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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5주년] ②중국 프랜차이즈 유망업종은 무엇?

[2014-09-13, 06:47:19] 상하이저널
[창간특집] 中시장 프랜차이즈로 공략하라

중국 프랜차이즈 진출 유망업종은 무엇?
 
중국에서 프랜차이즈 시장 진출에 유망한 업종은 어떤 것이 있을까. 각 협회와 전문기관에서 꼽은 중국진출 프랜차이즈 유망분야를 알아보자.

중국연쇄경영협회에 따르면 2014년 투자자가 선택한 5대 유망산업은 커피, 중국식 패스트푸드, 교육, 편의점 및 자동차 A/S점으로 나타났다. 또한 코트라 베이징 무역관의 분석 자료와 중국 현지에서 창업에 성공한 기업가들의 경험을 토대로 종합한 중국 내 유망 업종은 카페, 한류 및 한국 음식, 화장품 및 피부미용, 사교육, 반려동물, 웨딩 등으로 조사됐다.

2011년 이후 지속적으로 투자유망분야로 선정되고 있는 업종은 음료•디저트, 중식 패스트푸드, 편의점, 어린이 교육, 미용, 자동차 A/S 등이다. 아래 6개 업종은 한국무역협회에서 선정한 프랜차이즈 시장 유망업종으로 무역협회 보고서를 바탕으로 정리했다.
 
‘중국 커피전문점’ 3만4천개
카페베네, 주커피 등 선전

중국은 2020년에 세계 2대 원두커피 시장이다. 현재 중국의 커피시장은 세계 시장규모의 0.6%에 불과하지만 매년15%, 1인당 커피 소비량은 30% 이상 증가하고 있어 2020년에는 미국에 이은 세계 2대 원두커피 시장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세계커피협회에 의하면 중국 내 잠재적인 커피 소비자는 2억-2.5억 명으로 세계 1위 커피 소비국인 미국과 비슷한 규모다.

중국 커피전문점은 5년간 2배 이상 늘어난 3만4000개로 집계되고 있다. 영국의 시장조사 기관인 민텔에 의하면 중국 내 커피전문점이 지난 5년간 1만5000개에서 3만4000개로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미국의 스타벅스를 필두로 영국의 코스타커피, 호주의 자메이카블루 등 외국계 기업의 공세가 거세지며 맥도날드의 맥카페 등 패스트푸드점, 85℃, 홀리랜드 등 베이커리 업체도 잇달아 커피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특히 한국기업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이 눈에 띄게 선전하고 있다. 한류 마케팅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독특한 인테리어나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메뉴를 개발한 것이 성장세에 한 몫하고 있다.
 
카페베네
카페베네
 
주커피
주커피

현재 중국에 423개 체인점을 갖고 있는 카페베네(咖啡陪你)는 한류 스타마케팅과 함께 중국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춘 원두 로스팅과 사이드 메뉴의 다양화로 주가를 올리고 있다. 주커피도 ‘도심 속 동물원’이라는 컨셉에 맞춘 독특한 인테리어로 현재 60개의 가맹점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2012년 베이징에 첫 매장을 오픈한 할리스커피는 중국인들의 입맛에 맞춰 출시한 현지 메뉴 개발로 선전, 청두, 광저우 등에 9개의 체인점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5개 직영점을 운영하는 디초콜릿 커피는 유행에 민감한 젊은 세대의 입맛을 고급 브랜딩 커피와 초콜릿으로 사로잡으며 중국 내 30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한편, 코트라 칭다오 무역관에 따르면 중국 커피전문점 상다오(上岛咖啡)의 수는 줄어드는 반면, 스타벅스와 코스타 등 외국계 커피 체인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중국 프랜차이즈 시스템상 본사와 가맹점 사이의 연계가 활성화되지 않았고 상대적으로 차(茶)문화 비해 커피문화가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 최근 중국 부동산 시장의 거품으로 임대료가 올라 수익구조가 열악한 현지브랜드의 경쟁력이 낮아지고 있는 것도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중국 60여 개의 도시에 총 1001개 상점을 초과했다. 중국을 '제2의 현지시장'으로 여기고 2015년까지 중국 내륙에 1500개의 상점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스타 커피도 중국브랜드인 상다오 커피전문점보다 10년 늦게 중국시장에 진출했으나 오히려 발전속도는 중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카페 브랜드다. 매주 평균 2~3개의 상점이 새롭게 확장하는 추세다.
 
