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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상 영사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

[2014-02-13, 09:45:35] 상하이저널
재외동포신문 '제10회 발로뛰는 영사상' 최종 9명 선정
 
상하이총영사관 황인상 영사가 재외동포신문이 주최하는 제10회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자 9명에 최종 선정됐다. 
 
황인상 영사는 1995년 외무부에 입부해 주요르단한국대사관 1등서기관, 주유럽연합대표부 1등서기관, FTA정책기획과장 등을 거쳐 지난 2011년 8월 주상하이총영사관 영사로 부임했다.
 
상하이총영사관 황인상 영사
상하이총영사관 황인상 영사
 황인상 영사는 부임 이후 현재까지 2년 6개월 동안 상하이시, 저장성, 장쑤성, 안휘이성 등 에 살고 있는 15만명의 교민 및 기업인과 12만명의 재중동포들을 위한 경제업무를 담당해왔다.
 
안태호 상해한국인회장은 추천서에서 황인상 영사의 주요 공적으로 △현지 진출 우리 교민·기업의 편의 제고 및 애로사항 해결 지원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 지원 사업 시행을 통한 우리기업 및 국가이미지 제고 △재외동포사회의 화합·발전 도모 및 대교민 지원활동 강화 등을 꼽았다.
 
안 회장은 영사관 민원메일 접수, 관할지역 한국상회 간담회 개최 등 지역 교민에게 다가가는 영사로서 적극 활동하고, 교민단체 주관 주요 행사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소주한국학교 설립을 위한 중국정부와의 협상에 막대한 공헌을 하는 등 지역동포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
 
황인상 영사는 황찬식 재중국한국인회장, 이상철 소주한국인회장, 이창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하이협의회장, 이삼섭 월드옥타 상해지회장 등의 추천을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재외동포신문은 지난 10일 오후 3시부터 본지 '발로 뛰는 영사상' 심사위원인 △유재건 변호사 △조남철 방송통신대학교총장 △조롱제 월드옥타 경제협력위원장 △본지 이형모 대표가 전 세계 5대양 6대주에서 온 '발로뛰는 영사상' 후보 추천서를 놓고 엄격한 심사를 벌인 끝에 모두 9명을 최종 선정했다.
 
그 외 8명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손세주 뉴욕총영사
손세주 뉴욕총영사
손세주 뉴욕총영사
손세주 뉴욕총영사는 1980년 외무부에 입부, 주프랑스1등서기관, 주카이로영사, 주튀니지대사, 재외동포재단 기획실장 등을 거쳐 지난 2012년 9월 주뉴욕총영사로 부임했다.
 
손 총영사를 추천한 민승기 뉴욕한인회장은 “손세주 총영사는 16개월의 부임기간 중에 남다른 리더십을 발휘해 각종 한인행사에 참여하며 한인들의 정치력 신장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며 “한인들과 밀접한 주류 정치인들을 방문해 정치인들이 한인사회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하는 등 한인사회 발전을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고 강조했다.
 
박운용 한인권익신장위원회 회장 또한 추천서에서 “손세주 총영사 부임 후 2012년에는 뉴욕 주 최초로 한인 정치인 Ron Kim 하원의원이 배출됐고 2013년에는 윤여태 뉴저지 저지시티 시의원도 배출되는 등 한인 커뮤니티 정치력이 한층 향상됐다”고 말했다.
 
손세주 총영사는 지난해 펜실베니아주 등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지역구 연방하원의원들을 만나 면담하고 한인동포 경제현장, 브루클린 폭동으로 피해를 입은 한인 청과상, 허리케인 샌디 피해지역 한인들을 방문해 격려하는 등 동포사회의 소외된 곳을 직접 찾아다니며 그야말로 ‘발로 뛰는’ 총영사의 면모를 보여줬다.
 
▲ 김희범 애틀란타총영사
김희범 애틀란타총영사
김희범 애틀란타총영사
김희범 애틀란타총영사는 지난해 애틀란타 지역 한인들의 편의와 지역발전을 위한 일에 적극 힘써왔다.
 
