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방

오는 7월 8일부터 17일까지 문화원 전시실에서 한중 양국 예술가들이 함께 선보이는 ‘서울, 상하이의 맥박 - 한중작가교류전’이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는 오는 7월 12일인 상해문화원 개원 3주년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주상해문화원과 중국 香江畵廊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중작가교류전으로 한국과 중국, 양국에서 독특한 작품세계로 미술 평론가들은 물론 일반 미술 애호가들에게도 두루 호평을 받으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의 이민주 李珉柱, 송근영 宋根英 작가와 중국의 띵샤오팡(丁筱芳), 허시(何曦) 작가의 4인 교류전으로 모던함과 전통의 미, 그리고 한국화와 중국화의 다른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의미있는 전시가 될 것입니다.

이번 전시는 별도의 관람 신청없이 문화원 개방시간 (화~토 09:00~18:00)에 본인 신분증을 지참하여 문화원을 방문하시면 누구든지 관람 가능합니다.

전시 개막식은 7월 10일(토) 오후 3시에 문화원 3층 전시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역시 별도의 신청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므로,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관람 바랍니다.

대한민국주상해문화원 개원 3주년 기념
<서울, 상하이의 매박-한중작가교류전>

▶기간: 7월 8일(목)~7월 17일(토)
▶장소: 상하이 한국문화원 2,3층 전시실
▶문의전화: 5108-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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