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제일가는 외국인전문가 창업원이 태호 주변에 생겼다. 중국 우시 외국전문가 창업원, 즉 무석 태호 과학기술센터가 지난 7일 개막, 외국 인재들을 위해 구성된, 창업의 새로운 기점이 되었다.
우시 태호 과학기술센터는 태호의 신성(新城)중심구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의 토지면적은 약 630무(亩), 당초 건설 계획 90만평 중 현재 3만평 정도가 이미 건설되었다.
소프트웨어, 문화창의, 통신, 인터넷, 에너지절약, 환경보호 등을 중점으로 개발할 것 이며 3~5년 정도의 시간을 통하여 300개의 고등과학기술 기업과 3만명의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여 100억의 경제를 달성하고 고급 산업지역, 고급 상업지역 과 고품격 생활지역을 만들 것 이라고 한다.
우시 외국전문가 창업원은 우시태호과학기술센터에서 설계한 곳으로, 국가의 외국전문가국(国家外国专家局) 국외인재정보연구센터, 시외국전문가국(局)과 관리위원회에서 공동으로 세운 곳이다. 창업원은 더욱 넓은 시야와 사고로 해외고급인재들이 중국으로 돌아와 창업함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해외고급인재들이 국가를 위해 ’천인계획(千人计划)’ 인재보증 창업기지를 건설하고 하고 있다. 창업원은 또 국제 인재 교류 정보 서비스, 정책자문, 출국 인원의 훈련을 시키는 등 여러 방면을 통하여 창업을 하는 데 큰 지원을 하고 있으며 기업에 공상 등기 서비스와 세무 등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가 외국전문가국의 국외인재정보연구센터의 책임자의 말에 의하면, 매년마다 20만 정도의 외국인재가 중국에서 일을 하고 있고, 창업 시장의 잠재력이 아주 크다고 한다. 그들은 이번 창업원이 실험창구 작용을 하고, 외국 인재의 정보 개발과 이용을 맡아줄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매년 “외국전문가의 중국행”의 기회를 만들어 더 많은 외국 전문가들을 우시에 데려와 연구, 교류를 할 것이다
개원식에서3G선로운영센타(网络运营中心),잉시옹누오웨이(英雄诺维)소프트웨어,이캉이랴오(一康医疗)과기발전센타 등 수십 개의 고급기술기업이 현장에서 입주협의에 사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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