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韩아트파워 ‘윤아르떼’ 상하이아트페어 참가

[2016-10-28, 18:31:31]
韩아트파워 ‘윤아르떼’ 상하이아트페어 참가
전시공간 작년 2배 규모로 확대
회화, 조각, 공예 등 작가 14인 참가


윤아르떼는 올해 상하이아트페어에 작년보다 전시 공간을 더욱 확대해 참가한다. 작년 2배 수준인 112평방미터 면적으로 확대해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소개한다. 작년 4개 섹션으로 나눠 8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김남호 작가, 밀폐된 전시공간 연출

 

김남호, 생명의 나무, 162cm x 130cm, Mixed Media on canvas

 

그 중 절반은 김남호 작가 개인 작품으로 꾸며진다. 김 작가의 작품 재료는 통상적인 회화 작품이 전시되는 것처럼 빛이 있는 공간에서 전시되면서도 그 공간의 빛을 흡수하고 축적해 조명을 끈 암전 상태에서는 자체 발광하는 작품으로 독창적인 작품성을 인정 받고 있다. 빛이 있는 환경과 빛이 없는 환경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의 특성을 고려하여 전시 공간 안에 별도의 밀폐 부스를 제작해 특수 인테리어로 꾸민다. 올해 상하이아트페어에서 유일하게 사면이 차단된 독특한 전시 공간이 연출된다.

 

최로마나 은공예와 회화 콜라보 전시


최로마나, 은 공예


또 다른 전시장에서는 윤아르떼 초대전에 참여했던 조광필, 김미란, 서완호, 양나희, 이주리, 이태량, 최성석, 김영미, 김성남 작가의 회화 작품들이 전시된다. 또한 은공예품이 회화와 함께 콜라보 전시에 나서 보는 이들의 눈을 더욱 즐겁게 할 것이다. 공예작가 최로마나는 이미 한국에서 널리 알려진 제크레프트의 작가로 한국 전통미를 바탕으로 현대미와 실용성을 더한 생활 공예 작품을 만들어 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은으로 하는 이야기... 상하이와의 공감"을 주제로 은과 옥, 비취, 호박 등 천연보석을 조합하여 수공으로 제작한 다기, 잔, 합 등 고품격의 한국의 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을 상하이에 첫 선을 보인다.

 

다양한 조각작품 전시
공간과 공간 사이에는 김근배, 김원근, 곽동훈 작가의 조각 작품이 전시되어 다양한 한국 미술의 트랜드를 알리고 한국 작가의 우수성을 상하이아트페어에 소개할 예정이다. 

 

•기간: 11월 3~6일
•전시관: 上海世博展览馆(浦东新区国展路1099号)
•참여작가: 김남호, 조광필, 김미란, 서완호, 양나희, 이주리, 이태량, 최성석, 김영미, 김성남, 최로마나, 김근배, 김원근, 곽동훈 작가
www.yoonarte.com

 


김원근. 덕구-청혼남 2015

 

김미란, 꿈물질-오행, 130.3cm x 162.2cm, oil on canvas

 

김근배, 여정 2015

 

조광필, Story Paradox, 259cm x 162cm, oil on canvas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항저우, 주택 구매 제한 ‘전면..
  2. 上海 올해 안에 카페 1만 개 돌파하..
  3. 중국-멕시코 직항 개통…中 최장 길이..
  4. 中 에스컬레이터 ‘한 줄서기’ 강조..
  5. 월급 800만 원? 중국에서 핫한 이..
  6. ‘파리 올림픽’ 예선전 上海서 열린다
  7. 한중 외교장관 회담에 中 언론 “한국..
  8. 中 시안도 주택 구매 제한 전면 폐지..
  9. 中 1분기 즉석 복권 판매 80%↑..
  10. 中 맥도날드 식자재 ‘택갈이’ 사실…..

경제

  1. 中 항저우, 주택 구매 제한 ‘전면..
  2. 월급 800만 원? 중국에서 핫한 이..
  3. 中 시안도 주택 구매 제한 전면 폐지..
  4. 中 1분기 즉석 복권 판매 80%↑..
  5. 中 항저우·난징 주택 거래 급증…부동..
  6. 테슬라, 상하이 메가팩 전용 공장 승..
  7. 中 4월 수출액 전년比 1.5% 증가..
  8. 中 1분기 입국자 모바일 결제액 ‘1..
  9. 중국판 다이소 미니소, 올해 해외 6..
  10. 美, 중국산 전기차·배터리·반도체 등..

사회

  1. 上海 올해 안에 카페 1만 개 돌파하..
  2. 중국-멕시코 직항 개통…中 최장 길이..
  3. 中 에스컬레이터 ‘한 줄서기’ 강조..
  4. 한중 외교장관 회담에 中 언론 “한국..
  5. 中 맥도날드 식자재 ‘택갈이’ 사실…..
  6. ‘Next Level’이라는 江浙沪..
  7. [3회 청미탐] 하버드 출신, 상하이..
  8. 中 외국인 크루즈 단체 관광객에 15..
  9. 해외 크루즈 관광객 中 15일 무비자..
  10. 미국서 확산 중인 코로나19 변종 ‘..

문화

  1. ‘파리 올림픽’ 예선전 上海서 열린다
  2. [책읽는 상하이 239] 사려 깊은..
  3. 상하이, 세계박물관의 날 맞아 135..
  4. [책읽는 상하이 240] 완벽한 공부..

오피니언

  1. [Dr.SP 칼럼] 심한 일교차 때..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추억을 꺼내..
  3.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1] 상하이..
  4. [중국 간식 기행 ④] 마(麻)로 만..
  5. [Jiahui 건강칼럼] 혈액이 끈적..
  6.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를 떠..
  7. [무역협회] Z세대, 기존 소비 패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