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를 맞은 '상하이 연꽃 수련전(第四届上海荷花睡莲展)이 상하이구이위안(上海古猗园)에서 지난 7월 1일부터 시작됐다.
이번 수련전시회는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구이위안의 대부분 연꽃, 수련은 7월 10일 최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동방망(东方网)이 전했다.
구이위안은 1만평방미터 규모의 수면과 30000평방미터 규모의 구이위안 내 곳곳에 300여종의 연꽃과 200ㅇ종의 수련들이 피어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또 신 품종의 연꽃들도 대량 선보인다.
윤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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