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IVY 리그 진학, 무엇이 필요한가

[2013-04-28, 00:00:00]
 
앤디프랩 어학원 2013 상하이 설명회 개최

앤디프랩 어학원에서 지난 25일, ‘SAT 2300점, 가능성을 넘어 IVY 리그까지’를 주제로 2013 상하이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학부모 120여명이 참석, SAT 고득점과 미국명문대 입학에 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앤디프렙 어학원에서는 “오랫동안 상하이 출신 학생들을 가르쳐 오며 모두 성과가 좋았다. 이를 바탕으로 상하이에서 처음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이번 설명회에서 미국 명문대학 입학을 위한 가장 실질적이고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앤디프램 어학원 2013 설명회 현장 모습
앤디프랩어학원2013 설명회 현장 모습
 
앤디프랩 어학원의 앤디 원장은 먼저 재정, 연수 실적 등이 포함된 IVY 리그에 대한 순위와 입학 가능성에 대한 순위는 다르다며 IVY 리그 입학율을 바탕으로 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IVY 리그 입학에 필요한 사항으로
△ Test-SAT, SATⅡ,AP, iBT
△학교성적-수강과목의 수준, 몇 개의 AP 수업이 몇 점?, 전체 학생수 대비 상위 몇%인가
△특별활동-성격, 성향 파악 얼마나 활동적인가? 학교에 기여도가 높은가
△추천서-학교 선생님이 유일한 증인, 나의 에세이 소개글과 추천의 색깔이 비슷한지?
△에세이-나의 성격이 강하게 나타나는가?, 하나의 소재에 집중한 간단하면서도 강한 스토리
△고등학교 실적-학교의 College Counselling이 강한가, 지난 3년간의 대학실적이 좋은가 등의 6가지를 고려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IVY 리그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위의 6가지 사항이 모두 충족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미국 명문대학교는 공부뿐 아니라 Activity, Leadership, Experience 등 분야에서도 두각을 보이는 인재를 찾으나 명문대학교는 특별활동 우선 순이 아닌 최고수준의 학업성적을 우선사항으로 함을 절대 명심하고 준비 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IB&AP과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AP는 11학년에 수강해야 5월 응시가 가능해 득이 된다고 설명하고 아이비리그 10위권 대학을 원한다면 AP를 많이 수강하고 응시 해 볼 것을 권유했다. SAT는 대학에 따라 점수 채택 방식이 달라, 응시 횟수 등도 신중하게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설명했다.

TIP 앤디프랩 어학원 앤디원장이 추천하는 학년별 준비

11학년
·11학년 2학기 봄AP/SATⅡ 시험 고려해 과목 선택
·10학년 과목 선택시 11학년 과목과 연결성, 활용성 확인 중요
·GPA(성적) 대학진학시 최대 고려-높은 성적 유지

12학년
·SATⅠ이나 SATⅡ 중 하나는 12학년 전 여름에 끝내자-ED 대비
·11학년에 AP를 수강하고 5월에 AP를 응시하자.
·11학년 과목들 보다 12학년 비중 있게 수강신청하자.
·12학년은 너무 바쁘다. 원서 작성은 여름부터
·내신은 원서 지원시 치명적 영향력을 발휘한다.
·원서 E.D는 1학기 중간고사까지 반영, 원서 R.D는 1학기 기말고사까지 반영
 
대학별 SAT 채택 방식
▶모든 SATⅠ, SATⅡ 점수 보내야 하는 All Score 방식 대학: 카네기, 멜론, 코넬, 콜럽비아, 조지타운, 유펜, 예일, UC버클리 등
▶가장 높은 점수 선택하는 Highest Score 방식 대학: BC, UC, 브렌다이스, 듀크, 에모리, 조지아텍, 존스홉킨스, 놀스웨스턴, 프린스턴, 워싱턴유니벌시티 등
▶Highest Score 2회제한 대학: 브라운, 하버드, MIT, 앰헐스트, 미들베리, 윌리엄스 등

▷나영숙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K-가곡, 상하이음악청에 울린다”
  2. 씨티은행 “중국 집값 6~9개월 내..
  3. 상하이, 외국인을 위한 ‘How to..
  4. 상하이저널 대학생 기자단 2024 상..
  5. 샤오미, 첫 사망사고 발생 “기술 결..
  6. 中 국산 항공기, 바이오 항공유로 첫..
  7. 中 신체 노출 우려에 사무실 CCTV..
  8. 中 1분기 커피시장 약세…주요 브랜드..
  9. 中 전기차 니오, 1~5월 인도량 전..
  10. 애플, 아이폰·맥북·아이패드에 챗GP..

경제

  1. 씨티은행 “중국 집값 6~9개월 내..
  2. 샤오미, 첫 사망사고 발생 “기술 결..
  3. 中 국산 항공기, 바이오 항공유로 첫..
  4. 中 1분기 커피시장 약세…주요 브랜드..
  5. 中 전기차 니오, 1~5월 인도량 전..
  6. 애플, 아이폰·맥북·아이패드에 챗GP..
  7. 中 최초의 국산 크루즈, 탑승객 연인..
  8. 中 여름방학 해외 여행 예약 시작됐다
  9. 中 단오절 연휴 1억 1000명 여행..
  10. 中 반도체 시장 회복에 5월 집적회로..

사회

  1. “K-가곡, 상하이음악청에 울린다”
  2. 상하이, 외국인을 위한 ‘How to..
  3. 상하이저널 대학생 기자단 2024 상..
  4. 中 신체 노출 우려에 사무실 CCTV..
  5. 6월 15일 상하이 고속철 2개 노선..
  6. 中 연차에 대한 모든 것, 상하이시..
  7. 눈떠보니 ‘中 국민 영웅’ 싱가포르..
  8. “복덩이가 왔다!” 中 푸바오 첫 공..
  9. SHAMP 제17기 입학식 개최 "주..
  10. [인터뷰] “기록의 이유… 보통 사람..

문화

  1. 상하이, 단오절 맞이 민속·문화예술..
  2. 희망도서관 2024년 6월의 새 책
  3. “K-가곡, 상하이음악청에 울린다”
  4. [책읽는 상하이 242]나인

오피니언

  1. [독자투고] 상하이에서 TCK로 살아..
  2. [중국 세무회계 칼럼] Q&A_ 중국..
  3.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4년..
  4. [허스토리 in 상하이] You ar..
  5.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2]상하이..
  6. [Jiahui 건강칼럼] 무더운 여름..
  7. [무역협회] 韩, 왜 해외직구를 규제..
  8. [무역협회] 한·중·일 협력 재개,..
  9. [허스토리 in 상하이] 여름방학
  10. [Dr.SP 칼럼] 지구온난화 속 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