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윤님 저자특강을 듣고서 |
---|
2014-03-19, 10:23:47
줄리
|
안녕하세요.
상하이저널 저자특강 박상윤님의 중국에서의 리더십을 듣고 글 남깁니다.
한국에 있을때는 이런저런 교육 많이 받아 실력도 키우고 교양도 쌓고 지식도 많이 얻었던 적이 있습니다.
한국을 떠나와 7년.
교육이나 세미나는 이제 내 삶에 없는걸로 하고 살았던거 같습니다.
지나던 길에 저자특강에 참여해 보라는 지인분의 소개로 강연장으로 들어가
생각지도 못했던 제 인생 2부를 계획할 꿈을 꾸고 나왔습니다.
강연의 핵심은 '선한영향력'과 리더로서 '자기가 믿는것을 함께 믿는 사람과 일하는 행복'
그리고 '내가 꿈꾸고 이루어 낼 수 있는 일에 대한 기대'... 저는 이렇게 들었습니다.
2시간 내내 박상윤대표님의 말씀을 들으며
내가 가진 생각을 좀더 구체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거 같습니다.
"남들과 다르게 생각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말씀에 정말 공감했고
내뜻에 맞지 않는 상대에 대해 이해하고 품을 수 있는 마음에 대해 깊이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회사를 경영하는 사장, 가정을 이끄는 가장, 가족을 이끄는 주부.. 누구든 다른 사람과 어울려 살아가면서
내 위치에서 내가 어떤 마인드로 경영하는냐에 대한 지침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누가 바뀌기를 바라는 것보단 내가 바뀌어야 한다는 것.
'선한 영향력'
처음부터 읽어가며 저자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다시 한번 돌아보려 합니다.
좋은 강연 준비해주신 박상윤 대표님과 상하이저널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_________^
|
플러스광고
전체의견 수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작성일 | 조회 |
---|---|---|---|---|
24 | [SHAMP]도시는 역사다 | 상하이방 | 2014.04.11 | 3367 |
23 | [SHAMP] 이중톈 중국사 2 국가 | 상하이방 | 2014.04.11 | 3118 |
22 | [SHAMP] 춘추전국 이야기 3: 남방의 웅략가.. | 상하이방 | 2014.04.11 | 3030 |
21 | [SHAMP] 감성의 끝에 서라 | 상하이방 | 2014.04.11 | 2809 |
20 | ‘책읽는 상하이’ 네번째 저자특강 신청 [32] | 상하이방 | 2014.03.27 | 4417 |
19 | 권영민님의 강연을 듣고서 | 촬스박 | 2014.03.27 | 3062 |
18 | ‘책읽는 상하이’ 세번째 저자특강 신청 [3] | 상하이방 | 2014.03.21 | 3904 |
17 | 박상윤님 저자특강을 듣고서 | 줄리 | 2014.03.19 | 3005 |
16 | [SHAMP 추천] 춘추전국이야기 1, 2 | SHAMP | 2014.03.07 | 3384 |
15 | 선한 영향력 북카페 판매중 | 상하이방 | 2014.02.27 | 3341 |
14 | 2014년 ‘책읽는 상하이’ 두번째 저자특강 [10] | 상하이방 | 2014.02.27 | 3402 |
13 | 북코리아 한국가격 판매 개시 | 상하이방 | 2014.02.12 | 3749 |
12 | [상하이저널] 중국 경제 다시 읽어라 [1] | 상하이방 | 2014.01.22 | 5268 |
11 | [상하이저널] 이중톈 중국사 | 상하이방 | 2014.01.22 | 3793 |
10 | [상하이저널] 차이나마켓코드 | 상하이방 | 2014.01.22 | 4193 |
9 | [상하이저널] 봉준이, 온다 | 상하이방 | 2014.01.22 | 3892 |
8 | [상하이저널] 백성을 역사의 주인으로 세운 혁명가.. | 상하이방 | 2014.01.22 | 2490 |
7 | [상하이저널] 서울로 가는 전봉준 | 상하이방 | 2014.01.22 | 3298 |
6 | [상하이저널] 녹두 전봉준 평전 | 상하이방 | 2014.01.22 | 2809 |
5 | [SHAMP추천] 고찰명: 중국 도시 이야기 | 상하이방 | 2014.01.22 | 3149 |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