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타오바오 핫 아이템] 전동식 항균 공기청정 마스크

[2020-03-08, 23:33:23]





일회용 마스크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전동식 마스크다. 내부 장착된 팬으로 정화된 공기를 내보내 일반 마스크보다 호흡하기 훨씬 편하다는 장점이 돋보인다. 별도 판매하는 내부 필터를 주기적으로 교체할 수 있어 관리만 잘 한다면 오랜 기간 사용할 수도 있다.

전동 마스크의 공기 정화율은 98.9%에 달한다. 마스크 내부에 장착된 천연 대나무 섬유, H11급 고효율 필터, PP 고효율 섬유 세 가지 필터가 외부 미세먼지 및 이물질을 철저히 차단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정화된 공기는 숨을 들이마시지 않아도 바람으로 마스크 내부에 보내진다. 바람 등급은 1~3단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 1단은 휴식, 2단은 산책, 3단은 운동하기에 적합하다. 

마스크 디자인은 얼굴에 완벽히 밀착될 수 있게 설계됐다. 얼굴 표면에 닿는 부분은 유아 젖병 소재와 같은 등급의 실리콘으로 제작됐으며 탈부착이 가능하다. 사용한 뒤에는 실리콘 부분을 분리해 흐르는 물, 알코올, 끓는 물 등에 넣어 소독하면 보다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마스크는 완충한 상태에서 1단으로 연속 7시간 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 용량은 760mAh로 충전 완료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2~3시간이다. 

제품 구매자 다수는 최근처럼 마스크를 구하기 쉽지 않을 때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호평했다. 일반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보다 숨쉬기 편해 운동할 때 사용하기에 적합하고 겨울철 안경에 김이 서리지 않아서 좋다는 후기도 있었다. 

단, 일부 구매자들은 오래 착용했을 때 내부에 습기가 차고 더운 날씨에 사용하기에는 부적합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 화장했을 때 실리콘 표면에 화장품이 묻어나와 밀착력이 떨어진다는 점, 마스크 배풍 구멍을 통해 미세먼지나 바이러스를 완벽하게 차단할 수 없다는 점 등을 단점으로 꼽았다.

∙ 검색 키워드 : 皓庭电动防霾除菌口罩
∙ 동영상 : https://m.xiaomiyoupin.com/shop/detail?gid=118445
∙ 가격 : 239元

이민희 기자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韩항공사들 中노선 늘린다
  2. [김쌤 교육칼럼] 별똥이와 맹모삼천지..
  3. 中 최저임금, 상하이 월 52만원·베..
  4. 이주 보상금이 40억? 上海 한 아파..
  5. ‘NO JAPAN’ 외치던 중국인들이..
  6. [허스토리 in 상하이] 내 아들 이..
  7. 한인여성경제인회·한국IT기업협의회 창..
  8. BMW, 베이징 세계 최초 5S 매장..
  9. “SORA보다 낫다” 中 AI 프로그..
  10. 상하이화동한인여성경제인회, 상해한국학..

경제

  1. 韩항공사들 中노선 늘린다
  2. 中 최저임금, 상하이 월 52만원·베..
  3. ‘NO JAPAN’ 외치던 중국인들이..
  4. BMW, 베이징 세계 최초 5S 매장..
  5. “SORA보다 낫다” 中 AI 프로그..
  6. 홍콩서 주문하고 선전서 받는다…메이퇀..
  7. 中 정부, 중앙·국가기관, "국산 전..
  8. 알리바바, ‘부당행위’는 없지만 합의..
  9. 9월 자동차 산업 이익률 4.6%,..
  10. 바이트댄스, 유럽에 AI 연구개발센터..

사회

  1. 이주 보상금이 40억? 上海 한 아파..
  2. 한인여성경제인회·한국IT기업협의회 창..
  3. 상하이화동한인여성경제인회, 상해한국학..
  4. 한양대 '한양중국센터' 설립 20주년..
  5.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 上..
  6. 17명 아동 유괴·매매·학대한 희대의..
  7. 11월부터 기차표 디지털 영수증 발급..
  8. 2024 대한민국 국경일 리셉션 개최
  9. 연운항 한인상회 지체장애아동 재활에..
  10. 대한항공, 12월 28일부터 인천-푸..

문화

  1. 10월 이병률 시인, 11월 김종대..
  2. [박물관 리터러시 ①] 상하이박물관..
  3. 상하이 제4회 ‘광장커피 카니발’ 내..
  4. [책읽는 상하이 256] 연남동 빙굴..

오피니언

  1. [박물관 리터러시 ①] 상하이박물관..
  2. [김쌤 교육칼럼] 별똥이와 맹모삼천지..
  3. 주식·부동산 동시 회복, 서민을 위한..
  4. [허스토리 in 상하이] 내 아들 이..
  5. [허스토리 in 상하이] “그래, 한..
  6. [무역협회] 정책 효과 누적, 중국..
  7. [상하이의 사랑법 18] 사랑에도 절..

프리미엄광고

ad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