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초등 3학년, 9살의 마루코짱이 올해로 '25주년'을 맞았다.
'마루코는 아홉살' 애니메이션 25주년을 맞아 오는 2월 4일부터 28일동안 상하이에서 '마루코'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에서 가장 큰 '마루코' 전시회가 된다.
일본 백화점인 상하이가오다오우(上海高岛屋)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건물의 5개 층에 모두 '드림'을 테마로 한 '마루코' 캐릭터가 전시되고 백화점의 3층에 관련 게임, 원작 그림, 각종 전시품이 집중적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회는 '흰 남방, 빨간 치마'의 마루코뿐 아니라 중국전통 치파오를 입은 마루코, 신사복장을 한 마루코 등 색다른 분위기의 마루코를 전시해 재미를 더해주게 된다.
전시기간: 2월4일~3월3일 10:00-21:30
장소: 上海高岛屋(虹桥路1438号, T.2223-2688 )
입장료: 49위안(마루코인형 1개, 카드 1매 포함 25주년 선물박스 증정)
69위안(마루코인형 1개, 카드 1매, 어린이 초청카드 1매 포함 25주년 선물박스 증정)
▷이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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