이 작고 투자액이 낮아 인기가 많다. 소형 평수 호텔식아파트 제한령으로 물건이 희소하다”라고 호텔식아파트의 가격 변동률 급상승 요인을 분석했다. 또한 “반석부동산을 통해 구매할 경우 개발상 특가로 10%이상 시세 차익이 있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항저우의 스마오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했다. 스마오 프로젝트는 고속철도 역 중 아시아에서 최대 크기를 자랑하는 항저우동역(杭州东站)과 항저우 시중심인 핵심상권인 무림상권, 금융CBD인 치엔장신청(钱江新城) 인근에 위치해 뛰어난 입지를 갖고 있다. 11개의 동(아파트9동, 호텔식아파트2동)으로 총 1440세대이며, 현재 판매중인 호텔식 아파트는 23층으로 향후 수영장, 헬스장, 회의실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조성될 예정이다.
설명회를 마친 후 반석부동산의 영업실장, 컨설턴트들과 상담을 하는 시간을 가져 현지의 현황과 견해를 제공해 효과적인 투자결정이 될 수 있도록 도왔다. 이 날 설명회의 참가자들은 “상하이에서 주택을 한 채 이상 구매할 수 없었는데 전망이 밝고, 소액투자가 가능하며, 구매제한이 없는 항저우 프로젝트에 대해 알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또는 “적은 돈으로 투자하고 추후에 한국에 입국하게 되더라도 관리업체가 꾸준하게 관리를 해주는 점이 장점인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미래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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