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상하이센터에서는 ‘SHAMP 추천 도서’라는 이름으로, 매주 1권의 도서를 선정해 교민들에게 추천하고 있습니다. 선정된 도서는 책값의 50%를 한양대에서 지원하므로, 금수강남 1기 북코리아 서점에서 구매하실 경우 판매가격의 50%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1인 1권만 구매하실 수 있으며, 매주 5권으로 제한합니다.)
3일~9일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경영 인사이트 BEST 11
마이클 포터 | 매일경제신문사
정가: 146원→할인가: 73元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경영 인사이트 BEST 11>은 하버드 경영대학원 기반의 하버드대학교 유니버시티 교수인 마이클 E. 포터와 21명의 전문가가 제시한 아이디어와 경영혁신 사례를 소개하는 책으로, 오늘날 기업이 넘어서야 할 과제를 살펴본다. 또한 급변하는 시대에서 최근의 이슈와 과거부터 꾸준히 주목받는 키워드를 뒤돌아보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해준다. 기존과 다르게 단순한 겉핥기식이 아닌, 신기술과 특정한 맥락 속에서 발견되는 변화를 어떻게 접목해야 할지 예측하고 있으며 기술, 블록체인, 데이터 시각화, 고객 충성도, 의사결정, 직원 참여의식, 성과평가방법, 직원의 다양성 등의 내용으로 총 11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보다 빠르고 쉬운 방법으로 경영상 과제를 이해할 수 있으며 또한 개인 업무 역량 극대화, 조직의 성과 창출 등 어떤 일이든 눈앞에 놓인 과제를 위해 스마트한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10일~16일
다산의 마지막 공부
조윤제 | 청림
정가: 129원→할인가: 65元
고전연구가 조윤제가 고전의 정수인 <심경>을 바탕으로 삼아 고전 명구의 깊은 통찰을 소개하는 ‘다산의 마지막 공부’. 중국 송 시대 학자인 진덕수의 <심경>은 이름 그대로 마음에 대해 다룬 유교 경전으로, 사서삼경을 비롯해 동양 고전들에서 마음을 다스리는 법에 대한 정수를 엄선해 엮은 다음 간단한 해설을 덧붙였다. 이 책은 구체적으로 진덕수가 고전들에서 선별한 마음과 관련된 명구 37가지에서 다시 핵심을 뽑아 오늘날의 감각에 맞도록 친절하면서도 새롭게 풀어낸 것으로 격이 다른 마음공부의 고전에 다가가는데 도움을 준다. “인간의 마음은 늘 휘청거리니 그 중심을 단단히 붙잡아야 한다.” 는 심경의 말처럼, 이 책은 현대인들의 마음의 축으로 단단한 도움이 될 것이다.
17일~23일
중국 솔루션
이희옥, 양철 공편 | 성균관대 출판부
정가: 154원→할인가: 77元
중국공산당이 ‘개혁개방’ 정책을 실시한지 40년이 되었다. 개혁개방은 중국경제체제 개혁의 중요한 지침으로 중국의 경제의 발전을 이끌었으며 개혁개방을 통해 중국의 국제적 지위와 체제에 대한 자신감도 높아졌다. 중국혁명이 현대 중국의 기초를 세웠다면, 개혁개방은 제2의 혁명으로 평가할만하다. 지금은 제3의 혁명의 기로에서 치열한 논쟁이 전개 중이다. 중국을 모르는 CEO는 전략 경영을 포기한 것과 같다는 말이 있듯이 중국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이 책은 한국의 중국 연구자들이 개혁개방 40주년을 맞아 한국적 시각에서 중국의 체제와 정책 등을 평가하고 그 의미를 정리한 책이다. 본 책을 통하여 중국개혁 개방 40주년의 역사를 파악할 수 있으며 동아시아와 한국의 발전모델을 평가하는 기준이 될 수 있다.
24일~2일
2019 트렌드 노트
다음소프트 | 북스톤
정가: 129원→할인가: 65元
어제가 오늘 같고 내일도 오늘 같을 일상, 변화가 끼어들 여지없이 견고해 보이는 일상에도 변화는 생긴다. 이 책은 반복되는 것처럼 일상 속 어느새 바뀌어 있는 변화상에 대해 다루고 있다. 특히 밀레니얼 세대에 대해 주목하여 분석한 책이다. 2020년이 되면 밀레니얼 세대가 세계 노동 인구의 35%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열정보다 효율을 중시하는 세대, 적성보다 연봉이 중요한 세대, 식비는 줄여도 문화생활비는 줄일 수 없다는 세대다. 바야흐로 사회초년생으로서, 유권자로서, 소비주체로서 부상한 밀레니얼 세대의 가치관이 현재 사회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이 책은 특히 빅데이터 분석그룹 다음소프트가 집필한 책으로 밀레니얼 세대 생활패턴 분석을 통해 세상을 바꾸어 놓은 일하는 규칙, 먹고 노는 방식과 소비의 공식을 파헤쳐 보고 변화의 함의가 무엇인지 고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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