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휴식, 쇼핑, 여가를 한번에 2호선, 3호선, 4호선 中山公园站

[2015-05-09, 14:48:07] 상하이저널
[지하철역에서 놀자]
휴식, 쇼핑, 여가를 한번에
2호선, 3호선, 4호선 中山公园站
 
바쁜 날들이 지속되는 중에 휴일이 생긴다면? 공부하며 쌓인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종합세트가 바로 중산공원역(中山公园站)에 있다. 쇼핑, 영화감상,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쇼핑센터 롱즈멍쇼핑몰(龙之梦购物中心)을 비롯해 어린아이들과 초심으로 돌아와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중산공원(中山公园), 흔치 않은 악기상점까지 모두 중산공원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상하이 젊은이들의 만남의 장소로 유명한 곳이 중산공원역이다. 중산공원역 출구를 나오자 마자 거대한 롱즈멍 쇼핑몰이 보인다. 또한 번화한 도심 속,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역 바로 곁에는 아름다운 휴식 공간으로 공원이 자리하고 있다는 것이 신기하기만 하다. 시 외곽 아파트들의 셔틀버스 도착점으로 각광 받는 중산공원. 중산공원역에 도착해 상하이 곳곳으로 출근하는 모습들이 길거리를 채우고 있다. 주말의 중산공원역은 수많은 젊은이들, 어린이들의 손을 잡은 부모들, 나이 든 노부부, 청소년들을 비롯해 모든 연령층의 남녀노소가 움직이고 있다.
 
 
쇼핑 천국 玫瑰坊商业街
중산공원에 유독 젊은이들이 많은 이유는 중산공원역의 랜드마크인 롱즈멍 뿐 아니라 한국의 동대문이라 불리는 메이꾸이팡 상업거리(玫瑰坊商业街) 등이 있는 쇼핑 천국이기 때문이다. 각 쇼핑몰 지하엔 청소년들과 젊은이들이 좋아할 만한 다양한 먹거리들이 가득하다. 쇼핑몰의 고층에 위치하는 식당가와는 달리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곳이다. 쇼핑을 하다 허기질 때쯤 지하로 내려가 일식 다코야키나, ‘릴리언베이커리’의 에그타르트, 상하이 명물 마라탕 등을 맛볼 수 있도록 되어있는 것도 또 다른 이점 중 하나이다.
 
 
릴리안 베이커리
릴리안 베이커리
 

3번 출구 龙之梦购物中心
중국 사람들의 만남의 광장, 약속 장소로 정하는 곳이 바로 중산공원 롱즈멍이다. 잘 알려진 만큼 쇼핑몰 안을 들어가면 여러 매장들이 저마다 자리를 잡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롱즈멍쇼핑몰은 외국브랜드쇼핑몰로 상하이에서 자리매김한 상태이다. 다양한 물품들을 파는 쇼핑몰들이 1층부터 9층을 빼곡히 채우고 있다.

외국청소년들이 열광하는 판도라(Pandora), 맥(M.A.C) 및 스포츠 브랜드인 아디다스(adidas), 나이키(Nike)등은 물론이고 한국브랜드인 티니위니(Teenie Weenie), 이랜드(E.Land), 이니스프리(innisfree), 빈폴(bean pole)등도 입점해 있다. 층별로 의류, 잡화 등 유명 브랜드들의 매장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반면에 7층에서부는 다양한 식당들과 어린이 용품을 파는 곳이 있다.

더불어 영화관 및 다양한 편의 시설을 볼 수 있고, 주변에 한국의 동대문이라 불리는 메트로시티(玫瑰坊), 멀티미디어생활센터(多媒体生活中心)등의 상권이 있어 손님을 끌어들이기 유리한 위치를 가지고 있다.
 
 
 

1번 출구(롱즈멍 내) / 2번 출구(롱즈멍 광장)
도심 속 그림 같은 휴식처
젊은이들의 쇼핑 천국인 중산공원역에서 노인 분들을 많이 볼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중산공원 때문이다. 상하이에서 가장 큰 공원은 바오산취의 구춘공원이고, 행사가 가장 많이 열리는 공원은 세기공원이고, 방문객이 가장 많은 공원은 중산공원이라 할 만큼 다른 공원에 비해 더 많은 특징을 갖고 있다.