내년 2020억元 시장 ‘베이커리’
한류마케팅, 고급화 전략

중국업종연구망에 따르면 최근 수년간 중국의 제빵시장은 연평균 20%의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지난해 시장규모가 1300억위안에 이르렀다. 제과제빵 시장의 성장세가 대도시를 넘어 중소도시로까지 확산, 2•3선 도시에서 제빵시장은 연간 30% 이상의 초고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이러한 성장세가 30년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중국 정부는 프랜차이즈 제빵산업이 중국 농업의 구조조정과 농가소득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IT기술 및 물류산업 발달로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전망이다.

13억5000만 인구가 매년 10%씩 더 소비하는 상품, 그러나 전국적인 브랜드는 없는 상품이 바로 베이커리다. 중소기업 수출지원센터가 발표한 ‘중국 제빵업 발전 현황’보고서에 의하면 2011년 160만 톤에 그쳤던 중국 내 빵 생산량은 2015년 600만 톤이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본사가 품질과 위생을 관리하며 전국을 무대로 일사불란하게 영업하는 한국식 프랜차이즈 베이커리가 중국 내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한국의 파리바게뜨, 대만의 85℃, 싱가포르의 브레드토크 등 아시아계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반면 프랑스 제빵업체 폴(PAUL)은 중국 시장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철수하기도 했다. 외국계 프랜차이즈에 맞서 하오리라이(好利來)•크리스틴(克莉絲汀) 및 웨이둬메이(味多美) 등 다수의 중국 토종 브랜드 역시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장 중이다.
 
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시장의 중국진출 성공 포인트는 무엇일까. 가오당(高堂) 푸드컴퍼니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중국인들의 의식이 향상된 것은 맞지만 아직까지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제품이 중국 내 인기상품이 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한류의 영향과 한국기업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활용해 적절한 마케팅과 고급화 전략을 통해 중국 시장 점유율을 높이려는 시도가 필요하다. DIY 빵집 프랜차이즈가 새로운 유행으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실제로 파리바게뜨는 중국에서 ‘케이크 교실’을 진행하고 중국의 대표적 DIY 제빵기업인 피그&피쉬도 직접체험과 웰빙 전략을 내세우기도 했다.
 
10년새 7배 성장 ‘레저식품’
고급기능성 제품으로 승부수

레저식품은 여가와 휴식시간에 섭취하는 간식 등의 식품을 모두 포괄하는 개념으로 중국인들의 소득수준 향상과 도시화 진행 가속화에 따라 급성장할 전망이다. 코트라에 따르면 중국의 레저식품 시장규모는 2005년 228억위안에서 올해는 1590억위안으로 10년 만에 7배 가까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웰빙 열풍으로 친환경 레저식품시장 규모 역시 2009년 90억2000만위안에서 올해 363억7000만위안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프랜차이즈 전문점이 차세대 레저식품 영업방식으로 부상하면서 레저식품 프랜차이즈 점포수도 급증해 2016년까지 약 3만1000개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수많은 중국 본토 레저식품 기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브랜드 인지도가 약하고 제품 품질과 차별화면에서 약점을 갖고 있다.

한국기업은 고급 기능성 제품으로 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다. 전자상거래와 연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를 중국인들에게 각인시키는 전략이 요구된다.
 
올해 ‘웨딩’산업 8천억元 규모
중국인들, 한국 웨딩촬영 선호

중국 국가민정국은 지난 2011년 3000억위안(약 51조원)이었던 중국의 웨딩산업 시장규모가 2013년 5000억 위안(약 87조원)에서 올해는 7500~8000억위안(약 131조-140조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1인당 평균 웨딩 지출비용은 10만 위안(약 1700만원)으로 추산되며 베이징, 상하이, 선전 등 대도시는 20만위안(약 3400만원)을 상회하고 있다.
 
특히 상해는 이미 2011년에 23만 위안(약 4,000만원)에 달해 평균치를 크게 웃돌았고 중국웨딩산업위원회에 따르면 신혼부부들은 자신들의 저축액 31%를 예식관련 소비에 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결혼 이벤트사는 규모가 작고 종사자들의 경험 역시 부족해 서비스가 수요자의 니즈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웨딩사업은 수익률은 50%에 가까운 폭리업종으로 알려졌다. 중국 정보컨설팅회사인 상푸컨설트(尙普諮詢)는 ‘2013-2017 중국 웨딩 서비스 시장 조사보고서’를 통해 중국 웨딩산업을 전도유망한 신흥 산업으로 분류했다.
 
