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 부자들 국내 고급브랜드로 눈 돌린다

[2008-03-03, 21:51:20] 상하이저널
上海·广州 유명브랜드 선호도 높아 이전 국제 유명브랜드를 편애하던 중국부유층들이 국내브랜드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asterCard International(万事达卡国际组织)이 발표한 '중국 부유층 브랜드 선호도'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부유층들은 여전히 국제 유명브랜드를 선호하는 편이지만 국내 고급브랜드와 환경보호상품에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고 新闻晨报가 전했다.

보고서는 상하이와 광저우(广州)의 부유층들이 베이징의 부유층에 비해 유명 브랜드를 더욱 선호한다고 밝혔다. 보고서가 실시한 선호브랜드에 관한 설문조사에서 전체 응답자 중 36.3%가 국제 유명브랜드, 19.8%의 응답자는 국내 고급브랜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고급브랜드를 선호한다고 한 응답한 부자들 중 상하이 부자의 비율이 가장 높게 기록됐다.▷번역/김호희 기자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南京 외국지명 사용 금지… 7월부터 단속 2008.03.03
    중국 난징시(南京市)에 세계 곳곳에 있는 유명한 명소의 이름을 달고 있는 주택이나 상가 등이 늘자 이를 제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최근 장쑤성(江苏..
  • 선양영사관 비자비리 1심 종결 2008.03.03
    현지 채용 직원들이 대거 비자발급 비리에 연루돼 충격을 줬던 중국 선양(沈阳)주재 한국총영사관 비자사건 1심 재판이 27일 종결됐다. 선양시 중급인민..
  • 철강가격 65% 급등 2008.03.03
    아시아 3대 철강업체인 포스코·신일본제철·JFE 스틸(일본강철공정)이 최근 세계 최대 철광석 공급업체인 브라질 발레 도 리오 도체(CVRD)와 합의함에 따라 올해..
  • 上海 와이탄 경관등 다시 켠다 2008.03.03
    야경이 아름다운 상하이가 3월 1일부터 경관등 사용을 재개한다. 사용시간은 금요일과 토요일 양일간 오후 6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다. 상하이시는 28일 춘절을..
  • 가짜 房产证으로 외숙부 속인 조카 '덜미' 2008.03.03
    가짜 부동산등기권리증(房产证)을 담보로 외숙부에게 사기 친 조카가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 新民晚报 26일 보도에..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씨티은행 “중국 집값 6~9개월 내..
  2. “K-가곡, 상하이음악청에 울린다”
  3. 상하이, 외국인을 위한 ‘How to..
  4. 상하이저널 대학생 기자단 2024 상..
  5. 中 국산 항공기, 바이오 항공유로 첫..
  6. 샤오미, 첫 사망사고 발생 “기술 결..
  7. 中 1분기 커피시장 약세…주요 브랜드..
  8. 애플, 아이폰·맥북·아이패드에 챗GP..
  9. 中 전기차 니오, 1~5월 인도량 전..
  10. 中 최초의 국산 크루즈, 탑승객 연인..

경제

  1. 씨티은행 “중국 집값 6~9개월 내..
  2. 中 국산 항공기, 바이오 항공유로 첫..
  3. 샤오미, 첫 사망사고 발생 “기술 결..
  4. 中 1분기 커피시장 약세…주요 브랜드..
  5. 애플, 아이폰·맥북·아이패드에 챗GP..
  6. 中 전기차 니오, 1~5월 인도량 전..
  7. 中 최초의 국산 크루즈, 탑승객 연인..
  8. 中 단오절 연휴 1억 1000명 여행..
  9. 中 여름방학 해외 여행 예약 시작됐다
  10. 中 반도체 시장 회복에 5월 집적회로..

사회

  1. “K-가곡, 상하이음악청에 울린다”
  2. 상하이, 외국인을 위한 ‘How to..
  3. 상하이저널 대학생 기자단 2024 상..
  4. 中 신체 노출 우려에 사무실 CCTV..
  5. SHAMP 제17기 입학식 개최 "주..
  6. “복덩이가 왔다!” 中 푸바오 첫 공..
  7. 눈떠보니 ‘中 국민 영웅’ 싱가포르..
  8. 中 연차에 대한 모든 것, 상하이시..
  9. 6월 15일 상하이 고속철 2개 노선..

문화

  1. 상하이, 단오절 맞이 민속·문화예술..
  2. 희망도서관 2024년 6월의 새 책
  3. “K-가곡, 상하이음악청에 울린다”
  4. [책읽는 상하이 242]나인

오피니언

  1. [독자투고] 상하이에서 TCK로 살아..
  2. [중국 세무회계 칼럼] Q&A_ 중국..
  3.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4년..
  4. [허스토리 in 상하이] You ar..
  5.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2]상하이..
  6. [무역협회] 韩, 왜 해외직구를 규제..
  7. [Jiahui 건강칼럼] 무더운 여름..
  8. [무역협회] 한·중·일 협력 재개,..
  9. [허스토리 in 상하이] 여름방학
  10. [Dr.SP 칼럼] 지구온난화 속 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