중산공원역 4번 출구에서 나와 삼분 정도를 걸으면 바로 입구가 나오는 중산공원은 공원 입구에서부터 큰 쇼핑몰들이 거리 앞을 가득 채우고 있다. 공원 입구에서 보이는 고층 빌딩과 백화점들을 둘러싼 중산공원의 매력은 중산 공원 입구에서부터 펼쳐지는 공원 밖과 안의 극과 극의 모습이 아닐까 싶다. 상하이에서는 흔치 않은 거대한 나무들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는 이공간은 자유로움과 신비로움이 함께 살아 숨쉬는 곳이기도 한다. 중산공원에서는 배를 탈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 있고 다른 공원과 다르게 오랜 시간을 머금고 자리잡은 수로들을 다니며 운치있는 배타기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그래서인지 가는 곳마다 봄을 즐기러 온 상춘객들로 붐빈다.
 
 

4번 출구 여가 놀이의 중심 知音琴行
이 곳에서 엄마나 아빠 손을 잡고 온 초등학생, 청소년, 젊은이들을 많이 볼 수 있는 또 다른 이유 중 하나는 중산공원 역에서 출구로 나와 롱즈멍 반대쪽을 보면 한 곳엔 서점이 있고, 다른 한 곳엔 악기 종합판매점이자 음악센터인 知音琴行(贝多芬广场店)이 있다는 것이다. 새롭게 장식한 후 모든 악기들이 2층으로 모이게 된 지금은 웬만한 서양 악기 및 전통 악기를 수리하는 곳으로 각광 받는 악기전문상점들 중 하나이다. 중국에서 음악 전공자가 아니고서는 악기 및 소모품을 어디서 구입하며 수리해야 할지 모를 때 이 곳에 가면 대부분 해결된다.

전세계의 피아노를 전시해 놓은 듯한 넒은 전시장으로 손님들이 자유롭게 모든 악기들을 연주해 볼 수 있게 되어 있다. 심지어 몸집이 작은 초등학생들에게 본인에 맞는 어린이용 비파를 구입 못해 애를 먹었을 때 知音琴行에서 주문 제작해 주기도 한다. 이 곳을 들를 때마다 악기를 배우러 온 학생들을 항상 볼 수 있다. 초중고생 중 주변에 악기 하나씩은 배우는 것을 보게 된다. 상하이 음대 부근까지 가야 하는 번거로움 대신 중산공원역으로 가보기를 권한다.
 
베토벤 광장 내 악기들
베토벤 광장 내 악기들
 
베토벤광장
베토벤광장
 
4번 출구
知音琴行(贝多芬广场店)
▶长宁区长宁路1200号贝多芬广场B座2楼
知音琴行音乐艺术专修学校贝多芬分校
▶长宁区长宁路1200号贝多芬广场B座3楼~4楼 . ▶021)5241-5583
番斗乐(Fun Dazzle)
중산공원 정문 왼쪽 안에 위치한 판더우러(番斗乐)는 유치원생 아이들을 위한 실내 놀이 공간이다. 2층 높이의 놀이기구로 조성되어 있는 이곳은 상하이에 위치한 판더우러 중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长宁区长宁路780号
▶021)5272-6061, 6062
▶입장료: 어린이 50元(동반 어른 25元)  ▶카드구입: 월-300元(주말 이용 불가능), 3개월-500元(13회, 3개월 내 이용), 28회-1000元(6개월 내 이용) ▶이용시간: 2시간  ▶운영시간: 오전 9시~오후 5시
 
