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상하이 가사도우미 급여 얼마?

[2018-04-17, 14:12:18]

상하이가 1/4분기 가사 도우미, 산후 도우미 급여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17일 상하이정부 공식 채널인 상해발포(上海发布)에 따르면, 상하이여성연합회는 올 1/4분기 산후 도우미, 육아 도우미, 노인 도우미, 파트타임 등 가사 도우미의 급여 시세를 저~고 3가지 단계로 구분해 발표했다.


출퇴근 가사 도우미의 경우, 최저 임금이 3550위안, 최고 임금은 6800위안으로 제시됐고 파트타임의 경우 시간당 25위안~36위안이었다.


산후 도우미의 경우 최저 임금이 6700위안으로 일반 가사도우미의 급여와 비슷한 수준이다. 최고 임금은 1만600위안으로 제시됐다.


이밖에 육아 도우미의 급여는 4117위안~7983위안이었다.

 

윤가영 기자

 

 

표: 2018년 1/4분기 상하이 가사 도우미 임금 가이드라인(위안/월)

 

 

도우미 분류

유형

최고

일반

최저

노인

거주형

5260

4250

3380

산후

거주형

10600

8763

6700

육아

거주형

7983

5537

4117

가사

거주형

6700

4650

3750

파트타임

타임제

36

31

25

출퇴근 가사

출퇴근

6800

4580

3550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인기 배우 자오웨이 부부 증권시장 5년 금지령 hot 2018.04.17
    중국 인기 연예인인 자오웨이(赵薇) 부부가 앞으로 5년동안 증시에 발을 들이지 못하게 됐다. 17일 중국증권보(中国证券报) 보도에 의하면, 중국증감회(中国证监会)..
  • 중국 1분기 GDP 성장률 6.8% hot 2018.04.17
    올해 1/4분기 GDP가 동기대비 6.8% 성장한 19만8783조위안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17일 국가통계국이 밝혔다. 성장률은 작년 4/4분기와 비슷한 수..
  • 美상무부, 미국기업 ZTE에 부품판매 금지령 hot 2018.04.17
    미국 기업이 중국 통신장비 제조업체 ZTE(中兴公司)에 7년간 부품을 판매하지 못하도록 미 상무부가 금지령을 내렸다. 이는 ZTE가 미국 정부의 제재 명령을 어겼..
  • 시안 주택난 알고보니 조작된 ‘헝그리 마케팅’? hot 2018.04.16
    최근 중국 시안(西安)에서는 ‘주택난’이 큰 이슈로 떠오르며 ‘집 구하기 전쟁’이 펼쳐지고 있다. 신규 주택 분양 현장에는 사람들이 대거 몰려 물의를 빚었다. 급..
  • 올해 '유니콘 기업'에 中기업 4개 이름 올려 hot 2018.04.16
    올해 총 16개의 유니콘 기업이 탄생된 가운데 중국 기업이 4곳이나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 분석업체 ‘피치북(Pitchbook)’이 최근 발표한 통계에...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에스컬레이터 ‘한 줄서기’ 강조..
  2. ‘파리 올림픽’ 예선전 上海서 열린다
  3. 中 항저우·난징 주택 거래 급증…부동..
  4. 테슬라, 상하이 메가팩 전용 공장 승..
  5. 중국판 다이소 미니소, 올해 해외 6..
  6. 中 외국인 크루즈 단체 관광객에 15..
  7. ‘Next Level’이라는 江浙沪..
  8. 뻔한 쇼핑몰은 가라, 상하이 특색 넘..
  9. 미국서 확산 중인 코로나19 변종 ‘..
  10. 中 주택대출 정책 추가 완화… 첫 납..

경제

  1. 中 항저우·난징 주택 거래 급증…부동..
  2. 테슬라, 상하이 메가팩 전용 공장 승..
  3. 중국판 다이소 미니소, 올해 해외 6..
  4. 中 주택대출 정책 추가 완화… 첫 납..
  5. 美, 중국산 전기차·배터리·반도체 등..
  6. 샤오미처럼 자동차 만드는 메이주, 모..
  7. 씨티은행, 中 개인업무 철수 임박…..
  8. 中 주택대출금리 하한 폐지…부동산 살..
  9. 텐센트, 2024년 1분기 순이익 5..
  10. 中 리샹자동차, 기대치 밑도는 실적에..

