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상하이총영사관 2022년 신년하례식 개최

[2022-01-07, 18:57:37] 상하이저널
“韩中 수교 30년, 공동 목표 향해가는 동반자로” 

 

 

 

2022년 임인년(壬寅年)을 맞아 지난 5일(수) 상하이총영사관 대회의실에서 신년하례식이 개최됐다. 상하이 화동지역 기업인과 정부기관, 단체 대표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새해 다짐과 덕담을 나눴다.


이날 김승호 총영사는 “올해는 한국과 중국이 수교한 지 30년이 되는 해이다. 지난 30년 기간 중에 양국은 비약적으로 발전했다”라며 “지금까지 한국과 중국은 협상을 위해 서로 마주 보는 단계였다면 이제 어깨를 나란히 하고 공동의 목적지를 향해 같이 가는 동반자가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이준용 회장도 한중 수교 30 주년의 해인 올해 의미를 새기며 “앞으로의 상하이지역 교민과 기업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중요해질 것이며, 지난 몇 년간 많은 어려움으로 힘드셨겠지만 2022년 올 한해는 새로운 기회와 극복의 시간이 될 것을 믿는다”고 참석자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상하이총영사관 감사장_ 연운항한국상회(한국인회) 조형무 회장(左边)

 

화동연합회 감사장_ 상하이총영사관 재외국민보호팀 김성숙 책임실무관(右)

상하이총영사관은 연운항한국상회(한국인회) 조형무 회장에게 재직한 7년간 연운항 한인사회 권익보호와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에 대한 감사장을 전달했다. 또 화동연합회는 상하이총영사관 재외국민보호팀 김성숙 책임실무관에게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서 교민을 위해 공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감사장을 전달했다.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上海 “헌집 팔고 새집 사세요”
  2. 한국 해외공관 5곳 테러 경보 상향,..
  3. 中 가전업계 회복세 지속…‘이구환신’..
  4. 상하이도 부동산 ‘이구환신’ 대열 합..
  5. 2024 상하이 한인 배드민턴 연합대..
  6. [Dr.SP 칼럼] 심한 일교차 때..
  7. 中 7월부터 입국자 휴대폰·노트북 ‘..
  8. [허스토리 in 상하이] 추억을 꺼내..
  9. 석탄일, 가 볼만한 상하이 유명 사찰..
  10. 고속철 일부 노선 6월부터 가격 인상

경제

  1. 中 가전업계 회복세 지속…‘이구환신’..
  2. 상하이도 부동산 ‘이구환신’ 대열 합..
  3. 中 7월부터 입국자 휴대폰·노트북 ‘..
  4. 타오바오·징동, 올해 ‘618 쇼핑축..
  5. 중국인, 노동절 연휴에 세계 1035..
  6. 中 노동절 연휴 박스오피스 2900억..
  7. 中 노동절 국내 여행객 '3억명' 코..
  8. 中 3대 항공사 1분기 매출 사상 ‘..
  9. “새차? 안 사요” 中 4월 승용차..
  10. 中 프랑스·독일 등 12개국 비자 면..

사회

  1. 上海 “헌집 팔고 새집 사세요”
  2. 한국 해외공관 5곳 테러 경보 상향,..
  3. 2024 상하이 한인 배드민턴 연합대..
  4. 고속철 일부 노선 6월부터 가격 인상
  5. 한인여성회 '어버이날' 맞아 노인회에..
  6. “엄마, 먼저 쓰세요” 어머니의 날..
  7. 中 윈난 병원서 칼부림… 2명 사망..
  8. 中 “하이디라오 소스서 유리조각 나와..
  9. "재외공관 공무원만큼 수당 달라" 한..
  10. 국내 계좌 없어도 금융인증서로 "본인..

문화

  1. 희망도서관 2024년 5월의 새 책
  2. [책읽는 상하이 239] 사려 깊은..

오피니언

  1. [중국 세무회계 칼럼] A씨가 올해..
  2. [허스토리 in 상하이] 가고 멈춤
  3. [Dr.SP 칼럼] 심한 일교차 때..
  4. [허스토리 in 상하이] 추억을 꺼내..
  5. [중국 간식 기행 ④] 마(麻)로 만..
  6.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1] 상하이..
  7.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를 떠..
  8. [Jiahui 건강칼럼] 혈액이 끈적..
  9. [무역협회] Z세대, 기존 소비 패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