특히 웨딩촬영, 피로연, 숙소, 신혼여행, 예물, 드레스 등이 따로 분리된 채로 진행되는 형태가 대부분인 만큼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웨딩컨설팅 업체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 현재 중국에서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액 웨딩이벤트사는 100개 미만으로 이 가운데 가장 먼저 대형화와 브랜드화에 성공한 기업이 중국 대륙 전체의 웨딩산업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신화사는 한국 웨딩 메이크업은 중국보다 훨씬 세련되고 정교하며 드레스나 화장기술 등 모든 면에서 중국보다 선진적이기 때문에 한국에서의 웨딩촬영을 선호한다고 소개했다. 한국 웨딩업체 아이웨딩은 지난 1년간 월평균 50~60쌍의 중국인 예비부부에게 웨딩촬영을 비롯한 결혼 관련 서비스를 제공, 중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웨딩촬영 상품에는 교통 및 숙박 서비스도 포함되어 가격이 2000~4000 달러 선이라 밝혔다.

한국 웨딩산업 대기업들도 현재 중국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웨딩브랜드 ‘아모리스’를 운영하고 있는 아워홈이나 웨딩홀 ‘아펠가모’를 보유한 CJ 엔시티 등은 중국 진출을 타진 중이다. 웨딩플래너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한 중소 웨딩업체들 역시 중국진출을 모색하는 곳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4800억元 시장의 프랜차이즈 ‘교육’
한국서 성공한 교육콘텐츠기업 도전

중국 교육부 통계에 의하면 지난 90년대부터 발전하기 시작한 중국의 프랜차이즈 교육시장은 중국의 WTO가입 이후 10여 년간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2012년 기준 4800억 위안에 달했다. 학원 수는 10만 여개, 수강생 규모도 연평균 13% 이상 증가했다.

최근 학부모의 주요 구성이 60~70년대 출생자들로 변하며 외국어, 음악, 미술 등 분야에 대한 관심 증대 및 관련 학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외국어 학원이 전체 프랜차이즈 교육시장의 57%를 차지, 수강생은 전체 교육인구의 78%에 달한다.

지난 10여 년간 중국계 외국어 사교육업체가 시장의 선두주자였으나 최근 미국, 영국, 호주 등 선진국 사교육기업의 중국 내륙진출 활발하다. 젊은 가장들이 조기교육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1~5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조기교육 업체 역시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주로 외국계 프랜차이즈 교육업체 위주로 아동병원, 산부인과 등 지역 주변에 마케팅 영역을 확보하고 있다.

다롄시(大连市) 교육국에 따르면 다롄시의 경우 프랜차이즈 교육시장에서 해외업체 비중이 약 30%이며 연평균 5% 이상 지속적인 증가세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호주, 싱가포르, 홍콩, 일본 등의 외국계 프랜차이즈가 진출해 있는 가운데 지리적으로 가장 인접한 한국기업은 3개 정도에 불과하다. 브랜드, 가격, 교육품질 등으로 외국기업과 로컬기업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지만 본국에서 성공한 교육콘텐츠 기업은 진출전망 밝다고 볼 수 있다. 한국 교육콘텐츠 기업의 경우 한국내에서 인정받은 콘텐츠라도 반드시 현지화 전략이 필요하다.
 
‘편의점’ 소매부문 중 가장 빠른 성장세
보급률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

중국 연쇄경영협회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중국 편의점 기업 중 점포 수 300개 이상인 기업이 30%, 300~1000개 기업이 40%, 1000개 이상인 기업이 약 30%로 어느 정도 기초적인 경영규모가 형성돼 있다. 직영 위주의 기업은 40%, 가맹 위주는 60%에 달하며 1•2선 도시에 60%, 3•4선 도시에 40%의 분포를 보인다. 2012년부터 점포 수 및 매출액으로 볼 때 모두 크게 성장했다.(편의점 소매액 20%이상, 매출 총이익률이 17.3%)

중국의 편의점 보급률은 평균적으로 인구 5000명당 1개 꼴로 인구 2000명당 1개 수준인 일본과 대만에 비교할 때 여전히 상대적으로 낮다. 편의점 운영시간도 길지 않아서 하루 24시간 영업하는 편의점은 전체의 약 절반 정도에 불과하다.

중국 26개 도시 가운데 편의점의 발달정도가 가장 높은 3곳으로 선전, 둥관, 타이위엔이 꼽혔고, 상하이와 광저우가 각각 6위와 9위를 기록한 반면 베이징이 이례적으로 25위로 저조한 결과를 보였다. 편의점은 조사대상 26개 도시에서 2013년 평균 19.5%의 성장률로 백화점이나 하이퍼마켓을 제치고 소매부문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업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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