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중국어 일대일 과외 서비스 ‘하이푸다오’ 앱 3일 상하이 정식 런칭!

[2017-11-02, 17:55:35]

 

 

 

지난 6월, 한국 교민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한 하이푸다오(海辅导)가 이달 3일(금) 어플리케이션을 정식 런칭 한다. 업그레이드 된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으로 본격적인 중국어 개인과외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이푸다오는 중국에 있는 대외국인 전용 중국어 1:1 과외 어플리케이션으로, 우선 중국 상하이에서 시작하여 1년내 중국 전역으로 확장하고, 나아가 19년에는 한국도 오픈 할 계획 중에 있다.


원하는 시간으로 미리 수업을 예약하고 강사도 선택 가능해 개인 시간에 맞춰 수업할 수 있는 서비스로, 수업은 1회 당 1~2시간씩 한 달 단위로 진행된다.


특히 교육 수요자와 공급자를 매칭해주는 플랫폼인 만큼 중국어 강사가 서비스의 질을 책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밖에 없는데, 하이푸다오는 학력, 경력, 자격증 등을 강사 선택 시 공개해 참고 가능하며, 1회당 수업료도 미리 공지되어 비용에 따른 선택 기준도 마련할 수 있다. 수업 후 강사 평가 기능도 있어 기존에 수업을 받은 이들로부터 해당 강사의 평판과 실력에 대해서도 미리 알 수 있다. 또한 결제 시스템도 마련되어 스마트폰 내에서 중국어 과외의 모든 과정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하이푸다오는 현재의 중국에 있는 한국인 대상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런칭한 후 차차 타국가로의 중국어 1대1 과외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중국어를 효과적으로 배우고자 하는 이들은 물론 우수한 중국어 교육 커리큘럼을 가진 이들의 강사도 신청 받고 있다.


황원빈 대표는 “스마트폰을 사용해 원하는 시간에 수시로 현지 선생님을 만나서 학습할 수 있도록 고안한 만큼 먼저 교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중국어를 능숙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언어를 배우는 것은 얼마나 머리가 좋은 지와 별개로 현지 생활에서 많이 접하고 반복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전했다.


어플리케이션 정식 오픈 기념으로 신규 회원 등록 시, 혹은 어플 설치하는 고객들에겐 바로 사용 가능한 현금 50위안 상품권도 증정 중에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모바일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156-0190-0547

E-mail: cs@hifudao.com

微信: hifudao

微信公众号: Hifudao海辅导

홈페이지: www.hifudao.com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가을이 머문 상하이 낙엽길 29곳 hot 2017.11.11
    오락가락 날씨 변덕이 심한 상하이에도 늦가을이 찾아왔다. 은행잎과 단풍잎은 거리를 각양각색으로 물들여 새파란 하늘과 함께 상하이 곳곳을 만연한 가을 분위기로 물들..
  • 中 할로윈 만상…편의점서 ‘사탕 강매’ 논란 hot 2017.11.03
    지난달 31일 할로윈 밤 상하이 한 편의점에서 학부모들이 어린이들을 대동해 직원에게 사탕 강매를 했다는 소식이 퍼져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일 한 누..
  • 상하이 공원 곳곳 '국화꽃 축제' hot 2017.11.03
    상하이 공원 곳곳 '국화꽃 전시축제' 열려 가을 끝 무렵, 상하이 공원 곳곳에서 '국화꽃 전시회'가 열리면서 볼거리를 주고 있다. 추위에 강한 국화는 동양에서 재..
  • 세계 모바일 인터넷 속도, 韩 2위…1위는? hot 2017.11.02
     세계에서 모바일 4G 인터넷 속도가 가장 빠른 나라로 싱가포르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8월 1위에 올랐던 한국은 근소한 차이로 2위로 밀려났다.&nb..
  • 中씨트립 3분기 순이익 50배 폭증...한국관광 재.. hot 2017.11.02
    中씨트립 3분기 순이익 50배 폭증...한국관광 재개 기대 3분기 매출 42%, 순이익 50배 폭증 이르면 내년 2월 한국 관광상품 출시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농부산천, ‘정제수’ 출시 소식에 소..
  2. 中 스마트폰 시장 회복 신호 ‘뚜렷’..
  3. 광저우자동차, 화웨이 자율주행 기술..
  4. 중국인도 즐겨먹던 ‘이 약’ 효과 없..
  5. 중국판 챗GPT ‘키미(Kimi)’..
  6. 현대차·기아, 바이두와 MOU 체결…..
  7. 상하이 오피스 공실률 20년만 ‘최고..
  8. [인터뷰] “재외선거 투표 참여 어려..
  9. 中 상하이 등 20개 도시서 ‘온라인..
  10. 상하이 남포대교 한복판서 전기차 ‘활..

경제

  1. 농부산천, ‘정제수’ 출시 소식에 소..
  2. 中 스마트폰 시장 회복 신호 ‘뚜렷’..
  3. 광저우자동차, 화웨이 자율주행 기술..
  4. 현대차·기아, 바이두와 MOU 체결…..
  5. 상하이 오피스 공실률 20년만 ‘최고..
  6. 테슬라, 중국판 완전자율주행에 바이두..
  7. 화웨이·애플, 같은 날 신제품 발표회..
  8. 中 4대 도시 상주인구, 다시 ‘증가..
  9. 中 4대 항공사 모두 국산 여객기 C..
  10. 中 부동산 정책 완화 기대감에 관련주..

사회

  1. 중국인도 즐겨먹던 ‘이 약’ 효과 없..
  2. [인터뷰] “재외선거 투표 참여 어려..
  3. 中 상하이 등 20개 도시서 ‘온라인..
  4. 상하이 남포대교 한복판서 전기차 ‘활..
  5. 일찍 예매하면 손해? 노동절 연휴 항..
  6. 上海 뒷좌석 안전띠 착용 단속 강화
  7. 上海 노동절 연휴 날씨는 ‘흐림’…..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38] 평범한 결혼..
  2. [책읽는 상하이 237] 멀고도 가까..
  3. 희망도서관 2024년 5월의 새 책

오피니언

  1. [무역협회] 中 전자상거래, 글로벌..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0] 큰 장..
  3. [상하이의 사랑법 12] 손끝만 닿아..
  4. [산행일지 2] “신선놀음이 따로 없..
  5. [무역협회] 中 1분기 경제지표, '..
  6. [허스토리 in 상하이] 가고 멈춤
  7. [허스토리 in 상하이] 사월
  8. [중국 세무회계 칼럼] A씨가 올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