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가 12월부터 중국 어느 도시에서 주택을 구매하든 상관없이 공적금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상하이에서 공적금을 납부할 경우, 상하이에서 주택을 구매할때에만 공적금 대출을 받을 수 있고 기타 지역에서는 받을 수 없었으나 12월부터는 이같은 제한을 없앤다고 30일 동방망(东方网)이 보도했다.
이는 지난 9월말 중국 주택건설부와 재정부, 중국인민은행 등 3개 부서가 공동으로 '주택공적금 사용효율 제고와 관련한 통지문'을 통해 발표한 내용으로, 상하이는 12월부터 정식으로 적용키로 했다.
한편, 타지역 공적금 대출과 관련해 필요한 제출서류는 상하이의 17개 공적금센터를 찾아서 문의 및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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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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