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초보길라잡이-③]비자의 모든 것

[2009-09-04, 13:31:27] 상하이저널
비자의 명칭 및 종류
비자 유효 기간은 30일부터 1년까지로 그 기간 내 중국 입국 허용 횟수에 따라 단수(1회), 복수(횟수제한 없음-일명, 멀티)로 나뉜다.

비자는 다음과 같이 구분하여 명칭하며 종류에 따라 비자 유효기간이 달라진다.

X(유학생비자)-해당 학교에서만 수속 가능하며 최장 1년 복수 비자를 발급 받을 수 있다.

L(여행비자)-여행, 관광비자로 30일에서 90일까지의 비자 유효기한을 부여한다.

F(방문비자)-일명 비즈니스 비자로 30일에서 6개월까지의 복수비자를 받을 수 있다.

Z(취업비자)-직접 사업자 등록을 하거나 법인 취업하여 노동 허가증 받은 경우의 비자로 1년 복수 비자를 받을 수 있다.


비자 연장시 주의 사항
상하이에 살면서 꼭 필요한 비자 연장, ‘아차! 깜빡’ 했다간 지난 기간만큼 하루당 500위엔부터 최장 5,000위엔까지 벌금을 내야 한다.

벌금도 벌금이지만 꼭 필요한 출장이나 급한 출국을 못할 수가 있으므로 평상시 여권과 비자의 기한을 꼼꼼하게 챙겨 낭패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하자.

비자 연장(참고:www.shanghai.gov.cn)은 본인이 직접 하거나 대행업체에 의뢰 하는 2가지 방법이 있다.

비자 연장 본인이 직접 비자연장을 하면 서류 준비와 수속을 전부 본인이 해야 하나 저렴한 비용으로 처리 할 수 있으나, 준비서류를 꼼꼼히 챙기는 주의가 필요하다.

대행업체는 서류 준비 및 제반 과정을 모두 대행 하여 수속을 하므로 편리하나 수수료 등의 이용료가 붙는다.

대행업체를 이용할 때는 여권분실 사고가 있을 수 있으니 믿고 신뢰 할만한 대행업체를 이용하는 주의가 필요하다.


비자 유효기간 인식하기
중국 입국과 체류를 위한 필수 준비 사항 비자. 그런데 비자의 유효기간을 잘못 인식하는 바람에 난처한 일을 겪게 되는 사람도 종종 발생하고 있다.

위의 사진의 번호순으로 설명을 하면

①签证种类: L- 비자의 종류, 여행비자를 말한다.

②次数:1-중국에 입국 할 수 있는 횟수를 말한다.

③有效期至: 중국에 마지막으로 입국할 수 있는 비자 자체의 유효기간이다.

④在华亭留天数: ‘030’은 입국 후 30일간 체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만일 ‘DAY FOR EACH STAY’가 ‘090’이라면 입국 후 90일간 체류할 수 있다.
그리고 중국 출국과 함께 무효가 된다.

⑤签发日期: 비자를 받은 날짜이다.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항저우, 주택 구매 제한 ‘전면..
  2. 上海 올해 안에 카페 1만 개 돌파하..
  3. 中 에스컬레이터 ‘한 줄서기’ 강조..
  4. 중국-멕시코 직항 개통…中 최장 길이..
  5. 월급 800만 원? 중국에서 핫한 이..
  6. 한중 외교장관 회담에 中 언론 “한국..
  7. 中 1분기 즉석 복권 판매 80%↑..
  8. 中 시안도 주택 구매 제한 전면 폐지..
  9. ‘파리 올림픽’ 예선전 上海서 열린다
  10. 中 맥도날드 식자재 ‘택갈이’ 사실…..

경제

  1. 中 항저우, 주택 구매 제한 ‘전면..
  2. 월급 800만 원? 중국에서 핫한 이..
  3. 中 1분기 즉석 복권 판매 80%↑..
  4. 中 시안도 주택 구매 제한 전면 폐지..
  5. 中 4월 수출액 전년比 1.5% 증가..
  6. 中 1분기 입국자 모바일 결제액 ‘1..
  7. 中 항저우·난징 주택 거래 급증…부동..
  8. 테슬라, 상하이 메가팩 전용 공장 승..
  9. 중국판 다이소 미니소, 올해 해외 6..
  10. 美, 중국산 전기차·배터리·반도체 등..

사회

  1. 上海 올해 안에 카페 1만 개 돌파하..
  2. 中 에스컬레이터 ‘한 줄서기’ 강조..
  3. 중국-멕시코 직항 개통…中 최장 길이..
  4. 한중 외교장관 회담에 中 언론 “한국..
  5. 中 맥도날드 식자재 ‘택갈이’ 사실…..
  6. [3회 청미탐] 하버드 출신, 상하이..
  7. ‘Next Level’이라는 江浙沪..
  8. 해외 크루즈 관광객 中 15일 무비자..
  9. 미국서 확산 중인 코로나19 변종 ‘..
  10. 中 외국인 크루즈 단체 관광객에 15..

문화

  1. ‘파리 올림픽’ 예선전 上海서 열린다
  2. [책읽는 상하이 239] 사려 깊은..
  3. 상하이, 세계박물관의 날 맞아 135..
  4. [책읽는 상하이 240] 완벽한 공부..

오피니언

  1. [Dr.SP 칼럼] 심한 일교차 때..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추억을 꺼내..
  3.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1] 상하이..
  4. [중국 간식 기행 ④] 마(麻)로 만..
  5. [Jiahui 건강칼럼] 혈액이 끈적..
  6.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를 떠..
  7. [무역협회] Z세대, 기존 소비 패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