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 본토 감염 307+1596…상하이 다시 ‘0’

[2022-09-01, 13:53:35]
31일 중국 본토에서 307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와 1596명의 무증상감염자가 발생했다. 이날 상하이 본토 감염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1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国家卫健委)에 따르면, 지난 31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368명, 무증상감염자 1689명으로 이중 해외 유입 확진 61명, 무증상 93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본토 발생이다.

본토 확진자 307명은 각각 쓰촨 132명, 티베트 53명, 광동 40명, 하이난 24명, 랴오닝 9명, 헤이롱장 9명, 충칭 8명, 톈진 5명, 네이멍구 4명, 산동 4명, 산시(陕西) 4명, 칭하이 4명, 베이징 3명, 허난 1명, 후베이 1명, 간쑤 1명이다. 이중 28명은 기존 무증상감염자가 확진자로 전환된 사례(하이난 9명, 쓰촨 6명, 신장 5명, 랴오닝 2명, 티베트 2명, 헤이롱장 1명, 충칭 1명, 산시(陕西) 1명, 칭하이 1명)다. 

본토 무증상감염자 1596명은 티베트 621명, 칭하이 212명, 헤이롱장 130명, 랴오닝 109명, 쓰촨 89명, 하이난 67명, 허난 59명, 간쑤 56명, 허베이 45명, 광동 34명, 신장 33명, 후베이 31명, 톈진 29명, 장시 19명, 산동 19명, 산시(陕西) 16명, 광시 9명, 충칭 8명, 장쑤 5명, 네이멍구 4명, 저장 1명이다.

화동 지역 상세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 저장성(0+1): 타이저우(0+1)

· 장쑤성(0+5): 우시(0+4), 난통(0+1)

이날 본토 신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같은 날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 61명은 광동 13명, 네이멍구 10명, 푸젠 10명, 톈진 7명, 상하이 7명, 윈난 4명, 장쑤 2명, 쓰촨 2명, 베이징 1명, 지린 1명, 헤이롱장 1명, 장시 1명, 산동 1명, 산시(陕西) 1명이다. 이중 저장성 2명, 장쑤성 1명은 한국에서 유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완치 후 퇴원한 확진자는 405명, 의학 관찰이 해제된 밀접접촉자는 2만 3648명으로 집계됐다. 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명 늘었다. 

1일 오전 0시 기준, 중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24만 3449명, 누적 사망자는 총 5226명이다. 전국에서 치료 중인 확진자 수는 6298명(해외유입 519명, 본토 발생 5779명)으로 중증 환자는 34명이다. 의학 관찰 중인 무증상감염자는 2만 3663명(해외유입 757명, 본토 발생 2만 2906명)으로 전날 780명이 격리 해제됐다.

1일 오후 12시 기준, 전국 고위험 지역은 1746곳, 중도위험 지역은 1440곳으로 집계됐다. 화동지역 위험 지정 현황은 다음과 같다.

☑ 上海 5高+11中

1. 고위험지역

浦东新区(2곳): 康桥镇秀沿西路258弄, 惠南镇靖海路547弄
杨浦区(2곳): 新江湾城街道国霞路399弄6号小区(包括沿街商铺), 长海路街道国京路50弄7-13号平安佳苑(包括沿街商铺)
闵行区(1곳): 虹桥镇宜山路1888号瑞特国际大厦

2. 중도위험지역

徐汇区(1곳): 长桥街道罗秀路57号-罗秀路77号(不含华馨公寓)
杨浦区(7곳): 五角场街道政本路268号所在楼栋及沿街商铺, 五角场街道政法路315号, 五角场街道四平路2152号富庆国定大厦及其裙楼相关沿街商铺, 长海路街道政立路6弄(1-24号)、黑山路8弄小区(包括沿街商铺), 殷行街道包头路1150弄(包括沿街商铺), 长海路街道民星路50号至162号和虬江机械厂(虬江码头路2号、5号), 长海路街道军工路1300号园区所有区域
浦东新区(3곳): 合庆镇东风村二队, 洋泾街道张杨路2238弄、崮山路626弄小区, 洋泾街道乳山路505弄

☑ 江苏:2高+6中
泰州市 2高+4中
南京市 2中

☑ 安徽:1高+16中
安庆市 1高+16中

이민희 기자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K-가곡, 상하이음악청에 울린다”
  2. 씨티은행 “중국 집값 6~9개월 내..
  3. 상하이, 외국인을 위한 ‘How to..
  4. 상하이저널 대학생 기자단 2024 상..
  5. 샤오미, 첫 사망사고 발생 “기술 결..
  6. 中 국산 항공기, 바이오 항공유로 첫..
  7. 中 신체 노출 우려에 사무실 CCTV..
  8. 中 1분기 커피시장 약세…주요 브랜드..
  9. 애플, 아이폰·맥북·아이패드에 챗GP..
  10. 中 전기차 니오, 1~5월 인도량 전..

경제

  1. 씨티은행 “중국 집값 6~9개월 내..
  2. 샤오미, 첫 사망사고 발생 “기술 결..
  3. 中 국산 항공기, 바이오 항공유로 첫..
  4. 中 1분기 커피시장 약세…주요 브랜드..
  5. 애플, 아이폰·맥북·아이패드에 챗GP..
  6. 中 전기차 니오, 1~5월 인도량 전..
  7. 中 최초의 국산 크루즈, 탑승객 연인..
  8. 中 여름방학 해외 여행 예약 시작됐다
  9. 中 단오절 연휴 1억 1000명 여행..
  10. 中 반도체 시장 회복에 5월 집적회로..

사회

  1. “K-가곡, 상하이음악청에 울린다”
  2. 상하이, 외국인을 위한 ‘How to..
  3. 상하이저널 대학생 기자단 2024 상..
  4. 中 신체 노출 우려에 사무실 CCTV..
  5. 6월 15일 상하이 고속철 2개 노선..
  6. 눈떠보니 ‘中 국민 영웅’ 싱가포르..
  7. 中 연차에 대한 모든 것, 상하이시..
  8. “복덩이가 왔다!” 中 푸바오 첫 공..
  9. SHAMP 제17기 입학식 개최 "주..
  10. [인터뷰] “기록의 이유… 보통 사람..

문화

  1. 상하이, 단오절 맞이 민속·문화예술..
  2. 희망도서관 2024년 6월의 새 책
  3. “K-가곡, 상하이음악청에 울린다”
  4. [책읽는 상하이 242]나인

오피니언

  1. [독자투고] 상하이에서 TCK로 살아..
  2. [중국 세무회계 칼럼] Q&A_ 중국..
  3.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4년..
  4. [허스토리 in 상하이] You ar..
  5.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2]상하이..
  6. [Jiahui 건강칼럼] 무더운 여름..
  7. [무역협회] 韩, 왜 해외직구를 규제..
  8. [무역협회] 한·중·일 협력 재개,..
  9. [허스토리 in 상하이] 여름방학
  10. [Dr.SP 칼럼] 지구온난화 속 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