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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상하이아트페어 오는 11월1일 개막

[2012-09-05, 15:05:51] 상하이저널
중국 및 아시아 지역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역사가 가장 길고 국제화 수준이 가장 높은 예술작품의 대회인 2012년(제16회) 상하이아트페어가 오는 11월1일부터 4일까지 상하이스마오상청(上海世贸商城) 열린다.

상하이아트페어는 지난 1997년 창립되어 지난해까지 15회를 순조롭게 마치고 올해 16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10여년의 노력으로 글로벌화, 마케팅화, 고급화를 한몸에 담은 세계적인 아트페어 대회로 거듭났을 뿐만 아니라 세계와 상하이, 대중과 예술간 교류를 돕는 교량이 되기도 했다.

지난 15년간 50여개 국가의 1000여개 화랑 또는 갤러리가 상하이아트페어에 참여했고 명성이 높아짐에 따라 피카소, 마티스, 렘브란트, 살바도르 달리, 르누아르, 클로드 모네, 로베르토 마타, 테오도르 아만, 주더췬(朱德群), 짜오우지(赵无极), 치바이스(齐白石), 쉬베이훙(徐悲鸿), 장따첸(张大千), 푸바오스(傅抱石)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가들의 작품들이 선보이기도 했다.

아트페어의 제왕으로 불리우는 바젤아트페어의 유명 전시기획 전문가로부터 ‘세계적으로 훌륭한 아트페어다. 전망이 아주 밝다’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세계 각국 미술 애호가들의 지원으로 이번 상하이아트페어도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아시아 아트페어 시장을 계속 이끌 것으로 보여진다.

▷최태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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