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칭화대, 英THE 세계대학평가 아시아 1위

[2018-10-02, 06:27:12]

영국 THE가 선정한 '2018 세계대학평가' 순위에서 칭화대(清华大学)가 아시아 대학가운데서 가장 높은 순위에 랭크됐다고 27일 환구망(环球网)이 보도했다.


칭화대학은 22위에 올라 아시아 권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싱가포르 국립대학이 23위, 베이징대학이 31위, 홍콩대학이 36위를 차지했다. 한국의 대학 가운데서 100위권에 든 대학은 서울대(63위)와 성균관대(82위)였다. 이밖에 KAIST(102위), POSTECH(142위), 고려대(198위) 등은 2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순위에는 일본의 103개 대학이 이름을 올려 사상 최고 기록을 냈으며 이는 미국(172개)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것이다. 일본대학 가운데서 순위가 가장 높은 대학은 도쿄대로 작년의 46위에서 42위로 4단계 올랐으나 아시아권에서는 5위에 머물렀다.


10위권에 든 대학들은 모두 영국과 미국대학들이었으며 1~3위 순위는 지난해와 같은 옥스포드대학, 케임브리지대학, 스텐퍼드대학교 순이었다.


올해 평가는 86개국 상위 1258개 대학가운데서 ▲교육여건 30% ▲연구실적 30% ▲논문당 피인용수 30% ▲국제화 수준 7.5% ▲산업체 연구수입 2.5% 등 5개 영역 13개 항목으로 평가했다.

 

윤가영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내년 4월 상하이모터쇼, 36만평 규모 hot 2018.10.06
    오는 4월 18일 국제회전중심(上海国际会展中心)에서 '제18회 상하이국제 자동차공업전시회'가 개최,  전시규모가 36만평방미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 [중국법] 저당권설정 아파트와 임차인 보호 2018.10.03
    중국법 이럴땐 이렇게 Q A씨는 중국인 B씨가 소유하고 있는 아파트를 임차하였습니다. 그런데 위 아파트는 A씨가 임차하기 1년 전 B씨가 임차하기 1년 전 C씨로..
  • [중국법] 임대차계약서와 세금 관련 약정 2018.10.01
    중국법 이럴땐 이렇게 Q 아파트 임대차계약을 하면서 중국인 소유자의 요구에 못이겨 ‘본 계약에서 발생하는 세금은 임차인이 부담한다’라고 약정하였습니다. 이러한 경..
  • 중국, 10월부터 달라지는 것들 hot 2018.09.29
    개인소득세 징수기준 5000위안신 '개인소득세법'은 내년부터 시행되지만 새로운 개인소득세 징수기준 및 소득세율은 오는 10월 1일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라,..
  • 국경절 황금연휴, 상하이에서 놀자 hot 2018.09.29
    상하이 난샹 샤오롱문화전上海南翔小笼文化展  이번 샤오롱문화전은 ‘샤오롱신전, 구전신운(小笼新传、古镇新韵)’이라는 주제로 18개 프로그램을 진행한..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관광객, 인니 화산섬에서 사진 찍..
  2. 中 사기범 135명 캄보디아에서 ‘압..
  3. 코리아 OHM, 中Sunny Tren..
  4. 中 위안부 피해자 자녀, 처음으로 중..
  5. 민항문화공원 표지판 "왜 한국어는 없..
  6. 화웨이, 中 스마트폰서 다시 정상 궤..
  7. 징동 창업주 류창동, AI로 라이브커..
  8. 중국 MZ들 '역겨운’ 출근복 유행..
  9. 하이디라오, ‘숙제 도우미’ 서비스..
  10. 화웨이, 샤오미 차 예약자에 5000..

경제

  1. 코리아 OHM, 中Sunny Tren..
  2. 화웨이, 中 스마트폰서 다시 정상 궤..
  3. 징동 창업주 류창동, AI로 라이브커..
  4. 화웨이, 샤오미 차 예약자에 5000..
  5. 中 올해 노동절 연휴 해외 인기 여행..
  6. 로레알, “중국의 다음은 중국” 대중..
  7. 中 1분기 항공 여객 수송량 1억 8..
  8. 샤오미 SU7 출시 28일 만에 주문..
  9. 팝마트, 해외 고속 성장 힘입어 1분..
  10. 베이징모터쇼 4년 만에 개막…117개..

사회

  1. 中 관광객, 인니 화산섬에서 사진 찍..
  2. 中 사기범 135명 캄보디아에서 ‘압..
  3. 中 위안부 피해자 자녀, 처음으로 중..
  4. 민항문화공원 표지판 "왜 한국어는 없..
  5. 하이디라오, ‘숙제 도우미’ 서비스..
  6. 中 상하이·베이징 등 호텔 체크인 시..
  7. 세계 ‘최대’ 아시아 ‘최초’ 페파피..
  8. 포동 한국주말학교 "스무살 됐어요"
  9. 상하이 최초 24시간 도서관 ‘평화..
  10. 상하이 디즈니, 상업용 사진작가 퇴장..

문화

  1. 상하이화동한인여성경제인회 '幸福之诺'..
  2. 상하이한국문화원, ‘여성’ 주제로 음..
  3. 장선영 작가 두번째 여정 ‘Trace..
  4. 한국민화협회 상하이지부 제1회 회원전..
  5. 상하이 2024 국제 플라워 쇼 개막..
  6. 상하이 ‘국제 일러스트레이션 페어 2..
  7. [책읽는 상하이 237] 멀고도 가까..
  8. [책읽는 상하이 238] 평범한 결혼..

오피니언

  1. [금융칼럼] 중국银联 ‘유니온페이’..
  2. [델타 건강칼럼] OO줄이면 나타나는..
  3. [산행일지 1] 봄날의 ‘서호’를 거..
  4. [무역협회] 美의 차별에 맞서, '법..
  5. [상하이의 사랑법 12] 손끝만 닿아..
  6. [산행일지 2] “신선놀음이 따로 없..
  7. [무역협회] 中 전자상거래, 글로벌..
  8.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0] 큰 장..
  9. [허스토리 in 상하이] 사월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