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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경희대 재외국민 특례입시 설명회

[2018-03-24, 06:03:37] 상하이저널

교육과정+캠퍼스 만족 ‘경희대’


 


지난해 상해한국학교 중상위권 학생 40명이 대거 합격하고, 한의예과 합격생 1명을 배출한 경희대가 지난 22일 상해한국학교에서 특례입시 설명회를 진행했다. 조희권 입학사정관은 아름다운 캠퍼스와 대통령 부부를 배출한 대학을 자부심으로 내세우며 학교 소개와 함께 재외국민특별전형에 대해 안내했다. 

 

 

 

 

3년 특례 필답 경쟁률 6.44대 13년 특례 100% 필답고사로 선발하고 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94명을 선발한다. 지난해에는 94명 모집에 605명이 지원해 6.4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또 서울캠퍼스 경우, 모집인원 41명에 충원합격자 수 20명으로 48.78%의 충원률을 보였다.
최초합 평균 국어 90.6점, 수학 86.3점
또 지난해 필답고사 평균 점수는 서울캠퍼스 경우, 최초합격자 국어 90.6점, 수학 86.3점을 보였고, 등록자는 국어 85.6점, 수학 83.2점을 기록했다. 영어 평균점수는 등록자 기준 인문계열 85.6점, 자연계열 79.2점이었다.
부모 모두 외국에서 3년 이상 거주
3년 특례의 경우 부모 자격 요건 강화되고 있다. 특히 현지 법인 근무자와 자영업자 자녀의 경우는 부모와 학생 모두 외국에서 3년 이상 거주 사실을 입증해야 한다.

 

 

 

 

 

12년 특례 경쟁률 2.36대 1


12년 특례는 자기소개서 제출과 면접고사 100%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난해는 307명이 지원해 2.36대 1 경쟁률을 보였다. 10분간 진행되는 면접은 지원동기, 고교 활동, 한국어능력을 중시한다.
이날 경희대 입학사정관은 “지난해 상해한국학교에서 65명 지원해 40명 합격, 16명 등록했다. 상해한국학교 학생 12년 특례 지원자 대부분 합격했으나 경쟁이 치열한 호텔경영학부는 불합격이 1명 나왔다”고 밝혔다.  

 

수시모집, 네오르네상스전형·글로벌(영어)


지원자 중 특례 요건이 되지 않거나 필답고사를 준비하지 않는 경우 네오르네상스전형과 글로벌(영어)에 지원할 수 있다. 네오르네상스전형은 1단계 서류 100%로 3배 선발하고, 2단계 인성면접 30%와 1단계 서류 70%로 평가해 총 1180명을 선발하고 있다.
또 글로벌(영어)전형 국제학과에 30명을 모집한다. 평가 기준은 네오르네상스전형과 동일하나, 영어면접으로 진행된다. 또한 공인성적 제출은 불가하다.

 

고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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