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上交大•北大•清大 외국인 입학시험 요강 발표

[2012-12-18, 17:39:07]
 
2013 주요 중국대학 입시일정 겹치지 않아 好
上交大•北大•清大 외국인 입학시험 요강 발표
 
상하이쨔오퉁대와 베이징대, 칭화대학교에서 각각 2013년 외국인 본과과정 입학시험 모집요강을 타 대학에 앞서 다투어 발표했다.

상하이쨔오퉁대 2회 시험 ‘고집’
상하이쨔오퉁대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1, 2차로 나뉘어 각각 내년 4월 27일과 5월 18일에 시험을 치르며, 시험과목은 이과계열 지원자의 경우 수학, 영어, 물리, 화학, 생물 및 중국어(语文) 과목을, 문과 지원자에게는 수학, 영어, 중국어(语文) 과목이 포함된다. 1차 시험은 상하이에서만 실시되나, 2차 시험의 경우 상하이 외에도 베이징, 한국, 말레이시아, 일본, 영국 및 인도네시아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지원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고등학교 졸업생이어야 하며, 응시료는 800위엔. 또 이번 입시에서 성적이 우수한(이과 10위권, 문과 5위권) 학생들에게는 상하이시정부외국인유학생정부장학금을 지급한다. 합격통지서는 6월 5~14일쯤에 발표, 내년도 등록금은 24,800위엔/년이다.
www.sie.sjtu.edu.cn
 
베이징대 새해 첫날부터 원서 접수
지난 1일 입시요강을 발표한 베이징대의 내년 시험일정은 3월 30일과 31일로 이틀간 치러지며, 필기시험을 통과해야만 2차 면접시험을 볼 수 있다. 시험과목은 문과 및 이과계열 학과 지원 상관없이 모두 중국어(语文), 영어, 수학 3개 과목 시험만 치른다. 시험 신청기간은 온라인 접수는 내년 1월 1일부터 공식사이트(www.studyatpku.com)를 통해 받으며, 현장접수는 내년 3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지원자격은 외국여권을 소지한 만 18~25세의 신체 건강한 고등학교 졸업생이어야 하며, 이번 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한 학생들에게는 신입장학금을 수여한다. 응시료는 800위엔, 내년 등록금은 이과계열은 3만위엔/년, 문과계열 학과는 26,000위엔/년이다.
www.isd.pku.edu.cn
 
칭화대 지원 학과별로 시험과목 다양
칭화대의 시험일정은 내년 4월 20, 21일 이틀간이다. 시험과목은 지원 학과별로 다양하게 나뉘어지는데, 이공계열과 경영학을 지원할 경우 수학, 물리, 화학, 영어시험을 치러야 하고, 인문계열과 법학과 지원 시에는 기초중국어, 중국어작문, 일반상식 및 영어시험을 본다. 단 일본어와 영어학과 신청자는 구술시험도 포함된다. 미술계열학과 지원자는 소묘, 속성, 색채, 중국어작문, 일반상식시험을 보며, 사회학과 심리학과는 문과계열 시험과목에 수학이 추가된다. 지원자격은 만 16세 이상, 25세 이하의 신체 건강한 고등학교 졸업생으로 HSK 6급(혹은 신HSK 5급) 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 이번 시험결과는 내년 5월 말께 발표되며, 성적 우수자에게는 1년간 장학금이 지급된다. 응시료는 600위엔, 등록금은 학과별로 다양하나 24,000~40,000위엔/년 정도 든다.
is.tsinghua.edu.cn
 

 

2013 외국인 본과과정 입학시험 모집요강

 

베이징대

칭화대

상하이쨔오퉁대

신청접수기간

2013 1 1(온라인 접수)
2013
3 4~8(현장 접수)

2013 2 25~3 10(온라인 접수)
2013
3 13~29(현장 접수)

1 시험: 2013 3 18~4 12
2
시험: 2013 5 6~10

시험일시

2013 3 30, 31

2013 4 20, 21

1 시험: 2013 4 27
2
시험: 2013 5 18

시험과목

중국어(), 영어, 수학

이공·경영계열: 수학, 물리, 화학, 영어
인문·법학계열: 기초중국어(
汉语), 중국어작문, 일반상식, 영어
미술계열: 소묘, 속성, 색채, 중국어작문, 일반상식
영어, 일본어학과는 구술시험을, 건축학과는 소묘, 사회학 심리학과는 수학과목을 추가 실시한다.

이과계열: 수학, 영어, 물리, 화학,
생물, 중국어(
)
문과계열: 수학, 영어, 중국어(
)

전형료

800위엔

600위엔

800위엔


[상하이에듀뉴스/김동준 기자]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상하이 투표 첫날 “투표가 마려웠다”..
  2. 상하이 봄 ‘뷰' 맛집 10곳
  3. 상하이 유권자 6630명 27일부터..
  4. 핀둬둬, 작년 순익 11조, 매출·이..
  5. 中 청명절 여행 열기 ‘활활’… 해외..
  6. ‘22대 총선’ 상하이가 주목하는 후..
  7. 난징시루 이세탄 백화점 폐점 결정,..
  8. 上海 기차+지하철 ‘이중’ 보안 검색..
  9. 上海 길가에서 ‘검은 구슬’ 보이면..
  10. 출생 인구 감소…中 2년간 유치원 2..

경제

  1. 핀둬둬, 작년 순익 11조, 매출·이..
  2. 텐센트, 작년 매출 전년比 10% 증..
  3. 테슬라, 중국서 내달부터 가격 인상…..
  4. 에어비앤비, 中 청명절 연휴 해외여행..
  5. 팀 쿡 “아이 러브 차이나!” 중국시..
  6. 농푸산천 중샨샨 회장, 4년 연속 중..
  7. [차이나랩] 디디, 연간 실적 처음으..
  8. 中 바이두, 아이폰16, MAC에 A..
  9. 하이디라오, 지난해 매출 전년比 34..
  10. 알리바바, 물류회사 '차이나오' 상장..

사회

  1. 상하이 투표 첫날 “투표가 마려웠다”..
  2. 中 청명절 여행 열기 ‘활활’… 해외..
  3. 난징시루 이세탄 백화점 폐점 결정,..
  4. 上海 기차+지하철 ‘이중’ 보안 검색..
  5. 上海 길가에서 ‘검은 구슬’ 보이면..
  6. 출생 인구 감소…中 2년간 유치원 2..
  7. 상하이총영사관 3월 30일(토) 민원..
  8. 中 ‘장원영 빙글 춤’ 따라하기 열풍..
  9. 손준호, 구금 10개월 만에 석방…..
  10. 홍콩 ‘팔달통’, 中 본토 300개..

문화

  1. [인터뷰]<나는 작은 회사 사장입니다..
  2. [책읽는 상하이 233] 연결된 고통
  3.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시작’과 ‘역사’..
  4. [책읽는 상하이 235] 우리에게는..
  5. [책읽는 상하이 234] 물고기는 존..

오피니언

  1.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별이 된 헝..
  2. [허스토리 in 상하이] 그곳
  3. [허스토리 in 상하이] 인생은 여행..
  4. [상하이의 사랑법 11] 사랑, 목숨..
  5. [허스토리 in 상하이] 아리랑이 울..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