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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며-상해한국상회 송년의 밤 개최

[2011-12-16, 22:20:14] 상하이저널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는 상해화동지역 한국기업인과 교민이 함께 모여 화합과 도약을 다짐하는 송년회를 개최했다. 지난 16일 6시 30분 워너인국제회의중심(华纳风格大酒店)에서 개최된 ‘2011년 송년의 밤’은 박현순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회장, 안총기 총영사, 이평세 고문을 비롯 500여명의 교민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한 해를 되돌아 보고 새로운 해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해한국상회 박현순 회장은 “우리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국민이다. 국민성이 뛰어난 나라의 국민답게못 할 것이 없다”며 “내년 한해 함께 꿈꾸고, 함께 생각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한국상회가 되도록 힘을 모아나가겠다. 이번 송년모임이 새해의 멋진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상하이총영사관에서 제주 7대 경관 선정을 위해 노력한 중국추진위원회 정한영 위원장에게 공로패를전달했다. 상해한국상회에서는 한국교민의 편의를 위해 虹桥镇 외국인서비스센터를 가동한 상하이시공안국 민항분국, 상하이시 출입국 관리국, 홍차오 파출소, 홍차오쩐정부 관계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대한노인회, 두레책마을, 주말학교, 한글학당, 영사관 등에서 교민사회를 위해 봉사를 아끼지 않은 교민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송년의 밤을 축하하기 위한 행사로 클래식 앙상블, 밸리댄스, 섹스폰, 나가수 1위 수상자 노래, 통기타 등의 공연이 펼쳐지고, 각 회원사에서 후원한 경품 행운권 추첨이 진행됐다.

▷나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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