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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수주, 대한민국 자랑입니다!
2012-02-13, 14:16:14 북경
추천수 : 119조회수 : 1764

쓰나미를 대비하지 않아 사고를 일으킨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가 대한민국의 원자로를 사용했다면 이렇게 대형사태로 번졌을까요? 감히 말씀드리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았다'라고 대답하겠습니다. 한국형 원자로의 수증기에는 후쿠시마 원전과 달리 방사능이 포함돼 있지 않으며 한국형 원자로는 냉각펌프에 전원공급이 차단되더라도 최고 72시간 자동가동이 되며 그 시간에 정상화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대한민국 원자력 발전은 가장 안전하고 우수한 에너지원으로 세계가 인정하고 있음에도 좌파들은 'MB의 UAE원전수주'를 폄훼하고 2012년 총선에서 이기고자 연일 반핵반원전 선동을 해댑니다. 그렇다면 좌파진영이 원자력 발전소를 대체할 대안을 가지고 있을까요? 그들은 대안이 없고 대안에 신경도 쓰지 않습니다. MB의 UAE원전수주는 대한민국의 자랑이자 미래성장동력이 분명함에도 선거를 겨냥해 악의적인 선전선동으로 공격하고 있으니 국민께서 이를 막아주셔야 합니다.

좌파들은 원자력 발전소의 대안으로 신재생에너지를 주야장천 떠듭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전력생산량의 31%를 제공하는 원자력발전소를 좌파들 말대로 하루 아침에 가동을 멈추고 신재생에너지가 그 자리를 대신할 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기후변화, 인구 증가와 함께 화석연료 고갈은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을 증가시킨 것은 확실합니다. 하지만 국내의 경우 턱없이 비싼 발전단가, 넘어야 할 수많은 기술 난제, 여의도의 몇십 배가 될 부지 문제 등을 따져 볼 때 태양이나 풍력발전이 머지않아 가정용을 너머 21세기 국가 주력 에너지원으로 자리매김하기는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가 주력해야할 에너지원은 결국 원자력 발전이 분명하며 세계가 원자력 발전에 움츠릴 때 우리는 공격적으로 원자력 발전소를 더 마련해서 싸고 안정적인 전력을 생산해 공급한다면 더 많은 다국적 기업이 대한민국에 공장에 설립할 것이며 이는 일자리 창출과 물가안정에도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UAE 원전수주로 대한민국을 원전 강국으로 만든 자랑스러운 이명박 정부는 2024년까지 원자력발전을 34기로 늘려 원전 비중을 48.1%까지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우리가 만든 한국표준형과 신형 경수로는 한여름과 한겨울 전력난을 뚫고 나갈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며 우리가 양질의 전기를 값싸게 쓸 수 있는 근원입니다. 1400㎿급 신형 경수로는 UAE에 수출됐으며, 한국 고유형은 그 후속으로 운전 수명이 60년에 이르고 외부 전원이 끊겨도 최소 사흘은 원자로 안전 냉각이 가능하기에 지속적으로 수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2012년 2월 UAE방문에서는 UAE원전 5호기-8호기 추가수주가 논의됐으며 곧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이라 합니다. 이처럼 기술과 운영능력을 갖춘 원전강국 대한민국의 국민께서 좌파의 반원전,반UAE원전수주,반MB 선동에 휩쓸려 원자력발전을 공격해서야 하겠습니까!

실질적인 환경운동은 뒷전이고 좌파진영 선거운동원으로 나서고 있는 좌파단체 환경운동연합은 연일 원자력 발전을 공격하고 반핵을 주장합니다. 그러나 이 단체의 모든 주장은 거짓입니다. 왜냐하면 원자력 발전이 환경을 지키는 것이며 환경운동연합이 반핵을 주장하려면 북핵부터 없애라고 주장해야 하는데 그런 선전구호는 단 한번도 나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좌파단체 환경운동연합은 좌파정당의 선거운동꾼에 불과한 것이니 중도층에 계신 분들은 저들의 허무맹랑한 선전에 속지 마셔야 합니다. 좌파들 말대로 원자력 발전소를 없앤다면 부족분을 충당하기 위해 화력발전소에 집중해야 하며 이는 이산화탄소를 대량배출해 환경오염을 더 심각하게 만듭니다. 그럼에도 좌파들은 아무런 대안없이 원자력 발전소를 없애자고 공격합니다. 이는 2012년 총선을 겨냥한 反MB 작전임을 좌파들 스스로 실토하는 것입니다.

좌파들 말대로 원자력 발전소를 없애고 풍력으로 대체하려면 발전기 수십만 개를 설치해야 하며 이는 자연환경을 망가뜨리게 될 것입니다. 게다가 또 바람은 어디서 불러올 겁니까? 석유와 석탄 등은 언젠가는 바닥납니다. 좌파의 대안 없는 원전 반대 주장은 현실에 맞지 않습니다. 우리에겐 세 가지가 없습니다. 석유도, 석탄도, 대안도 없으니 원자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것이다. 원자력발전은 신재생에너지가 구현되는 그날까지 현재로서는 지구온난화와 싸우고 국민께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할 유일한 수단인 것입니다. 그럼에도 좌파들은 총선을 겨냥해 이명박 대통령을 공격하고자 反원전을 선동합니다. 참으로 한심한 사람들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터키국빈방문에서 터키원전수주 재협상을 이끌어냈습니다. 사고난 일본보다 안전한 대한민국 원전이 200% 유리합니다. UAE 방문에선 UAE원전 5호기-8호기 재수주에 한발 더 다가섰고 UAE유전개발을 마무리짓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UAE원전수주는 대한민국 미래성장동력임이 분명하며 이명박 대통령의 외교력은 MB가 퇴임한 이후에도 국가를 위해 쓰여져야 합니다. 따라서 좌파진영은 MB의 UAE원전수주를 폄훼하고자 원자력 발전을 공격하는 바보같은 짓은 이제 그만두는 게 옳습니다. MB의 원전수주, 대한민국 자랑이자 성장동력이며 물가안정의 근원임을다 알고 계시니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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