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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상해대한체육회장배 골프대회 성황리 끝나

[2007-04-26, 11:31:10] 상하이저널
규모 최대 상금 기록 풍성 지난 4월 13일 금요일 칭푸 태양도(太阳岛)에서는 상해대한체육회 주최 상해대한체육회장배 골프대회가 142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대회는 제88회 광주 전국체전의 상해선발전을 겸하는 대회로서 그 규모나 상금면에 있어서 상해의 여타대회를 능가했을 뿐만아니라 홀인원을 2명이나 기록하는 등 기록면에서도 풍성한 대회로 기록되었다. 특히 이 대회에는 공식후원사인 화기황포개발의 찬조로 더욱 풍성한 대회를 개최할 수 있었다.

상해대한체육회 원부희 회장은 시상식 인사말에서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지만 제3회 골프 대회가 성황리에 잘 마무리 될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의 인내와 도움과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 상해대한체육회 초대회장으로써 상해교민의 미래 체육발전을 위하여 많은 고민을 한 결과, 지금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고 활기찬 체육회를 만들기 위해 금년을 마지막으로 능력 있는 분께 자리를 물려 주고자 한다 *고 전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그로스 1위 정연길(75), 2위 서영애, 김은미 3위 김기현 ▲네트(남) 1위 유명준, 2위 김시홍, 3위 강웅석/ 네트(여) 1위 정양순, 2위 신남희, 3위, 유정희 ▲롱기스트 박성민, 함홍만, 김기현, 이우택, 연제선 ▲니어핀 이동준, 김중기, 방지선외 2명 ▲단체상 1위 에이스 골프동호회, 2위 상목회, 3위 한스 ▲홀인원 이동준(9번홀), 방지선(5번홀) 이 차지했다.
이날 대회가 끝날 무렵에 진행된 행운권 추첨에서는 빅야드, 보해양조, 서울리아호텔, 우리떡집에서 찬조한 경품추첨이 있었으며, 서상해골프장 반년 무료이용권 3장과 서울-상해 왕복항공권 1매를 추첨하여 행운자를 가리는 것으로 대회를 무사히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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