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나 드라마, 예능 등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휴대폰으로 즐겨보는 사람들이 많다. 이때 휴대폰을 손에 들고 장시간 보다보면 손목이 시큰, 목도 뻐근, 어깨도 아파올 뿐만 아니라 눈에 피로감이 몰려오게 된다.
이처럼 화면이 작아서 아쉽다, 눈이 피로하다, 어깨가 결린다...는 분들을 위해 작은 휴대폰 화면을 순식간에 최대 12인치까지 늘려주는 스크린 확대기를 소개한다 .
스크린 확대기 사용방법은 아주, 그야말로 아주 간단하다. 휴대폰을 확대기 후면에 마련된 공간 속으로 살짝 집어넣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화면이 순식간에 2~4배 늘어난다.
확대기 앞면 스크린은 고화질의 화면 구현이 가능한 아크릴로 돼있고 몸통부분은 ABS재질로 돼있다. 확대 가능한 사이즈는 8인치 또는 12인치로, 스스로 원하는 사이즈로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다. 또 최대 16인치까지 확대 가능한 제품도 있다.
스크린 확대기를 사용하면 1미터 밖에서도 좋아하는 프로그램들을 생생한 화질로 마음껏 시청할 수 있어 더이상 눈의 피로감을 호소하지 않아도 된다. 화면도 시청자 스스로 편안한 각도로 조절이 가능하다.
1만개가 넘게 달린 구매 후기 대부분은 "만족스럽다"는 반응이다. "드라마를 편안하게 볼 수 있게 됐다", "아이가 휴대폰을 코 앞에 대고 들여다보는게 늘 불안했는데 이젠 걱정없다. 너무나 고마운 제품이다", "일찍 구입하지 않은 것을 후회할 정도다", "화면도 깨끗하다" 등 댓글들이 달렸다.
•동영상: https://m.tb.cn/h.V60tLEC?sm=a3adaf
•가격: 45위안(12인치, 7800원), 68위안(16인치, 1만1천원)
윤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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