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저널이 주최한 항공권 이벤트의 첫 번째 당첨자가 탄생했다. 행운의 주인공은 27세의 재중교포 서림(徐琳)씨다. 지난 6일 항공권을 수령하기 위해 상하이저널을 방문한 서씨는 “평소에 상하이저널은 재미있게 보고 있었다. 우연히 친구가 웨이신에 올린 이벤트 내용을 보고 응모했는데 당첨될 줄은 몰랐다. 이런 행운은 처음이라 얼떨떨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씨는 가족과 친구들이 있는 한국을 지난 신년 휴가 이후 다시 한 번 찾을 예정이다.
상하이저널은 매월 추첨을 통해 한 명의 독자에게 국적기 왕복 항공권(상하이발, 세금본인부담)을 선사하는 이벤트를 열고 있다. 웨이신으로 상하이저널(shanghaijournal)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본인 이름과 연락처, 웨이신 ID와 주소만 등록하면 응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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