사회

  1. 中 에스컬레이터 ‘한 줄서기’ 강조..
  2. 中 외국인 크루즈 단체 관광객에 15..
  3. ‘Next Level’이라는 江浙沪..
  4. 미국서 확산 중인 코로나19 변종 ‘..
  5. 해외 크루즈 관광객 中 15일 무비자..
  6. "책으로 만나는 특별한 상하이".....
  7. 상해흥사단 문화기행 <길 위의 인문학..
  8. "흥사단 창립 제111주년" 임정루트..
  9. “음식 속에 담긴 사계절”, 한-중..
  10. 中 동북지역, ‘인재’보다 ‘인구’..

문화

  1. ‘파리 올림픽’ 예선전 上海서 열린다
  2. [책읽는 상하이 239] 사려 깊은..
  3. "책으로 만나는 특별한 상하이".....
  4. 상하이, 세계박물관의 날 맞아 135..
  5. [책읽는 상하이 240] 완벽한 공부..

오피니언

  1.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1] 상하이..
  2. [Jiahui 건강칼럼] 혈액이 끈적..
  3. [중국 간식 기행 ④] 마(麻)로 만..
  4.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를 떠..
  5. [무역협회] Z세대, 기존 소비 패턴..
  6. [무역협회] 對中 AI 모델 수출..
  7. [허스토리 in 상하이] 5월에 하는..

분야별 Topic

종합

  1. 中 7월부터 입국자 휴대폰·노트북 ‘..
  2. "재외공관 공무원만큼 수당 달라" 한..
  3. 커피·빵, 맛있는 상하이 거리 다 모..
  4. 메이퇀, 홍콩 배달 시장 진출 1년..
  5. 타오바오·징동, 올해 ‘618 쇼핑축..
  6.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1] 상하이..
  7. 中 “하이디라오 소스서 유리조각 나와..
  8. 上海 올해 안에 카페 1만 개 돌파하..
  9. [Jiahui 건강칼럼] 혈액이 끈적..
  10. [중국 간식 기행 ④] 마(麻)로 만..

경제

  1. 中 7월부터 입국자 휴대폰·노트북 ‘..
  2. 메이퇀, 홍콩 배달 시장 진출 1년..
  3. 타오바오·징동, 올해 ‘618 쇼핑축..
  4. 월급 800만 원? 중국에서 핫한 이..
  5. “새차? 안 사요” 中 4월 승용차..
  6. 틱톡, 정식으로 미국 정부 기소
  7. 中 3대 항공사 1분기 매출 사상 ‘..
  8. 中 항저우, 주택 구매 제한 ‘전면..
  9. 中 시안도 주택 구매 제한 전면 폐지..
  10. 中 1분기 즉석 복권 판매 80%↑..

사회

  1. "재외공관 공무원만큼 수당 달라" 한..
  2. 中 “하이디라오 소스서 유리조각 나와..
  3. 上海 올해 안에 카페 1만 개 돌파하..
  4. 5.1 홍췐루 한국거리문화제 열려....
  5. 中 에스컬레이터 ‘한 줄서기’ 강조..
  6. 중국-멕시코 직항 개통…中 최장 길이..
  7. 中 윈난 병원서 칼부림… 2명 사망..
  8. 한인여성회 '어버이날' 맞아 노인회에..
  9. 中 주걸륜 닮은꼴 내세운 ‘짝퉁’ 빙..
  10. [3회 청미탐] 하버드 출신, 상하이..

문화

  1. ‘파리 올림픽’ 예선전 上海서 열린다
  2. "책으로 만나는 특별한 상하이".....
  3. 상하이, 세계박물관의 날 맞아 135..

오피니언

  1.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1] 상하이..
  2. [Jiahui 건강칼럼] 혈액이 끈적..
  3. [중국 간식 기행 ④] 마(麻)로 만..
  4.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를 떠..
  5. [무역협회] Z세대, 기존 소비 패턴..
  6. [허스토리 in 상하이] 5월에 하는..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