조경구 플로리다한인회연합회 회장은 추천서에서 “김희범 총영사가 부임한 이후로 동남부 6개주와 대한민국 간 운전면허 상호 협력체결을 맺는 큰 성과를 거두고, 제2회 애틀란타 대한민국영화제를 성공리에 주관하고 개최했다”며 “이뿐만 아니라 김 총영사는 지역 한인회를 위해 방방곡곡 발로 뛰면서 교민들의 고충을 귀담아 들으며 이를 해결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김희범 총영사는 2012년 앨라배마주, 지난해에는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조지아주 정부와 한국간 운전면허 상호인정 협정을 체결, 지역 한인들이 별도의 시험 없이 주소지 인근 공공안전청 에 대한민국 운전면허증을 제시하고 간단한 검사만 받으면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게 했다.
 
또 그는 현대기아차 등 현지에 진출한 많은 한국 기업들과 지역사회 간의 관계를 증진시키고 한국 대중문화를 미국 남부에 전파하자는 취지로 지난 2012년 ‘애틀란타 대한민국영화제’를 제안 및 출범, 지난해에는 애틀란타, 덜루스, 라그런지 등 3개 도시에서 ‘제2회 애틀란타 대한민국영화제’를 성공리에 열었다.
 
김희범 총영사는 조경구 회장 추천 외에도 유진철 미주총연합회장, 심수용 앨라배마연합회장, 김성문 전 동남부연합회장, 김백규 전 동남부평통협의회장, 김운선 마이애미한인회장 등의 추천을 받는 등 한인사회의 폭넓은 지지를 보여줬다.
    
▲ 박승규 캄보디아대사관 영사
박승규 캄보디아대사관 영사
박승규 캄보디아대사관 영사
 박승규 캄보디아대사관 영사는 캄보디아 현지에서 항상 웃으며 친절히 봉사하고 있는 영사로 통한다.
 
현지인들이 민원을 통해 한국인과의 결혼에 대해 많이 물어오고 여행객들로 인한 사건·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캄보디아 현지 특성상 박승규 영사는 고된 일을 맡게 되는 것이 다반사다.
 
박승규 영사를 추천한 양성모 재캄보디아한인회장은 추천서에서 “박승규 영사가 민원업무를 담당한 이후로는 오전에 접수된 민원은 오후에, 오후에 접수된 민원은 익일 오전까지 해결이 가능해져 민원처리 기간이 단축됐다”며 “다소 늦은 시간에 대사관을 방문해도 박 영사가 웃는 얼굴로 맞아준다는 동포사회의 전언을 듣게 되면 감사한 마음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양 회장은 박 영사의 △한국인과의 결혼을 위해 민원실을 방문하는 현지인들에 대한 친절한 태도와 배려 △캄보디아한인회 및 각종 단체 행사 등 동포사회 적극 참여 △한국인 행려자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원 등을 주요 공적으로 꼽으며 그를 ‘발로 뛰는 영사상’ 후보자로 꼭 추천해줄 것을 주문했다.
 
▲ 김수한 스페인대사관 영사
김수한 주스페인대사관 영사
김수한 주스페인대사관 영사
 김수한 주스페인대사관 영사는 지난해 스페인 각 지방 한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평균거리 400~650㎞ 이상의 지방한인회를 순회하며 민원 및 영사업무에 관한 의견을 수렴, ‘순회 영사업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이길수 재스페인한인총연합회장은 추천서에서 “김수한 영사는 마드리드 한글학교, 바르셀로나 한글학교, 라스팔마스 한글학교를 두루 방문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왔다”며 최근 설립한 발렌시아 지방 한글학교의 운영과 발전에도 김 영사가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회장은 “김 영사는 스페인한인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스페인한인총연합회를 중심으로 한 ‘창구 일원화’를 실시해 스페인 한인사회의 단합에 앞장섰다”며 “투철한 참여의식으로 스페인한인회 행사 및 차세대 행사에 적극 동참해온 김수한 영사야말로 재외공관과 한인사회의 중재역할을 훌륭히 해낸 외교관”이라고 강조했다.
 
김수한 영사는 정재경 스페인한인회장, 이인철 마드리드한인회장, 김광일 스페인까스디야레온한인회장, 박석헌 발렌시아한인회장, 서영기 스페인한인태권도협회장, 이광복 마드리드한글학교 교장 등 스페인한인 220여명의 서명으로 추천받아 이번 영사상을 받게 됐다.
 
