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까지 홍췐루 카페베네
“취미로 시작한 그림 전시회까지”
상하이한인어머니회 드로잉반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 작은 전시회를 연다. 내달 2일까지 홍췐루 카페베네 2층에서 21명 회원들의 작품을 교민들에게 선보인다.
한인어머니회는 가사일과 육아로 지친 회원들이 취미활동을 통해 생활의 활기를 찾도록 하기 위해 다채로운 문화강좌를 열고 있다. 인기강좌인 드로잉반을 지도하고 있는 류영애 선생님은 “단순 취미로 드로잉에 도전해 숨어있는 재능을 발견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두번째 전시회 출품자
홍계순, 서은주, 최승진, 고혜은, 김미라, 이은숙, 박주희, 류미영, 김윤정, 홍선희, 임연신, 우미영, 최혜정, 김영선, 임선미, 최선영, 권귀옥, 김경만, 박혜영, 박신영, 손연화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