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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레슨] 봄 맞이 기본기 점검·어드레스 기준

[2013-03-12, 11:35:17] 상하이저널
①공의위치
 아이언 7번의 공의 위치는 정면사진에서 봤을 때, 왼쪽 귀정도에 위치하는 것이 좋다. 공의 위치는 클럽길이에 따라 롱아이언의 경우 공 한 개 왼쪽으로, 숏아이언의 경우 공 한 개 오른반향으로 이동시킨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스탠스의 너비다.

클럽이 길어질수록 밸런스와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스탠스 너비도 넓어져야 한다. 예외적인 것은 샷메이킹을 위해 의도적으로 낮은 공을 치기 위해서 공을 오른발쪽으로 옮겨놓고 칠 수 있으나 그것이 10센티미터 이상되면 위험하다.
공위치가 나빴을 경우 나올 수 있는 샷은 공이 지나치게 왼쪽발에 있는 경우, 얇은 샷(탑볼), 왼쪽으로 잡아당기는 샷, 높이 뜨는 샷이 발생할 수 있고, 공이 지나치게 오른발 쪽에 있는 경우, 뒤땅, 낮은 샷, 밀어치는 샷이 나올 가능성이 많다.

<기준 선 알아보기>
공으로부터 수직 위로 머리를 지나칠 정도의 길이로 그린다. 그리고, 오른쪽 무릎에서 수직 위로 머리를 지나는 만큼 그린다. 이때 좋은 위치는 오른쪽 귀를 지나는 라인이 이상적인 스탠스 너비다.
 
②스탠스너비(정면)
 일단 왼발 위치에 있어 모든 클럽에 동일하게(오른손 사용 골퍼기준) 왼발뒤꿈치 부분에서 수직선을 위로 그려 올렸을 경우 왼 어깨 중간쯤과 만난다면, 왼발의 위치로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클럽변화에 관계없이 왼발뒤꿈치를 같은 위치에 유지하면 볼의 위치도 일관성 있게 유지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왼발의 위치를 일정하게 한 후 웨지의 경우 오른발의 위치가 오른발뒤꿈치와 오른쪽 겨드랑이가 수직으로 이어지는 지점이 이상적인 위치이고, 5번 이어언의 경우 오른발 뒤꿈치와 오른쪽 겨드랑이가 수직으로 이어지는 지점이 이상적인 위치이고, 5번 아이언의 경우 오른발 뒤꿈치가 오른어깨의 중간정도에 위치하는 것이 좋으며, 드라이버의 경우에는 오른발 뒤꿈치가 오른쪽 어깨 바깥쪽과 수직으로 이어지는 선이면 된다. 나머지 클럽은 이 어깨들의 간격 속에서 위치를 조정해주면 된다.

스탠스가 너무 좁게 되면 안정성과 밸런스에 영향을 주게 되고, 너무 넓으면, 힙턴을 만들어 내는데 어려움을 주게 된다. 이 경우 부족한 회전으로 인해 많은 힘을 손실할 수도 있다.
 
③엉덩이 기울기(hip tilt)
 힙은 어드레스 시 완벽하게 지면과 수평을 이루어야 합니다. 골퍼들의 힙이 완벽하게 지면과 수평을 이룬 경우 예외 없이 안정된 체중 분배와 자세를 보여 준다. 만약 골퍼의 힙이 왼쪽으로 기울어 있으면 이것은 왼발에 체중이 쏠리는 현상을 보여 주는 것이고, 이것은 어깨의 위치까지 영향을 미쳐 오른어깨를 닫히게 만든다.
반대로 엉덩이가 오른쪽으로 기울어진 경우 체중이 지나치게 오른쪽으로 쏠리게 되고, 왼쪽 어깨가 지나치게 닫혀서 정렬선이 타깃의 오른쪽으로 향하게 되는 오류를 만들게 된다.
 
 
 
 
 
 
 
 
 
 
 
④어깨 기울기(Shoulder tilt)
 어드레스에서 어깨 기울기는 체중의 분배, 볼 타격의 정확도, 탄도 등에 영향을 준다. 만약 어깨가 너무 왼쪽으로 기울어져 있게 되면, 우선 체중이 왼쪽에 지나치게 쏠리게 되고, 낮은 탄도 또는 토핑, 뒤땅 등이 발생될 수 있다. 반대로 어깨가 너무 오른쪽으로 기울어진 경우, 오른발쪽에 지나친 체중이 쏠리게 되는데, 이 경우 높은 탄도, 토핑, 뒤땅 등이 발생될 수 있다.

여기서 어깨가 왼쪽으로 기울어진 경우, 오른쪽으로 기울어진 경우 둘 다 토핑과 뒤땅이 발생하는데, 부적절한 어깨 기울기는 여러 형태의 미스샷을 유발할 수 있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오른 어깨가 다소 아래로 내려와 있는 모습의 균형잡힌 어깨기울기를 유지해야 안정된 회전을 보장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기준 선 알아보기>
우선 오른어깨와 왼어깨의 끝선을 연결하는 선을 그리면 이것이 어깨 기울기이고, 더 확실히 표시하기 위해서는 양어깨를 기준으로 그리고, 양발을 기준으로 세로형 직사각형을 그리면 어깨 기울기에 대한 모습을 더 확실하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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