▲ 이현식 그리스대사관 부영사
이현식 그리스대사관 부영사
이현식 그리스대사관 부영사
 이현식 그리스대사관 부영사는 2010년 외교부에 입부해 기획재정담당관실을 거쳐 지난 2012년 2월 주그리스대사관 부영사로 부임한 ‘젊은 영사’다.
 
현재 주그리스대사관에서 사건·사고 및 교민 관련 영사업무를 맡고 있는 이현식 부영사는 현지에서 위험에 처한 한국인들을 구한 ‘슈퍼맨’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지난해 8월 아테네를 여행 중이던 캐나다국적의 교포여성이 소매치기를 당해 여권, 지갑, 휴대폰 등 모든 소지품을 분실해 캐나다대사관에 도움을 요청했으나 주말 저녁이라는 이유로 도움을 받지 못했다.
 
그러자 경찰서에서는 한국대사관에 긴급지원을 요청, 이현식 영사는 밤늦은 시각에도 불구하고 현장 출동해 위기에 처한 재외동포를 적극 도왔다. 이 사건은 이 영사가 외교부 블로그에 작성한 칼럼 등을 통해 국내에도 소개됐다.
 
이외에도 이 영사는 산토리니에서 급성복막염으로 쓰러진 한국관광객을 지원하고 크루즈여행 중 뇌출혈로 실신한 한국관광객을 돕는 등 현장을 발로 뛰면서 교포들 사이에서 높은 신뢰감과 친밀감을 형성했다.
 
이 영사를 추천한 김기석 재그리스한인회장은 “이현식 영사는 아테네 한글학교 교장직이 장기간 공석으로 남아 운영에 어려움에 처하자 1년간 직접 중학생들을 가르치는 등 교장직을 성실히 수행했다”며 이 영사의 다른 공적을 소개하기도 했다.
 
▲ 이황로 페루대사관 영사
이황로 페루대사관 영사
이황로 페루대사관 영사
 이황로 페루대사관 영사는 1992년 외교부에 입부, 기획조정실, 재외공관 담당실 등에서 근무하다 주에콰도르대사관 부영사, 주벤쿠버 영사관 영사, 주니콰라과대사관 창설요원 및 2등서기관 등을 거치며 주로 중남미 지역 교민들을 위한 영사업무에 부단한 노력을 해왔다.
 
2011년 2월 페루대사관 영사로 부임한 이황로 영사는 국민안전협의회를 만들어 교민들의 신변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페루에서 한인 사건·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한국인을 묵묵히 지원해왔다.
 
특히 2012년 한국인 8명이 전원 사망한 쿠스코 헬기 추락 사고를 침착하게 수습한 그의 숨은 노력은 언론보도를 통해서도 널리 알려졌다. 이 사고는 사고 관련 시신 처리와 유가족들에 대한 그의 발 빠른 대응으로 단 11일 만에 마무리, 이 점을 인정받아 이는 현재 외교부 모범사례로 남아있다.
 
이 영사는 페루에 한국문화를 전파하는 데도 힘썼다. 페루에 한국음식 소개행사, 한국영화제, 아이돌 콘서트 등이 성공적으로 열리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페루 최초로 한국어능력 검정시험을 실시하고 세종학당을 개설하는 등 페루 지역 한글 보급에 주력했다.
 
박세익 중남미한인회총연합회장은 추천서에서 “이황로 영사는 1년여에 이르는 수많은 협상을 거쳐 한·페루 운전면허 상호인정협정을 발효시키는 등 사회·경제적으로 위험성이 큰 페루에 사는 한인들의 주재국 정착에 힘써온 분”이라며 “페루 한인사회와 한·페루 간 교류 협력을 위해 애쓴 이 영사를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가진 대한민국 대표영사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 김광식 남아프리카공화국대사관 영사
김광식 남아프리카공화국대사관 영사
김광식 남아프리카공화국대사관 영사
 김광식 남아프리카공화국대사관 영사는 남아프리카공화국 교민들의 편의 증진에 힘써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에 수상하게 됐다. ‘발로 뛰는 영사상’ 출범 이후 아프리카지역에서 수상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최초다.
 