<中山公园站>
▶주소: 长宁区长宁路1018号
▶전화: 021)6115-5555
 
▷고등부 학생기자 김라겸(BISS, Y11) 한동영(상하이한국학교 11)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아이들 싸움이 어른 집단폭행으로 비화 hot 2015.05.21
    중학생들의 싸움이 어른들의 집단 폭행사건으로 번지는 황당한 일이 선전(深圳)에서 발생했다.21일 선전도시보(深圳都市报) 보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중학교..
  • 中 이통사 폭리 '원가는 0, 수익은 12조원' hot 2015.05.21
    중국이동통신사들이 일년에 수백억위안에 달하는 로밍요금을 챙기고 있지만 원가는 사실상 '0'인 것으로 드러났다.21일 신화망(新华网) 보도에 따르면, 중국 이동..
  • 창장경제벨트 국무원 최종 승인만 hot 2015.05.21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대형 경제발전계획인 창장경제벨트(长江经济带)가  중국국무원의 최종 승인 절차만 남겨두고 있다고 펑파이뉴스(澎湃新闻)가 전..
  • [학생기자논단] 인터넷상의 무기, 사이버 범죄 hot 2015.05.21
    [학생기자논단]인터넷상의 무기, 사이버 범죄인터넷 범죄의 종류와 예방법   21세기의 급격한 인터넷 보급화에 이어 사이버보안은 매우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
  • 상하이 입맛 사로잡기 출사표 던진 ‘토스트 청년’ hot 2015.05.21
    광운대 인문대학을 수석 졸업한 이준형(27)씨는 컨설팅 회사를 다니며 승승장구했다. 500명 앞에서 강의하는 진로상담 컨설턴트로 일하며 팀장 직함을 달았다. 그런..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7월부터 입국자 휴대폰·노트북 ‘..
  2. 타오바오·징동, 올해 ‘618 쇼핑축..
  3. 中 “하이디라오 소스서 유리조각 나와..
  4. 커피·빵, 맛있는 상하이 거리 다 모..
  5. 中 3대 항공사 1분기 매출 사상 ‘..
  6.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1] 상하이..
  7. 中 윈난 병원서 칼부림… 2명 사망..
  8. 메이퇀, 홍콩 배달 시장 진출 1년..
  9. “새차? 안 사요” 中 4월 승용차..
  10. 5.1 홍췐루 한국거리문화제 열려....

경제

  1. 中 7월부터 입국자 휴대폰·노트북 ‘..
  2. 타오바오·징동, 올해 ‘618 쇼핑축..
  3. 中 3대 항공사 1분기 매출 사상 ‘..
  4. 메이퇀, 홍콩 배달 시장 진출 1년..
  5. “새차? 안 사요” 中 4월 승용차..
  6. 틱톡, 정식으로 미국 정부 기소
  7. 中 항저우, 주택 구매 제한 ‘전면..
  8. SK하이닉스 시스템IC, 中 국영기업..
  9. 中 1분기 즉석 복권 판매 80%↑..
  10. 中 시안도 주택 구매 제한 전면 폐지..

사회

  1. 中 “하이디라오 소스서 유리조각 나와..
  2. 中 윈난 병원서 칼부림… 2명 사망..
  3. 5.1 홍췐루 한국거리문화제 열려....
  4. 中 주걸륜 닮은꼴 내세운 ‘짝퉁’ 빙..
  5. SOS솔루션·상총련 “전동차 교통사고..
  6. 중국-멕시코 직항 개통…中 최장 길이..
  7. 上海 올해 안에 카페 1만 개 돌파하..
  8. 한중 외교장관 회담에 中 언론 “한국..
  9. 中 맥도날드 식자재 ‘택갈이’ 사실…..
  10. [3회 청미탐] 하버드 출신, 상하이..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39] 사려 깊은..
  2. ‘파리 올림픽’ 예선전 上海서 열린다

오피니언

  1. [중국 세무회계 칼럼] A씨가 올해..
  2. [Dr.SP 칼럼] 심한 일교차 때..
  3. [허스토리 in 상하이] 추억을 꺼내..
  4. [중국 간식 기행 ④] 마(麻)로 만..
  5.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1] 상하이..
  6. [Jiahui 건강칼럼] 혈액이 끈적..
  7.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를 떠..
  8. [무역협회] Z세대, 기존 소비 패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