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여름방학, 상하이에서 자라는 '꿈'... 미디어스쿨, IT스쿨, 기자체험단

[2020-07-11, 05:59:45] 상하이저널

미디어 전공 진학을 꿈꾼다면?
제1회 상하이 주니어 미디어스쿨 

코로나19로 상하이에 갇힌 청소년들, 하지만 그들의 꿈마저 가둘 순 없다. 상하이저널은 각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미디어 전공 진학을 희망하는 상하이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한다. 

신문, 방송, 광고, 1인 미디어,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 대한 경험과 깊은 얘기를 나누게 되는 ‘주니어 미디어스쿨’은 상하이에서 만나기 힘든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다. 

현재 MBC 시사교양국 책임 프로듀서인 김현철 PD는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로 잘 알려져 있다. 

MBC 간판 아나운서였던 방현주 아나운서도 미디어스쿨에서 만날 수 있다. 베이징대 대학원 미디어 경영학 석사를 마친 그는 시진핑 중국 주석 방한 한중경제포럼을 진행하는 등 능통한 중국어 실력을 보이기도 했다.

이 밖에도 광고 엔터테인먼트 대표, 애니메이션 콘텐츠 제작사 대표, 유튜브 크리에이터, 파워블로거, 웹툰 작가 등의 강연도 진행된다. 

 

 

  

IT 전문가, 그 꿈의 시작
IT기업협의회와 ‘주니어 IT스쿨’ 개최
 
인공지능개발자, 드론개발자, 증강현실개발자, IT스포츠전략분석가, 3D프린팅디자이너, 에너지연금술사, 디지털포렌식수사관…. 많은 청소년들이 IT전문가를 꿈꾼다. 하지만 미래직업을 선도하는 IT분야의 변화를 따라가기 쉽지 않다. 

상하이저널은 상하이 IT 꿈나무들의 지적 호기심을 풀어 줄 ‘주니어 IT스쿨’을 연다. 상해화동IT기업협의회 후원으로 상하이 IT업계 종사자들을 초청해 IT 관련 용어부터 사물인터넷, 코딩, 인터넷 콘텐츠, 컴퓨터 바이러스 등에 대한 강연을 개최한다. 

‘제1회 IT 주니어스쿨’은 7월 22일부터 8월 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하루 2강씩 진행된다. 신청은 위챗 스캔 후 학생의 ‘학년/이름’을 함께 보내면 된다. 

•대상: 상하이 청소년(초등 6학년~고등학생)
*초등 5학년 이하, 학부모님 개별 문의
•기간: 7월 22일~8월 5일(총 5강)
•장소: 열린공간(우중루 1100호)
•참가비: 800元 
•신청마감: 7월 19일(일)까지 
•후원: 상해화동한국IT기업협의회
•주최: 상하이저널

 

 

 

 

여름방학, 나도 기자가 된다!
주니어저널 기자체험단 모집

또한 상하이저널은 여름방학 기간 기자체험을 희망하는 청소년들과 함께 ‘주니어저널 기자체험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미디어 저널리즘에 관심 있는 상하이 청소년들의 꿈과 함께 한다. 

상하이저널에서 진행하는 <주니어저널 기자체험단>은 초/중/고로 나누어 약 2주간 기자체험을 하게 된다. 이 기간 기획-취재-인터뷰-사진촬영-기사작성 등을 경험하고, 이 기간 동안 직접 작성한 기사는 상하이저널 특집면으로 발행될 예정이다. 짧은 기간지만 상하이에서 기자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세부 일정을 참고해 위챗 QR코드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 800元 
•신청방법: 위챗 추가 신청(선착순)
•장소: 상하이저널 사무실 및 열린공간


 

<미디어스쿨, IT스쿨 신청하기> 

위챗 스캔 후, 신청프로그램/이름/학년 문자 송부 

 

 

 


<기자체험단 신청하기>

위챗 스캔 후, 신청프로그램/이름/학년 문자 송부

 

고수미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K-가곡, 상하이음악청에 울린다”
  2. 씨티은행 “중국 집값 6~9개월 내..
  3. 상하이, 외국인을 위한 ‘How to..
  4. 상하이저널 대학생 기자단 2024 상..
  5. 샤오미, 첫 사망사고 발생 “기술 결..
  6. 中 신체 노출 우려에 사무실 CCTV..
  7. 中 국산 항공기, 바이오 항공유로 첫..
  8. 中 1분기 커피시장 약세…주요 브랜드..
  9. 애플, 아이폰·맥북·아이패드에 챗GP..
  10. 中 전기차 니오, 1~5월 인도량 전..

경제

  1. 씨티은행 “중국 집값 6~9개월 내..
  2. 샤오미, 첫 사망사고 발생 “기술 결..
  3. 中 국산 항공기, 바이오 항공유로 첫..
  4. 中 1분기 커피시장 약세…주요 브랜드..
  5. 애플, 아이폰·맥북·아이패드에 챗GP..
  6. 中 전기차 니오, 1~5월 인도량 전..
  7. 中 최초의 국산 크루즈, 탑승객 연인..
  8. 中 여름방학 해외 여행 예약 시작됐다
  9. 中 반도체 시장 회복에 5월 집적회로..
  10. 中 단오절 연휴 1억 1000명 여행..

사회

  1. “K-가곡, 상하이음악청에 울린다”
  2. 상하이, 외국인을 위한 ‘How to..
  3. 상하이저널 대학생 기자단 2024 상..
  4. 中 신체 노출 우려에 사무실 CCTV..
  5. 中 연차에 대한 모든 것, 상하이시..
  6. 눈떠보니 ‘中 국민 영웅’ 싱가포르..
  7. 6월 15일 상하이 고속철 2개 노선..
  8. “복덩이가 왔다!” 中 푸바오 첫 공..
  9. SHAMP 제17기 입학식 개최 "주..
  10. [인터뷰] “기록의 이유… 보통 사람..

문화

  1. 상하이, 단오절 맞이 민속·문화예술..
  2. 희망도서관 2024년 6월의 새 책
  3. “K-가곡, 상하이음악청에 울린다”
  4. [책읽는 상하이 242]나인

오피니언

  1. [독자투고] 상하이에서 TCK로 살아..
  2. [중국 세무회계 칼럼] Q&A_ 중국..
  3.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4년..
  4. [허스토리 in 상하이] You ar..
  5.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2]상하이..
  6. [Jiahui 건강칼럼] 무더운 여름..
  7. [무역협회] 韩, 왜 해외직구를 규제..
  8. [무역협회] 한·중·일 협력 재개,..
  9. [허스토리 in 상하이] 여름방학
  10. [Dr.SP 칼럼] 지구온난화 속 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