1991년 외무부에 입부해 함부르크총영사관 부영사, 오사카총영사관 부영사, 몽골대사관 영사 등을 거쳐 지난해 2월 남아공대사관 영사로 부임한 김광식 영사는 현재 민원 및 청사국유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김종익 남아공한인회장은 추천서에서 김 영사의 공적으로 △각종 증명서 발급 등 현장중심 및 민원인 배려 민원서비스 신속제공 △선제적 민원 홍보활동 강화 △주재국 생활법률 설명회 개최 등 거주동포의 주재국 생활법률 이해를 통한 안정적 정착 유도 △한글학교 교사연수 프로그램 실시 등 한글학교 적극 지원 △한인회 및 동포단체 간담회 개최 등을 꼽았다.
 
특히 안선형 남아공 스텔렌보쉬 한인학교 교장은 “‘맞춤형한글학교 교육활동’ 주선, 남아공지역 한국어 능력시험 시행, 남아공 현지인 대상 한국 영어강사 취업교육 실시 등 김 영사의 도움 덕분에 한인학교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임도재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장, 조창원 케이프타운한인회장, 이동호 평통 남아공 케이프타운지회 위원, 이재기 케이프타운 한인교회 담임목사, 김재수 목사 등은 “김 영사는 대사관과 거리가 먼 케이프타운 지역까지 년 4회 순회영사업무를 실시, ‘발로 뛰는 영사상’ 후보로 추천함에 하나도 부족함이 없다”고 의견을 모았다.
    
▲ 우병일 우즈베키스탄대사관 치안영사

우병일 우즈베키스탄대사관 치안영사
우병일 우즈베키스탄대사관 치안영사
 우병일 주우즈베키스탄대사관 치안영사는 우즈베키스탄 내에서 한인들이 연루된 사건·사고를 척척 해결해나가는 해결사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러시아 주상트페테르부르그총영사관 영사로 있다가 지난 2012년부터 우즈베키스탄대사관 치안영사로 부임한 우병일 영사는 우즈베키스탄 교민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으로 뛰어나가는 것을 서슴지 않았다.
 
우 영사는 △우즈베키스탄 내 100여건이 넘는 교민 범죄피해 사건을 해결했을 뿐 아니라 △한인 밀집지역에 가로등을 설치해 순찰을 강화하고 △24시간 교민 고충 민원처리를 위해 대사관 당직번호를 개설하는 등 한인들은 물론 현지인들에게도 큰 신뢰를 얻고 있다.
 
우 영사의 이러한 미담은 국내 언론에 많이 소개됐으며 우 영사로부터 도움을 받은 교민과 관광객들은 외교부 및 청와대 홈페이지에 다수의 칭찬 글을 올리기도 했다.
 
또한 우 영사는 타슈켄트 주말한글학교 운영위원장, 타슈켄트 한국학교 설립추진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맡아 우즈베키스탄 교민 자녀들의 한글교육에도 열의를 보이고 있으며, 이외에도 전 세계 재외공관 중 최초로 분당서울대병원과 화상의료상담을 실시하고 월드컵 축구 예선전 때 현지 축구협회와 경찰 협조를 얻어 교민들의 응원을 이끄는 등 우즈베키스탄 한인사회의 단합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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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의견 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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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바리 2014.02.13, 10:22:38

    황인상 영사님 축하드립니다. 상해교민들 위해 애써 주시는 모습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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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심이 2014.02.13, 18:25:48
    수정 삭제

    황영사님. 마라톤 열심히 하신다고 들었는데... 발로 뛰는건 뭐든지 잘 하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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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민케이 2014.02.14, 11:28:58
    수정 삭제

    영사관 영사님들이 항상 욕만 먹는거 같더니..
    이번에는 열심히 하신 영사님께 상도 드리는군요..
    가끔 뵐때면 항상 웃는 얼굴로 열심히 하신다 생각했는데.. 축하드립니다.
    상하이 총영사관에 좋은 기운을 불어넣어..
    열심히 하는 영사님들이 많이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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