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차 한 대 미끄러졌을 뿐인데…10대 차량 손상

[2016-11-25, 14:24:28]

 




최근 중국의 한 고속도로 위에서 차량 10대를 싣고 가던 중형 트레일러가 빗길에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텅쉰망에 따르면, 지난 21일 닝뤄(宁洛: 난징~뤄양)고속도로에서 트레일러 기사 왕 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가드레일을 들이 받았다. 트레일러에는 차량 10대가 실려 있었다. 왕 씨는 “앞 차를 피하려다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균형을 잃어 가드레일을 들이 받았다”고 밝혔다.

 

트레일러 앞부분은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십여 미터가량 밀려 나갔고, 뒷부분에 실린 차량들은 공중에 높이 떠버렸다. 트레일러는 빼도 박도 못하는 곤경에 처했다.

 

출동한 구조대는 3시간에 걸쳐 구조작업을 펼쳐 사고를 마무리 했다.

 

교통경찰은 빗길에는 반드시 운전 속도를 줄여줄 것을 당분했다.

 

신하영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2]상하이..
  2. 씨티은행 “중국 집값 6~9개월 내..
  3. “K-가곡, 상하이음악청에 울린다”
  4. 상하이, 외국인을 위한 ‘How to..
  5. 상하이저널 대학생 기자단 2024 상..
  6. [건강칼럼]여름철 피부 관리법
  7. 中 국산 항공기, 바이오 항공유로 첫..
  8. 중국도 배달의 민족? 부동의 1위 ‘..
  9. 샤오미, 첫 사망사고 발생 “기술 결..
  10. 中 1분기 커피시장 약세…주요 브랜드..

경제

  1. 씨티은행 “중국 집값 6~9개월 내..
  2. 中 국산 항공기, 바이오 항공유로 첫..
  3. 샤오미, 첫 사망사고 발생 “기술 결..
  4. 中 1분기 커피시장 약세…주요 브랜드..
  5. 애플, 아이폰·맥북·아이패드에 챗GP..
  6. 中 전기차 니오, 1~5월 인도량 전..
  7. 中 최초의 국산 크루즈, 탑승객 연인..
  8. 中 단오절 연휴 1억 1000명 여행..
  9. 中 여름방학 해외 여행 예약 시작됐다
  10. 中 반도체 시장 회복에 5월 집적회로..

사회

  1. “K-가곡, 상하이음악청에 울린다”
  2. 상하이, 외국인을 위한 ‘How to..
  3. 상하이저널 대학생 기자단 2024 상..
  4. 中 신체 노출 우려에 사무실 CCTV..
  5. SHAMP 제17기 입학식 개최 "주..
  6. “복덩이가 왔다!” 中 푸바오 첫 공..
  7. 中 연차에 대한 모든 것, 상하이시..
  8. 눈떠보니 ‘中 국민 영웅’ 싱가포르..
  9. 6월 15일 상하이 고속철 2개 노선..

문화

  1. 상하이, 단오절 맞이 민속·문화예술..
  2. 희망도서관 2024년 6월의 새 책
  3. “K-가곡, 상하이음악청에 울린다”
  4. [책읽는 상하이 242]나인

오피니언

  1. [독자투고] 상하이에서 TCK로 살아..
  2. [중국 세무회계 칼럼] Q&A_ 중국..
  3.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4년..
  4. [허스토리 in 상하이] You ar..
  5.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2]상하이..
  6. [무역협회] 韩, 왜 해외직구를 규제..
  7. [Jiahui 건강칼럼] 무더운 여름..
  8. [무역협회] 한·중·일 협력 재개,..
  9. [허스토리 in 상하이] 여름방학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