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 중국 입국 한국인에 대한 전원 PCR 전원 검사 부활

[2023-01-31, 17:41:59] 상하이저널
2월1일부터 한국발 탑승객 적용

1월 31일 열린 중국 외교부 기자 회견에서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의 코로나19 ‘을류을관’ 조정 후 일부 국가에서 중국 여행객들에 대한 비과학적 입국 제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들 국가가 중국에 대한 입국 제한 조치를 중국은 단호히 반대하며 필요한 상호 조치를 취할 이유가 있다고 밝혔다. 

한국 외교부는 중국 정부가 2월1일부터 한국발 입국자 전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다고 통보해 왔다고 알렸다. 검사 후 양성자는 재택 또는 숙소에서 격리되며 검사 장소, 비용, 격리 장소, 격리 기간 등은 파악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중국은 지난 8일부터 항공기 탑승 전 48시간 PCR 검사 음성 확인서를 제외한 해외 입국 도착자에 대한 PCR 검사와 격리를 폐지했다. 한국은 중국 내 코로나19 대규모 확산 상황 등을 고려해 지난 2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전원 PCR검사 및 단기비자 발급을 제한해 왔다. 중국 정부도 단기 비자 발급을 제한을 취했지만 도착 검사는 실시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한국 정부가 중국인 단기 비자 제한 조치를 2월 말까지 연장하자 이에 대한 상응 조치로 취한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중국 네티즌들은 중국 정부가 상응 조치를 취한 것에 찬성의 뜻을 밝혔다. 

한편 중국은 일본인에 대한 재일중국대사관은 비자 발급 업무를 재개하고 31일부터 중국이민국은 일본인에 대한 도착 비자 및 72시간/144시간 경유 비자 발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항저우, 주택 구매 제한 ‘전면..
  2. 上海 올해 안에 카페 1만 개 돌파하..
  3. 中 에스컬레이터 ‘한 줄서기’ 강조..
  4. 중국-멕시코 직항 개통…中 최장 길이..
  5. 월급 800만 원? 중국에서 핫한 이..
  6. 한중 외교장관 회담에 中 언론 “한국..
  7. 中 시안도 주택 구매 제한 전면 폐지..
  8. 中 1분기 즉석 복권 판매 80%↑..
  9. ‘파리 올림픽’ 예선전 上海서 열린다
  10. 中 맥도날드 식자재 ‘택갈이’ 사실…..

경제

  1. 中 항저우, 주택 구매 제한 ‘전면..
  2. 월급 800만 원? 중국에서 핫한 이..
  3. 中 시안도 주택 구매 제한 전면 폐지..
  4. 中 1분기 즉석 복권 판매 80%↑..
  5. 中 4월 수출액 전년比 1.5% 증가..
  6. 中 1분기 입국자 모바일 결제액 ‘1..
  7. 中 항저우·난징 주택 거래 급증…부동..
  8. 테슬라, 상하이 메가팩 전용 공장 승..
  9. 중국판 다이소 미니소, 올해 해외 6..
  10. 美, 중국산 전기차·배터리·반도체 등..

사회

  1. 上海 올해 안에 카페 1만 개 돌파하..
  2. 中 에스컬레이터 ‘한 줄서기’ 강조..
  3. 중국-멕시코 직항 개통…中 최장 길이..
  4. 한중 외교장관 회담에 中 언론 “한국..
  5. 中 맥도날드 식자재 ‘택갈이’ 사실…..
  6. [3회 청미탐] 하버드 출신, 상하이..
  7. ‘Next Level’이라는 江浙沪..
  8. 해외 크루즈 관광객 中 15일 무비자..
  9. 中 외국인 크루즈 단체 관광객에 15..
  10. 미국서 확산 중인 코로나19 변종 ‘..

문화

  1. ‘파리 올림픽’ 예선전 上海서 열린다
  2. [책읽는 상하이 239] 사려 깊은..
  3. 상하이, 세계박물관의 날 맞아 135..
  4. [책읽는 상하이 240] 완벽한 공부..

오피니언

  1. [Dr.SP 칼럼] 심한 일교차 때..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추억을 꺼내..
  3.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1] 상하이..
  4. [중국 간식 기행 ④] 마(麻)로 만..
  5. [Jiahui 건강칼럼] 혈액이 끈적..
  6.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를 떠..
  7. [무역협회] Z세대, 기존 소비 패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